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 책은 파르메니데스부터 플라톤, 하이데거, 에드문트 후설, 아인슈타인까지 시간을 어떻게 정의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동.서양의 시간 관념이 어떻게 다르고, 현대 물리학자들은 수많은 철학자들이 풀지 못한 이 형이상학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민음 바칼로레아'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문제, 뉴스와 신문에서 접하는 최신 쟁점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답해 주는 형식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주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교과서 속 지식부터 최신 학문의 성과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 이 시리즈는 프랑스의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작고 얇은 판형으로 간편히 휴대하고 손쉽게 읽어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에티엔 클렝
물리학자이자 철학 박사로 프랑스 원자력 위원회에서 근무하며 에콜 상트랄 드 파리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스핑크스와의 대화 : 물리학의 역설>, <양자 세계로 떠나는 작은 여행"> 등이 있다.
목차
질문 시간은 존재하는가?
1. 시간이란 무엇일까?
2. 시간은 어떻게 흐를까?
3.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4. 시간을 돌이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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