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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돌베개 | 청소년 |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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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소외받고 버림받은 사람들과 함께 통일 세상을 열어 가고자 했던 문익환 목사의 산문집. 통일과 민주화를 위해 감옥을 제 집처럼 드나들면서도 낙천적이고 순수한 감성을 잃지 않았던 저자의 삶이 글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투철한 역사 의식이 번득이는 칼럼과 설교글, 사람과 삶에 대한 깊은 애정이 충만한 편지글 등 43편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으며,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이 땅의 청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윤동주와 김수영의 시에 대한 단상들도 엿볼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 '생각하는 책 읽기', '삶의 길잡이가 되어 줄 책 읽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소년이 읽는 우리 수필' 시리즈는, 2003년 11월 현재, 1권 <신영복>부터, 2권 <문익환>, 3권 <조지훈>, 4권 <이태준>, 5권 <정지용>까지 모두 5권이 출간되었으며, 전5권 세트로도 구입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문익환
호는 늦봄. 만주 북간도 출생. 1947년에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 유학,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해 한국신학대학과 연세대학교에서 구약을 강의하기 시작했다. 그는 절친한 친구였던 장준하의 횡사 이후 ‘3·1민주구국선언’을 기초하면서부터 유신 독재에 반대하는 투쟁에 앞장섰다. 이러한 활동들로 인해 여섯 차례 투옥되어 10여 년을 감옥에서 보냈다. 주요 저서로는 시집에 《새삼스런 하루》, 《꿈을 비는 마음》, 《난 뒤로 물러설 자리가 없어요》, 《한 하늘 두 하늘》, 《옥중일기》 등이 있고, 수필집에 《새것, 아름다운 것》이 있으며, 《꿈이 오는 새벽녘》, 《통일을 비는 마음》, 《히브리 민중사》, 《가슴으로 만난 평양》 등이 있다.

  목차

'청소년이 읽는 우리 수필'을 펴내며

제1부 아프고 슬픈 사랑만이 희망이에요
마음의 안식처, 보이지 않는 기둥
쌀알 하나하나에는 우주가 있구나
절망을 폭발시켜 부활로
발바닥을 사랑해요
희망의 씨
바위 같은 아버님
감사란 마음을 여는 일
몸의 진실과 마음의 거짓
예수와 석가여래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기다림의 교향곡
생명 사랑의 실천
중국의 민주화를 기뻐함
남북은 서로 고무 찬양해야 해요
아름다움은 참이요 선입니다
뼁끼통이 주는 깨달음
신록의 빛깔
몽양 여운형을 생각하며

제2부 하잘것없는 질그릇일망정
할아비는 너와 함께 숨 쉬고 있단다
슬픔의 서정을 키워 보렴
어머님의 건강이 곧 사랑입니다
모든 생명에는 마음이 있습니다
평화의 누룩
아버님을 보내며
감옥은 민족사의 대학원입니다
공동선의 추구
컴퓨터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자연의 세계가 있답니다
대학에 진학한 청년에게

제3부 촛불이 아무리 작아도
촛불이 아무리 작아도
동주의 가을, 동주의 슬픔
김수영의 「폭포」
4월 혁명의 느낌 몇 토막
감옥에서 깨달은 생명에 대한 외경
상고이유서

제4부 사랑은 어디서 옵니까
새 희망의 문
속으라
믿음은 희망이다
인권은 신성불가침인가
살 권리
당신이 길이라니
사랑은 어디서 옵니까
사랑의 빚

용어의 사전
문익환 약전 - 통일의 꿈을 실천한 목자 늦봄 문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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