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고려 청자는 제작 기술과 장식 의장, 조형성에 있어 다른 종류의 도자기보다 뛰어나다. 기면의 정리가 매끄럽고 전체적으로 각 부위가 적절히 조화되면서 균형이 잘 잡혀 있어 고려 청자의 자태에는 생동감이 느껴진다. 특히 고려 청자의 신비로운 비색은 청자 제작이 고려보다 수백 년이나 앞선 송에서조차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이다. 이 책은 저자인 국립중앙박물관 정양모 관장의 고려 청자 연구 업적을 충실히 담고 있다. 또한 100컷이 넘는 사진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자들을 생생히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고려 청자는 제작 기술과 장식 의장, 조형성에 있어 다른 종류의 도자기보다 뛰어나다. 기면의 정리가 매끄럽고 전체적으로 각 부위가 적절히 조화되면서 균형이 잘 잡혀 있어 고려 청자의 자태에는 생동감이
느껴진다. 특히 고려 청자의 신비로운 비색은 청자 제작이 고려보다 수백 년이나 앞선 송에서조차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이다.
이 책은 저자인 국립중앙박물관 정양모 관장의 고려 청자 연구 업적을 충실히 담고 있다. 또한 100컷이 넘는 사진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자들을 생생히 보여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양모
한국의 대표적인 미술사학자로,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62년부터 38년간 국립중앙박물관에 근무하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경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냈다.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한국고고미술연구소 소장, 경기대학교 전통예술감정대학원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백범기념관 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한국의 도자기』, 『너그러움과 해학』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백자론」,「조선 전기의 화론」, 「18세기 청화백자에 대하여」 등 다수가 있다. 문화유산 보호 공로로 은관문화훈장(2005년)을 수상했다.
목차
001. 머리말
002. 청자의 발생
003. 청자의 발전과 쇠퇴
004. 고려 도자 명문의 성격
005. 고려 도자의 편년 유물
006. 고려 도자사 연표
007.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