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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자유
휴먼앤북스(Human&Books) | 청소년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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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억압적인 현실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문제의식을 과학적 상상력과 신화적 요소를 담아 솔직하게 그려낸 SF 소설. 십대 청소년인 강민석 작가가 바로 자신들(십대들)의 현실적 고민을 SF 소설의 외피에 담아 영문으로 쓴 작품이다. 이 영문 원고를 번역가가 다시 한글로 번역해 함께 묶어 책으로 펴냈다.

내용은 22세기 첨단 테크놀로지가 삶을 통제하는 미래 세계에서, 마크 트레이스라는 소년이 자아 찾기에 나서며 벌어지는 분투기를 그리고 있다. 마크 트레이스는 지난 4년간 팬텀사가 제작한 벌레를 머리에 심고, 벌레가 짜준 프로그램에 따라 좋은 대학과 안정적인 취업에 이르는 삶을 고분고분 따라왔지만, 이제 벌레가 없는 스스로의 삶을 꿈꾸면서 위기에 처한다. 이 책은 번역한 한글판은 앞에서부터, 작가가 직접 쓴 영문판은 뒤에서부터 읽도록 구성해, 한글 작품과 영문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자신만의 삶을 꿈꾸며 자아 찾기에 나선 십대 청소년의 분투기!
-청소년의 현실적 문제를 과학적 상상력과 신화적 요소로 빚어낸 차세대 SF 소설!


억압적인 현실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문제의식을 과학적 상상력과 신화적 요소를 담아 솔직하게 그려낸 SF 소설이 출간되었다. <이유 없는 자유>는 십대 청소년인 강민석 작가가 바로 자신들(십대들)의 현실적 고민을 SF 소설의 외피에 담아 영문으로 쓴 작품이다. 이 영문 원고를 번역가가 다시 한글로 번역해 함께 묶어 책으로 펴낸 것이다.
<이유 없는 자유>는 22세기 첨단 테크놀로지가 삶을 통제하는 미래 세계에서, 마크 트레이스라는 소년이 자아 찾기에 나서며 벌어지는 분투기를 그리고 있다. 마크 트레이스는 지난 4년간 팬텀사가 제작한 벌레를 머리에 심고, 벌레가 짜준 프로그램에 따라 좋은 대학과 안정적인 취업에 이르는 삶을 고분고분 따라왔지만, 이제 벌레가 없는 스스로의 삶을 꿈꾸면서 위기에 처한다. 소년을 통제하고 억압하려는 세력에 맞서, 마크 트레이스의 자아 찾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십대 작가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십대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잘 녹아 있다. 좋은 대학과 안정적인 취업이라는 ‘사회적 압박’과 ‘부모의 지나친 기대와 강요’ 같은 외면적 현실, 그리고 거기에서 비롯된 자아 상실과 존재의 불안 심리를 흥미롭고 정직하게 다루고 있다. 억압적 현실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꿈꾸는 십대 소년의 분투를 다룬다는 점에서 이 소설은 SF소설의 외피를 둘러쓴 성장소설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진지한 주제의식에 못지않게 십대 고유의 상상력이 세밀한 시각적 묘사로 펼쳐져 있어, SF소설로서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나노로봇의 활동과 홀로그램 방식으로 작동하는 미래도시는, 생경한 풍경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성과 설득력을 갖추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디딘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고대 전설의 도시인 소돔과 고모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메라 같은 신화적 요소는 물론, 전쟁의 잔재와 통제사회라는 진지한 사회의식까지 덧붙여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십대 청소년이 썼다는 점이 놀라운 만큼 탄탄한 세계관이 갖추어져 있는 차세대 SF소설이다.
이 책은 번역한 한글판은 앞에서부터, 작가가 직접 쓴 영문판은 뒤에서부터 읽도록 구성해, 한글 작품과 영문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강민석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나, 다섯 살에 미국으로 건너갔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귀국한 후, 보통 한국아이의 삶을 살아왔다. 서운 중학교에 진학해,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보다는 책을 읽으며 보냈다. 일본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다. 현재 글로벌 비전 크리스챤 스쿨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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