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학생들이 '스스로' 논술을 정복하여 논술의 고수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에게는 논술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통해, 학부모에게도 논술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는지 '스스로' 느끼도록 이끄는데 중점을 두고 엮었다.
내용의 흐름도 부드러운 대화식으로 설정하여 등장인물인 우나와 수식이의 논술을 통한 명문대 합격의 과정이 실감나게 제시하고자 했다. 신문의 흥미 있는 기사와 논리적인 칼럼 등을 통해 총 15강으로 이루어져 있고, 학생들 스스로 제시문을 선택하여 문제를 만들고, 답안을 작성하게 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고등학생, 논술 교사, 학부모 모두를 위한 논술 필독서!!
- 신문의 기사와 칼럼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제시문을 선택하고 논제를 만들며, 답안을 작성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제시한다.
- 가상 인물인 ‘우나와 수식’이가 등장하여 논술의 고수가 되고, 명문대에 합격하는 과정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 ‘대화식’의 문체로 쓰여져 있으며, 내용의 흐름이 소설 아닌 소설로 구성되어 있어 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논술의 첨삭 과정을 ‘?'와 ‘!’표를 통해 제시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글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스스로 평가하게 한다.
- ‘덩더덩더덩쿵! 얼쑤!’가 내용 중간 중간에 들어가 있어, 읽다보면 신명나게 즐기면서 논술을 공부하는 느낌을 받는다.
학생들은 논술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것은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과 논술 전문가가 만들어 놓은 논술 교재로 공부하기 때문이다. 논술은 ‘분석적, 논리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에 대한 논거를 통해 이루어지는 글쓰기다. 논술이 고차원의 글쓰기에 해당하는 이유다.
이 책은 다른 논술학습서와 형식과 내용에서 확연히 다르다. ‘얼쑤! 스스로논술학습법’이라는 제목대로 학생들이 ‘스스로’ 논술을 정복하여 논술의 고수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에게는 논술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통해, 학부모에게도 논술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는지 ‘스스로’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이 논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필독서가 되는 이유다.
이 책은 판소리와 탈춤의 추임새인 ‘얼쑤!’의 서로 추켜 주는 기법을 통해 학생이나 교사 누구든지 판소리나 탈춤처럼 흥미 있는 논술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그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 책의 내용 중간 중간에 ‘덩더덩더쿵! 얼쑤!’라는 추임새가 들어간다. 논술을 가르치는 선생과 학생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지르는 추임새다. 이 책은 논술에 대한 열정을 서로 추켜 주면서 선생은 논술 전문가로, 학생들은 논술의 고수로 태어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내용의 흐름도 부드러운 대화식으로 설정하여 등장인물인 우나와 수식이의 논술을 통한 명문대 합격의 과정이 실감나게 제시된다. 학교 현장에서 논술을 가르치는 교사에게는 논술을 독창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는 읽다보면 ‘아하! 이렇게 스스로 논술을 공부해야 논술의 고수가 되는구나!’하고 느끼게 된다. 이 논술 학습서가 소설 아닌 소설이 되는 이유다.
이 논술 책의 압권은 학생들 스스로 제시문을 선택하고, 문제를 만들고, 답안을 작성하게 하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것이다. 이것은 논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여 논술 공부에 몰입할 때 가능한 일이다. 그것을 가능하도록 신문의 흥미 있는 기사와 논리적인 칼럼 등을 통해 총 15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이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임에도 교사나 학생들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이 책을 즐길 수 있는 이유가 된다.
특히 이 책이 돋보이는 것은 논술 답안을 첨삭하는 창의적인 방법이다. 지금까지 논술 첨삭은 교사의 일방적인 첨삭이기 때문에 그 효용성에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와 ‘!’표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글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스스로 파악하여 스스로 고치게 해준다. 저자의 논술에 대한 15년의 열정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2012년 대입 수시전형에서도 논술은 유지하는 방향으로 대부분 대학 측이 발표하고 있다. 이럴 때 진정한 논술 학습법은 신문을 바탕으로 한 ‘스스로논술학습법’이 그 대안이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신문은 살아 있는 교과서이며, 논술의 보고(寶庫)다. 신문 기사의 잘 다듬어진 문장, 논리적이며 심층적인 칼럼 등 논술의 알짜들이 신문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의 ‘스스로논술학습법’은 몇 번의 실패 후에 성공하도록 되어 있다. 논술 교사에게도 힘든 ‘제시문의 선택과 편집, 논술 문제 만들기, 답안 작성하기’ 등을 학생들이 스스로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인가? 그러나 학생들은 ‘스스로논술학습법’ 15강의 1,2,3단계를 거치면서, 아니 ‘실패를 하면서’ 깨닫게 된다. 내가 몰입하여 논술을 즐기고, 내가 논술의 고수가 된 것은 바로 이 책 때문이라고.
작가 소개
저자 : 이도희
의사전달법(스피치, 강의, 교수학습법, 프리젠테이션) 연구와 강의에 열정을 보인다. 특히 의사전달법 수강생들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스피치의 전문가를 만드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의사전달법 관련 외부 초청 강의가 100회가 넘으며, 자신의 개성을 바탕으로 한 의사전달법, 창의성을 키우는 논술법 연구에 미쳐있을 때가 행복하다. <경력>- 한국교원연수원 교사 의사전달법 강사- 전국시도교육청 교수학습법 연수 강사- 한국교육개발원 국어 교수학습법 강사- 전문가 고급강좌 비법닷컴 의사전달법 강사- 전국 고등학교 스피치대회 1,2,3등 지도교사 - 동아일보, 주간동아 논술 관련 100여회 연재 - 인터넷 다음 카페 얼쑤논술스피치연구소장- 중앙대학교 교육원 스피치리더십 교수<저서>- 얼쑤! 스스로논술학습법- 창의력을 키우는 장편소설 <얼쑤! 소리>- 얼쑤! 선생의 수능언어영역(상,중,하)- 한 단락으로 독서논술을 잡아라- 한 단락으로 창의적 사고를 잡아라
목차
저자의 말
1단계
1강
2강
3강
4강
5강
2단계
6강
7강
8강
9강
10강
3단계
11강
12강
13강
14강
15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