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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메리는 길가에서 향기롭고 먹음직스러운 블루베리를 한 바구니 따서 호야 아줌마 집에 몰래 갖다 놓았어요. 호야 아줌마는 블루베리로 빵을 만들어 다섯 사람들에게 전해 주죠. 빵을 먹은 신문 배달원 빌리가 친절을 베풀고, 친절하게 신문을 받은 스티븐 아저씨가 울고 있는 제임스를 달래 주고, 까꿍놀이로 즐거워진 제임스가 조셉 할아버지에게 오렌지를 선물을 하지요. 과연 메리에게 돌아온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작가 소개
저자 : 에밀리 피어슨 동화 작가로 미국에서 두 아이와 살고 있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더러워진 빨간 목욕 가운>이라는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