저자 : 사식
사식(본명)은 중국의 역사학자로, 태평천국사를 전공했다. 현재 중화민족사 연구회 회장, 중국 태평천국사 연구회 고문, 중경사범대학 교수 등을 맡고 있다. '중화민족사연구', '태평천국대사전' 등과 같은 방대한 편찬 사업을 주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태평천국사어휘석>, <태평천국사실고>, <대만선주민사>, <한어성어연구>, <황제들의 중국사> 등이 있다.
통찰력이 필요한 역사 읽기
진시황, 평생 남에게 통제당하며 살았던 대황제
투기꾼의 투기 상품이었던 출생의 비밀 / 여불위의 통제를 받으며 살다 / '축객령'의 역사적 배경
다시 이사의 그늘에서 살다 / 무고하게 살해된 한비자 사건의 본질 / 누가 '분서' 명령을 내렸나?
몸은 죽고 나라는 망하다
유방과 항우, 성공과 실패로 영웅을 논하지 말라
사마천은 성공과 실패로 영웅을 논단하지 않았다 / 항우는 싸우고, 유방은 열매를 따다
내게도 국 한 그릇 나눠주라 / 천기를 누설한 두 사람의 대화
조조, 후세에 재앙을 남긴 간웅
'재앙이 후세에 미쳤다'의 두 가지 의미 / 조조는 어떻게 자손에게 화를 미쳤나?
조조는 어떻게 천하 후세에 재앙을 남겼는가? / 후대 야심가들의 모범이 되다
제갈량의 선택은 옳았다
유비, 삼고초려는 없었다
집도 절도 없이 동분서주했던 유비 / 천하의 기재, 어떻게 탄생했나?
'삼고초려'는 진실인가, 거짓인가? / 제갈량의 고뇌
아두, 아둔함 속에 숨긴 지혜
정말 구제불능인 유황숙 / '아두'는 가능성이 있었다 / 아두는 자기 자신을 잘 알았다
아두는 합리적인 군주였다 / '이렇게 즐거운데 촉 생각은 왜 하는가'
수 양제 양광, 속 좁고 변덕스런 혼세마왕
시 한 수 때문에 화를 당한 설도형 / 아주 편하게 천하를 얻은 양견 / 양광의 180도 대회전
남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다
당 태종 이세민, 세상을 속여 명예를 도적질한 성군
충고를 잘 받아들인 이세민의 속사정 / '납간'의 진상 / '사형수를 풀어준' 미담의 진상
비열한 수단으로 <난정서>를 빼앗다 / '현무문 정변'의 후유증
무측천, 소인배를 잘 다룬 대담한 여황제
소인은 나라를 그르친다 / 밀고를 장려하고 죄를 날조하다 / 소인이 소인을 잡아들이다
소인을 다루는 무측천의 솜씨
당 현종 이융기, 양귀비를 죽인 냉혹한 카사노바
개원 연간의 유능했던 군주 / 성군에서 혼군으로 / 이융기가 자초한 안사의 난
「장한가」는 백거이의 실패작이다 / 깊숙한 규방에서 자라 아무도 몰랐네?
'임금은 얼굴 가린 채 구해주지 못하였고'라니?
후량 태조 주온, 황제가 된 살인마
중국 대륙을 휩쓴 '군대 전염병' / 살인을 놀이처럼 즐기다 / 그보다 더 나쁠 수 없다
남당 이후주, 황제 노릇보다 문학에 더 심취했던 이단아
가련하고 박명한 군왕 / 왜 망국 군주가 되었을까? / 시인이었던 황제 / 실패자가 아니다
송 태조 조광윤, 갈등과 모순을 해소한 위대한 정치가
행운으로 얻은 천하, 노력하여 모순을 해결하다 / '배주석병권'의 '윈-윈' 효과
안정과 조화를 추구한 큰 정치가
명 태조 주원장, 평민 황제의 본색
적은 공격하지 않고 우군만 때리다 / 평민 황제인가, 부랑아 황제인가? / 맹자를 죽이려 하다?
죽는 날까지 쉼 없이 사람을 죽이다 / 주원장에 대한 민간의 평가
숭정제, 세계의 흐름을 앞서 내다본 청년 황제
세상을 바로 본 최초의 동방 황제 / 새로운 정치를 실행하려 한 청년 황제
어째서 망국 군주가 되었나? / 나라를 잘못 다스린 죄를 고백하다
옹정제, 독창적인 문자옥을 자행한 얼뜨기
정신 학대법의 창안 / 모든 관원에게 비난하는 시를 쓰게 하다 / <대의각미록>의 왜곡
황제가 대체 뭐하는 물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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