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부모는 자녀에 대하여 스승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청소년이 공부하는 것은 삶의 한 방식이며 즐겁고 재미있게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바른 길을 가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오늘날 사회가 도덕적으로 타락한 원인은 잘못된 교육에 있으며, 어릴 적부터 이성적인 사고만을 강조한 서구의 영향에 있었다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은 바로 청소년이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청소년이 삶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는 방법은 공부가 춤을 출 수 있는 전인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는 메시지.시간은 돈으로 살 수가 없다. 또한 저축도 할 수가 없다. 남에 대한 원망을 마음에 두지 말고 살아야하고, 육체에 꼭 맞는 옷보다 양심에 맞는 옷을 입어야한다. 복(福)도 죄(罪)도 나에게 있으니 어느 누가 대신해 주지 않는다. 마음을 밝히고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몸이 깨어 있다 하여 정신도 깨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인가 죽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무도 그날을 준비한 자가 없다는 말이 있다."번잡한 교제는 나를 혼란시켜 나를 흐리게 하나니 진솔한 만남이 되지 못한다면 차라리 내면의 창조적인 자아와 만나야 한다."는 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깨어 있는 마음이다.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정구영
호는 약산(藥山), 세간에서는 기인(奇人)으로 불린다. 인생의 태반을 방외지사(方外之士)처럼 살면서 대학에서는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기공운동의학을 전공하였다. 유(儒)·불(佛)·도(道)·고전(古典)을 비롯해 《동의보감》, 《황제내경》, 전통 의서, 약초와 대체요법을 두루 섭렵하고 오로지 수행자처럼 몸과 마음을 일깨우는 일에만 정진하고 있다.대표 저서로는 《만병을 낫게 하는 산야초 효소 민간요법》, 《한국의 산야초 민간요법》, 《만병을 낫게 하는 기적의 꾸지뽕 건강법》, 《약초 대사전》, 《나물 대사전》, 《나무 동의보감》, 《효소 동의보감》, 《효소 수첩》, 《진안고원의 약용식물 이야기》, 《성경 속 식물 이야기》, 《산야초 도감》, 《몸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버섯 대사전》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