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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스토리 18 : 과학과 기술은 어떻게 발전해왔을까?
과학과 기술의 혁명, 우주.생명.인류 문명, 그 모든 것의 역사
와이스쿨 | 청소년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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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본 과학과 기술의 혁명. 문화적 진화 과정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인류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과학과 기술의 발전 양상을 살펴보고, 이와 연관된 과학자들을 만나 보며 이들이 남긴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과학의 진화에 이바지했는지 알아본다. 나아가 과학과 기술의 진화가 인류 문명의 진화에 미친 영향을 탐구한다.

별도의 박스로 처리한 'ZOO IN'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다 풀어 놓지 못한 배경지식과 추가 정보를 담았다. 특히 과학혁명의 구조.무질서도.엔트로피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지식을 깊이 있게 다뤘다. 또한 단편 지식이나 어려운 학술 용어는 사이드 팁을 따로 두어 독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준다.

  출판사 리뷰

인문.역사.과학을 아우르는 융합인재교육의 구체적 솔루션!

“빅히스토리를 모든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일찍 교육해야 한다.”
-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회장.빅히스토리 프로젝트 그룹 공동대표)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137억 년의 타임라인에서 제시하는 10개의 대전환점과 20개의 빅퀘스천을 한 권에 하나씩 답해 주는 20권으로 기획한 청소년 인문과학교양서이다. 빅뱅부터 지구의 탄생까지 우주의 장대한 역사를 다룬 '1부' 우주, 생명의 탄생부터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다룬 '2부' 생명, 인류 최초의 혁명인 농경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다룬 '3부' 인류 문명, 이렇게 세 카테고리 안에서 20개의 빅퀘스천을 인문과 과학이 융합된 관점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특히 천문학자 이명현, 진화생물학자 장대익, 역사학자 조지형, 지구사연구소 김서형 4명의 기획위원이 매 권 꼼꼼한 감수를 거쳐 발행된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각각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아침독서 추천도서에 선정되면서 청소년 인문과학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가 빅히스토리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고민하고 주목했던 것은 바로 ‘어떻게?’라는 질문이다.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인류는 어떻게 문명을 이룩했는지에 대한 질문들의 중심에는 다시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고,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인지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실존적인 질문이 서 있었고, 그 질문들의 해결점에는 ‘통찰력’이 자리 잡고 있었다. 빅히스토리야말로 우주의 시작에서 생명의 진화, 인류 문명의 역사를 융합하는 거대한 이야기를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었다.
빅히스토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교육 담론이며, 지적 흐름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인류의 역사와 우주의 역사를 통합해 배우는 빅히스토리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빅히스토리를 모든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일찍 교육해야 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애플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잡스가 추구했던 것도 기술과 인문학의 만남, 즉 학문 간의 통합에서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였다.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거대한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며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새롭고 놀라운 지식의 융합과 그 시너지를 마주할 수 있다. 나아가 우주와 생명의 탄생을 비롯하여 인류가 이룩한 문명과 오늘날의 눈부신 과학의 발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역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함으로써 인문과 과학이 융합된 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게 했다.
빅히스토리는 우리 교육계의 화두인 문, 이과 통합을 비롯한 융합교육 구현이라는 당면한 과제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빅히스토리 시리즈가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애써왔던 융합인재교육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식 전달의 현장에서 학문 간 융합을 꾸준히 실천해 온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뤄낸 통합교육 프로젝트 빅히스토리!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전국의 18개 학교 교사와 방송.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적인 집필진들로, 권 별마다 서로 다른 분야를 전공한 복수의 필자가 공동 집필하여 융합적인 글쓰기를 도모했다. 기획위원인 조지형.이명현.장대익 교수, 국내 유일의 빅히스토리 학위 소유자인 김서형 연구교수를 비롯한, EBS 대표 강사 강방식.강현식, 교사 스터디 모임인 '신과람'?'사랑터' 등의 소속교사와 '한국빅히스토리학회'1기 교사연수를 마치고 시범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천문학.지구과학.생물학.역사학 등의 학문 간 융합과정을 거치면서 ‘기록된, 일어났던 일들의 나열’이 아니라 ‘과거의 모든 것이 종횡으로 연관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라는 서사구조를 갖추고 있다. 우주.생명.인류 문명으로 대별되는 카테고리 안에 137억 년의 타임라인 위에 펼쳐진 10개의 대전환점과 20개의 중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1부'우주 5권, '2부'생명 6권, '3부'인류 문명 9권까지 모두 20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1부'우주는 빅뱅에서 지구의 형성까지, '2부'생명은 생명의 탄생에서 인류의 기원과 진화까지, '3부'인류 문명은 인류가 이룩한 문명의 역사를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보여 주게 된다. 각 권마다 하나의 빅퀘스천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하여 우주의 탄생인 빅뱅부터 인류가 이룩한 문명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건과 인물, 에피소드를 곁들여 융합 지식의 뼈대를 구성했다. 시리즈 후속 권은 생명 편과 인류 문명 편이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인류 문명의 진화를 주도한
과학과 기술의 혁명!

과학과 기술의 밈이 축적되고 연결되고 융합되어
인류 문명의 황금기를 불러왔다!


모든 동식물은 생물학적인 유전자의 복제와 변이를 통해 진화한다. 그러나 인간을 다른 동식물과 명확히 다른 존재로 구분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인간의 상상력과 창조성의 밑바탕이 되는 문화적 유전자 밈이다. 문명을 이루기 시작한 인간은 인류의 번성을 이끈 다양한 분야 가운데, 과학과 기술의 밈을 축적하고 융합하면서 진화를 거듭해 나가기 시작한다.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본 과학과 기술의 혁명, 『과학과 기술은 어떻게 발전해왔을까?』편은 문화적 진화 과정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인류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과학과 기술의 발전 양상을 살펴보고, 이와 연관된 과학자들을 만나 보며 이들이 남긴 밈은 무엇이고 어떻게 과학의 진화에 이바지했는지 알아본다. 나아가 과학과 기술의 진화가 인류 문명의 진화에 미친 영향을 탐구한다.
유럽의 과학은 어떻게 ‘과학혁명’이라 불릴 만큼 발전할 수 있었을까? 이슬람 제국의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할 당시 유럽의 과학은 상대적으로 침체된 시기였다. 유럽인들은 크리스트교 신앙을 바탕으로 성지 예루살렘을 되찾기 위한 십자군 원정을 통해, 이슬람 제국의 찬란한 문화와 지식을 가까이 접하게 되었다. 이때 유럽인들은 이슬람의 책을 번역하고 이슬람의 밈을 복제해 들여왔다. 또한 이슬람 세계를 방문하여 공부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이슬람의 문화적 진화 노하우를 배우려 했고, 유럽 각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수학과 천문학을 연구하였다. 이렇게 축적된 과학은 수학, 측량술, 천문학, 선박 건조술 등이 융합하면서 항해술의 발전까지 이루었다. 이처럼 과학과 기술의 밈들은 복제와 연결, 융합을 거듭하여 오늘날에 이르러 지구 생태계 보호나 생명 연장, 우주 개발, 인공지능 등 미래 지향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인류의 내일을 제시하고 있다.
별도의 박스로 처리한 'ZOO IN'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다 풀어 놓지 못한 배경지식과 추가 정보를 담았다. 특히 과학혁명의 구조.무질서도.엔트로피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지식을 깊이 있게 다뤘다. 또한 단편 지식이나 어려운 학술 용어는 사이드 팁을 따로 두어 독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준다.
이번에 펴내는 『과학과 기술은 어떻게 발전해왔을까?』편을 통해 인류가 과학과 기술의 밈을 축적하고 융합해 나감으로써 문명의 진화가 거듭된 점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다가올 미래 또한 빅히스토리라는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으로 내다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명철
여행하는 심리학자. 동남아를 비롯해 몽골이나 네팔에 가도 언제나 현지인처럼 보이는 묘한 외모에 사람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눈빛을 지녔다. 하지만 대학에서 강의할 때는 ‘웃기는 심리학자’라고 불릴 정도로 유머와 위트가 넘친다.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사와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빅 히스토리 18: 과학과 기술은 어떻게 발전해왔을까?》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성격심리학》(공역)과《정서심리학》(공역)이 있다.

  목차

서문
추천사
타임라인
인류 문명과 과학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1 자유와 개방성 속에 싹튼 인류의 과학
최초의 황금기를 향해
진리 추구, 개방성, 그리고 이슬람 제국의 과학 발전

2 유럽 과학의 성립과 발전
유럽 사회의 발전과 유럽 과학의 씨앗
천체 운행의 원리를 찾아서
힘과 운동의 원리를 찾아서

3 산업혁명과 산업화의 과학
방적기와 증기기관
에너지와 엔트로피의 원리를 찾아서
전자기력의 원리를 찾아서

4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DNA
상대성의 세계와 상대성이론
양자의 세계와 양자역학
DNA를 향한 여정

5 오늘날, 과학기술의 시대
병원에서
비행기에서
전자 제품 매장에서
자기 파괴적이고 지구 파괴적인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본 ‘과학과 기술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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