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가난, 꼴찌, 차별, 눈물... 공립학교에서 기적적으로 영국 대입시험 전과목 A를 받은 손에스더 양에게는 이런 고난이 있었기 때문에 기적을 일구어낼 수 있었다. 자신도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했던 그녀가 영국식 교육 시스템에 맨몸을 부딪쳐 이루어낸 성과와 그 성과를 이루어낸 자신만의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1권에서는 한국에서의 생활과 영국으로 가기까지 겪었던 일, 전혀 다른 환경이 펼쳐지는 영국에서 매일매일 눈물과 땀을 흘리며 공부에 매진하고,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특별히, 말하기와 듣기, 일기와 쓰기 영역으로 나누어, 영어를 빨리 익힐 수 있는 특별한 비법도 실려 있다.
2권에서는 케임브리지에 입학하기 위해 준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생 최대의 도전에 응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공립학교에서 케임브리지에 입학하는 기적을 이룩한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책 끝에 색연필과 형광펜을 동원하여 그림을 그리듯이 노트를 정리하는 독특한 필기법, 화학, 물리, 역사, 생물 등 보통 학생들이 까다롭게 생각하는 과목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들이 실렸다.
작가 소개
저자 : 손에스더
부모님을 따라 영국으로 건너갔다. 케임브리지 대학 크라이스트 칼리지에 장학생으로 합격했다.
목차
한국의 꼴찌소녀 케임브리지 입성기 1
한국의 꼴찌소녀 케임브리지 입성기 2
부록 쪼기의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