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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에게 최면걸기
지호 | 청소년 | 200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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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연에 해를 입히지 않고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놀이들이 담겨 있는 놀이책. 한 세기 전의 아이들이라면 누구든지 알고 있는 재미있는 놀이들이 가득하다. 동물처럼 보고 듣기, 꾀꼬리 둥지 만들기, 박쥐와 나방의 초음파 전파, 새들에게 밥 주기, 반딧불이에게 말걸기, 벌레 바이올린 켜기 등 자연 속에서 직접 활용할 만한 놀이와 과학적 상식이 가득 담겨 있다.

자연 속에서 노는 데에는 아무른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움직일 수 있는 몸만 있으면 된다. 맨 손으로 달의 크기를 줄일 수도 있고, 동물처럼 자연을 바라볼 수도 있으며, 땅 속에서 벌레들을 스물스물 기어나오게 하고, 휘파람으로 들짐승들을 불러 세울 수도 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 안에 담긴 과학을 익히게 된다.

현대에 사는 어린이들은 사람이 만든 마법에 익숙하다. 컴퓨터와 기계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마법들에. 그럴수록 우리는 자연이 그보다 더 감동적이고 평생 기억에 남을 마법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잊어간다. 이 책은 다시 자연의 마법과 경이로움을 되살리게 해 준다. 이 중, 개인적으로 한 번 해보고 싶은 '마법'은 새에게 아침밥을 주는 일.다른 대부분의 마술과 마찬가지로 개구리에게 '마법 걸기'(나는 어릴 때 그 말을 썼다)는 일단 비법을 알고 나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냥 개구리를 잡아다가 뒤집어 놓고 손가락으로 배를 위아래로 살살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 개구리는 잠시 버둥거리다가 곧 기절할 것이다. 몇 초 더 문지르고 나면 이 양서류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꼼짝하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 누워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최면을 걸 때 약간의 주문을 곁들여서 뭔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면 대단한 마술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에드워드 두엔싱
자연학자이자 탐험가,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는 여행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북미, 일본, 카리브 해를 여행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집필하고 있다. 현재, 뉴욕에서 아내와 세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목차

아주 오래된 놀이터, 숲 속으로

동물과 놀기
박쥐와 나방의 초음파 전투
동물에게 최면 걸기
물고기가 우리를 쳐다볼 때
꾀꼬리의 둥지
휘파람 부는 우드척다람쥐
어둠 속의 눈
추적술
새들에게 아침식사를!
새 부르기
동물처럼 보고 듣기
조심! 푸른어치가 지켜보고 있어

벌레와 놀기
반딧불이에게 말걸기
개미의 행진
목재더미 위 서커스
물 위를 걷는 발
개미귀신의 덫
벌레 바이올린 켜기
거미집 흔들기
제왕나비의 기적
벌 사냥을 해 볼까

식물과 놀기
야단법석
덩굴손과 악수를
몸을 장식하는 식물
소나무의 나이
물봉선 폭발과 산월계수 투석기

지구와 놀기
대담하게 땅 가까이로
번개를 배우자
맨몸으로 파도타기
내리는 눈 맞기
겨울밤 눈집 속에서
폭포 속 물방울을 따라가면
달 크기를 줄여볼까?
우리를 인도하는 별
물수제비 뜨기, 모래성, 진흑에 담긴 추억
만물의 척도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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