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시리즈의 55권. 프랑스 일류 과학자가 쓰고, 국내 과학계 권위자들의 엄밀한 감수를 거친 정보서이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간다.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55번 째 권에서는 'E=mc2이란 무엇인가?', '이 공식은 어느 날 갑가지 아인슈타인의 머리에서 튀어나왔을까?', '전자기학은 상대성 이론의 등장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물리학의 혁명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E=mc2으로 우리는 우주의 기원을 알 수 있을까?'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E=mc2이란 무엇인가? 이 공식은 어느 날 갑가지 아인슈타인의 머리에서 튀어나왔을까? 전자기학은 상대성 이론의 등장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물리학의 혁명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E=mc2으로 우리는 우주의 기원을 알 수 있을까?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 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장 루이 보뱅
프랑스의 물리학자로 피에르마리퀴리대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와 저서를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민음 바칼로레아 시리즈 <빛의 속도는 어떻게 잴까?>가 있다.
목차
1. E=mc2은 어떻게 성립할까?
중력 질량과 관성 질량은 어떻게 다를까? / 갈릴레이의 상대성 원리란 무엇인가? / 역학적 보존 법칙은 무엇인가?
2. 전자기학은 왜 중요한가?
전기와 자기는 서로 영향을 끼칠까? / 장이란 무엇인가? / 전자기파란 무엇인가? / 전자기 에너지와 질량은 어떤 관계일까?
3. E=mc2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 1905년 물리학의 혁명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 질량은 에너지로, 에너지는 질량으로 바뀔까?
4. E=mc2으로 우주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핵반응이란 무엇인가? / 핵융합과 핵분열 반응은 에너지를 만들어 낼까? / 물질과 반물질이 만나면 새로운 물질이 생길까? / E=mc2으로 우주의 기원을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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