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지리누리
지리누리는 지리로서 아이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즐거운 교실을 만들고자 하는 부산 지리 교사들의 연구 모임이다. 2004년 처음 모임이 시작되어 2007년 현재 오프라인 회원 12명과 온라인 회원 1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수업 자료와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학습 자료를 만들고 토론하며, 해외 답사를 비롯한 현장 답사를 진행하는 등 지리를 가르치는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머리말_부끄러운 수업 시간
1일차 ∥ 부산→오사카→로스앤젤레스
여행, 돌아올 곳이 있어 좋다
미국을 향해/ 이방인들의 천국/ 잠깐 타임머신을 탄 기분/ 9.11 테러 이후/ 가 보지 않아도 익숙한 도시/ 영화 속으로/ 로스앤젤레스의 심장 속으로/ 도시의 뒷골목/ [로스앤젤레스]
2일차 ∥ 로스앤젤레스→바스토우→라플린
사막을 향하여
이제 시작이다!/ 미국인, 미국의 도로/ 철도 교통의 중간 기착지 바스토우/ 시간을 거슬러/ 강원도에 힘을 주자/ 모하비! 모하비!!/ 하루 종일 메사라는 망령에 시달리다/ 사막의 도시 라플린
3일차 ∥ 라플린→그랜드 캐니언→페이지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자연의 아름다움
젊은 땅, 미국 서부/ 애리조나? 그랜드 캐니언!/ 아메리카 원주민의 고향/ 66번 도로에 대한 향수/ 살아 있는 지질학 교과서/ 자연을 느끼는 방법/ 형성 배경을 둘러싼 의견들/ 실재하지 않는 것 같은 땅/ 하늘에서 본 그랜드 캐니언/ 도로변에 늘어선 원주민의 슬픈 역사/ 애리조나의 북쪽에서 손만 뻗으면 유타로 간다
4일차 ∥ 페이지→브라이스 캐니언→자이언 캐니언→라스베이거스
캐니언으로의 여행
부채꼴 모양의 거대한 댐/ 뜻밖의 선물/ 붉은빛 첨탑의 궁전/ 신의 정원을 엿보다/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라스베이거스]
5일차 ∥ 라스베이거스→바스토우→베이커즈필드→프레즈노
사람이 사막에게 사막이 사람에게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미국에서 소수로 살아간다는 것/ 숲을 지나면 풀 냄새가 오렌지밭을 지나면 오렌지 냄새가 난다/ 포도주의 고장 나파밸리, 건포도의 고장 프레즈노/ 베이커즈필드의 아몬드 농장/ 캘리포니아롤은 캘리포니아산 쌀로 만든 퓨전 김밥?/ 피안의 세계로/ ‘바람’ 나는 미국
6일차 ∥ 프레즈노→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에서 골든게이트까지
백오십만 년 전의 신비를 간직하다/ 빙하가 만들어 놓은 환상의 계곡/ 다양함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강철의 미학/ 현실과 스크린 사이에 존재하는 섬/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
7일차 ∥ 샌프란시스코→몬터레이→솔뱅→로스앤젤레스
아! 몬터레이
몬터레이 17마일 드라이브/ 몬터레이 해안의 강한 바람을 맞으며/ 솔뱅에서 안데르센을 만나다
8일차 ∥ 로스앤젤레스→솔트레이크 시티→포커텔로
모르몬교와 대염호의 도시
또 다른 시작/ 유타를 찾아서/ 설계자의 철학이 반영된 도시/ 무지무지 짠, 무지무지 큰/ 새로운 종교와의 만남/ 색다른 경험/ 옐로스톤의 관문, 포커텔로를 향해/ [솔트레이크 시티]
9일차 ∥ 포커텔로→베어월드→옐로스톤
꿈에 그리던 옐로스톤으로
‘슈퍼볼케이노’로 미리 본 옐로스톤/ 북으로 북으로/ 3개 주에 걸쳐 있는 옐로스톤/ 드디어 옐로스톤으로/ 오래된 친구 페이스풀 간헐천으로/ 진흙 열탕과 다양한 색깔의 온천들/ 거대한 옐로스톤 생태계/ 옐로스톤의 표지 모델
10일차 ∥ 옐로스톤→그랜드티턴→잭슨홀→포커텔로
대자연의 파노라마
옐로스톤의 대협곡/ 호수 한가운데 분화구가 들끓고/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으로/ 카우보이의 도시 잭슨홀
11일차 ∥ 포커텔로→솔트레이크 시티→로스앤젤레스
세계 최초의 노천 광산
빙엄 계곡 케네코트 광산으로/ 지표에서 가장 가까운 빙엄 광산
부록 1 3대 캐니언! 지질 시대로의 탐험
광활한 고원에 펼쳐진 유년기 골짜기 그랜드 캐니언/ 섬세한 솜씨로 빚어 놓은 브라이스 캐니언/ 남성미가 넘치는 장엄한 신의 정원 자이언 캐니언
부록 2 모르몬교
모르몬교의 발생과 전파 과정/ 모르몬교의 분포/ 한국의 모르몬교
[답사 지역의 주별 정보]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