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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절대 밝힐 수 없는 입학사정관제의 비밀 50
아이비하우스 | 청소년 | 20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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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KAIST 등 여러 대학과 대학원의 학생모집과 면접평가를 컨설팅한 경험을 지은이의 바탕으로 대학에서 밝히기 힘든 입학사정관제의 비밀 50가지를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점수보다 잠재능력으로 승부하기를 원하는
수많은 인재들을 위한 입학사정관 전형 준비의 모든 것!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방법은 성적에 승부를 거는 것이다. 그 성적이 내신성적이든 수능성적이든 점수로 뭔가를 보여주는 방법이다. 이 길은 가장 익숙한 길이므로 피 튀기는 경쟁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자연히 기회도 적을 수밖에 없다.
두 번째 방법은 성적이 아닌 것으로 승부를 거는 것이다. 그것이 영재성이든 리더십이든 창의성이든, 아니면 예술적 재능이든 좋다.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자신과 겨루는 이 길에서는 사실 경쟁자가 없다.
두 번째 방법이 손자병법에서 말하는“싸우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으로 입학사정관 제도로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이다.
이 책은 POSTECH(포항공대)의 초기 학생모집 책임자로 1986년에 우수학생모집 홍보활동을 POSTECH에 도입하여 국내대학 학생모집 홍보활동의 효시를 이룬 경험이 있는 저자 하영목 박사가 KAIST 등 여러 대학과 대학원의 학생모집과 면접평가를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밝히기 힘든 입학사정관제의 비밀 50가지를 밝히고 있다.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입학사정관제

대학이 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에도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점수를 보고 뽑는 ‘결과 중심적’ 방법이다. ‘암기왕’이든, ‘시험선수’든 상관하지 않고, 단 1점이라도 높으면 붙이고, 0.1점이라도 낮으면 떨어트리는 이 제도는 가장 객관적이다. 그러나 문제는 ‘시험 치르는 기계’를 양산하게 된다는 점이다.
두 번째 방법은 잠재능력을 보고 뽑는 것이다. 점수를 무시하지는 않지만, (점수라는) 결과와 (점수에 이른) 과정도 함께 보는 제도이다. 예를 들면,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모든 지원을 받으며 공부한 학생이 얻은 점수와, 열악한 조건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해서 얻은 점수를 같이 보지 않는다. 같은 맥락에서, 공부만 한 학생의 성적과 비교과영역의 활동도 많은 학생의 우수성을 점수만으로 비교하지 않는다.
첫 번째 방법에서는 불리해질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따로 구분해서 선발하자는 것이 바로 입학사정관 제도라 할 수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서 입학사정관 제도는 이미 오랜 역사 속에서 검증을 받았다. 그런데도 이 제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잠자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입학사정의 기준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잠재력을 평가하는 데는 획일적인 기준이 있을 수 없고, 어떤 기준이 있다고 해도 잠재력을 평가하려면 그 기준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준이 공개되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것만 연습하게 되고, 그렇게 훈련된 능력은 이미 잠재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종의 딜레마가 입학사정관 제도에도 존재한다.
이 책에서는 입학사정관 제도가 행여 기여입학이나 특혜입학의 도구로 악용되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학부모들과 교사들, 입시생들을 위해서 대학당국에서는 절대 공개할 수 없는 입학사정의 원칙적인 기준들을 밝힌다. 점수보다 잠재능력으로 승부하기를 원하는 수많은 인재들, 장래의 성공자들에게 “능력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이 책은 전하고자 한다.

대학이 밝히기 힘든 입학사정관제의 비밀

* 대학들이 입학사정 기준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입학사정관 제도를 도입하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입학사정 기준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 기준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내부적인 이유와 외부 환경적인 이유,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내부적인 이유
가이드라인 또는 지침이라는 것은 그 성격상 세부적인 내용을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지나치게 세부적으로 정해 둔다면 입학사정관들의 경륜과 전문성에 바탕을 둔 판단력은 무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만약 공개가 가능할 정도로 세부적인 기준을

  작가 소개

역자 : 하영목
POSTECH(포항공대)의 초기 우수학생모집 책임자로 미국대학에서 입학사정관들이 하는 우수학생모집 홍보활동을 1986년에 POSTECH에 도입하여 국내대학 학생모집 홍보활동의 효시를 이루었고, 포항공과대학교 20년사에 올라 있다. 그 후 국내 최초의 진로코치로 활동하면서 많은 저서와 칼럼, 코칭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KAIST의 학생선발방법 혁신과제를 컨설팅하였으며, 이것이 한국에 입학사정관제가 생기게 된 계기가 되었다. 최근에는 여러 대학과 대학원(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의 학생모집과 면접평가를 컨설팅하고 있다. 연구업적으로는 행정고시면접제도개선, 사법고시3차(면접)제도개선 등 정부의 중요한 연구프로젝트들을 책임져왔다. 실무경험으로는 POSCO와 POSTECH, POSDATA, Johnson & Johnson, Coca-Cola 등에서 인사책임자 또는 중역으로 23년간 일하면서, 인재의 선발과 평가, 개발을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연구하였다. 지금은 (주)스타코칭의 대표이사로 여러 기업과 대학의 면접을 컨설팅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특임교수로 있으며, 서울대 MBA과정을 비롯해서 여러 대학의 특강도 맡고 있다. 그동안 <너의 꿈은 무슨 색깔이니>, <핵심인재를 선발하는 면접의 과학>, <면접프레젠테이션 완전정복>, <면접의 기술>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를 냈다.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헬싱키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모스크바국립서비스대학에서 조직행위론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차

프롤로그 : 교육정상화를 위한 입학사정관 제도

1장 입학사정관 제도로 달라지는 입시판도

01. 입학사정관제도가 뭐예요?
02. 입학사정관들은 무엇을 어떻게 평가합니까?
03. 입학사정관 제도가 없어도 문제가 없었는데, 왜 이런 제도가 필요한가요?
04. 입학사정관 제도가 어떤 학생들에게 유리하고, 어떤 학생들에게 불리한기요?
05. 대학들이 왜 입학사정기준을 공개하지 못하는지요?

2장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을 평가하는 큰 원칙

06. 대학별로 평가기준이 같은가요, 아니면 다른가요?
07. 지원학과별로 평가기준이 달라지는가요?
08. 학생을 평가하는 공통의 원칙이란 것이 있는지요?
09. 잠재능력을 주로 평가한다는데, 잠재능력도 평가할 수 있는지요?
10. 창의성 또는 창조성도 중요한 평가요소라는데, 어떻게 평가하는지요?
11. 열성이나 열정 또는 적극성도 중요하다는데, 어떻게 평가하는지요?

3장 입학사정관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평가근거

12. 서류상에서 나타난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는 어느 정도 평가되는지요?
13. 객관화되기 어려운 정성적 데이터는 어떻게 평가되는지요?
14. 글로 적은 내용에 대한 사실조회나 방문확인도 하는지요?
15. 면접은 왜 필요하고, 면접에서는 주로 무엇을 평가하는지요?
16. 인성과 적성도 평가한다면 어떻게 평가하는지요?

4장 출신학교의 평가

17. 출신학교별로 차등을 둔다면 서열화하는 것 아닌가요?
18. 특목고 출신은 상대적으로 유리한가요?
19. 일반고 출신은 상대적으로 불리한가요?
20. 평준화 지역과 비평준화 지역 중 어디가 불리하고 어디가 유리한가요?

5장 가정환경과 배경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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