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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 선물
다른 | 청소년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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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가난했지만 오자크 산골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눈을 지닌 주인공 제이 베리. 그는 22구경 소총과 조랑말을 간절히 원했다. 살 돈을 마련하고자 원숭이잡이에 나서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도리어 원숭이들에게 물리고, 속고, 비웃음도 당하며 고초를 겪는다. 심지어 원숭이 사냥을 나가다 사랑하는 사냥개 로디와 할아버지까지 궁지에 몰아넣는다.

마침내 원숭이를 잡게 되었을 때, 그러나 제이는 소망을 포기하고 어린 여동생을 건강을 바란다. 여동생 역시 자신의 건강보다 오빠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서로의 소망을 포기하면서 확인하는 것은 사랑이다. 이러한 삶의 가치와 지혜를 이야기하는 책.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과 함께 작가가 성장한 배경인 자연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이 느껴진다. 1976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영화로 각색되기도 했다.그날 밤, 잠자리에 든지 얼마 안 되어 폭풍이 불어 닥치기 시작했다. 맙소사, 그것은 진짜 폭풍이었다. 나는 종종 할아버지가 폭풍을 '겁쟁이 촌뜨기 고양이'라고 일컫는 말을 들었다. 폭풍이 시작됐을 때 나는 자고 있었는데 땅을 뒤흔드는 천둥 소리에 내 침대가 거의 뒤집어질 뻔해서 깨고 말았다. 침대에 누워 창문으로 번개의 섬광을 보면서 분노에 후비싸인 폭풍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을 때, 내 방문이 슬그머니 열렸다.그것은 데이지였다. 데이지는 항상 폭풍을 무서워했다."오빠, 무서워. 잠깐 들어가도 될까? 저 미친 폭풍이 다 사라질 때까지?"나도 역시 무서웠지만 데이지에겐 그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남자아이들도 무서워하는 게 있다는 것을 여자애들이 알면 끝장이다. - 본문 301~302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윌슨 롤스
오클라호마 주, 오자크 두메산골의 작은 농가에서 태어났다. 그는 체로키 인디언 보호지역 한가운데에서 유일한 친구인 늙은 블루 틱 사냥개와 함께 산과 강가 저지대를 쏘다니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롤스는 시골길의 먼지와 강가 모래 위에 맨 처음 글씨를 썼고, 그가 지은 최초의 이야기는 자기 개에게 들려준 것이었다. 무스코기로 이사하여 고등학교에 다니게 될 때까지, 롤스는 책이 무엇인지 보지 못하였다.

  목차

추천사

1 창밖으로 날아간 행복
2 첫 번째 작전 - 덫
3 산의 노인
4 원수이 대장
5 두 번째 작전 - 그물
6 예행연습
7 반격
8 간호사, 데이지 1
9 세 번째 작전 - 친구 되기
10 간호사, 데이지 2
11 도서관 소동
12 네 번째 작전 - 코코넛
13 폭풍우 치던 밤
14 요정의 고리
15 투항
16 안녕, 짐보!
17 선택
18 기다림
19 체로키 농장의 기억

옮긴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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