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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는 중학생
상상의힘 | 청소년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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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상의힘 아동청소년문고 시리즈 4권. 코니는 독일아동청소년문학 작품들 가운데 가장 사랑받는 주인공이다. Carlsen 출판사에서 현재 나온 코니 시리즈는 유아용 읽기책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아동 청소년의 생애 싸이클에 맞추어, 이 연령대의 인물이 부딪히는 삶의 문제들을 작품으로 뛰어나게 형상화한 시리즈이다. 이 가운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중학생이 된 코니의 일상을 다룬 작품을 선보인다.

1권 <코니는 중학생>은 처음 김나지움, 곧 우리 학제의 중학교 1학년이 된 코니의 좌충우돌 적응기이다. 학업의 어려움, 집단적인 따돌림에도 상처 받지 않고 코니는 씩씩하게 자기 앞의 생을 밀어나간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또래 아이들과의 생생한 갈등을 하나씩 해결함으로써 한층 성장해 가는 코니를 지켜보는 즐거움이 만만치 않다.

  출판사 리뷰

상상의힘 ‘아동청소년문고’ 시리즈 4권.

코니는 독일아동청소년문학 작품들 가운데 가장 사랑받는 주인공이다. Carlsen 출판사에서 현재 나온 코니 시리즈는 유아용 읽기책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아동 청소년의 생애 싸이클에 맞추어, 이 연령대의 인물이 부딪히는 삶의 문제들을 작품으로 뛰어나게 형상화한 시리즈이다.
이 가운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중학생이 된 코니의 일상을 다룬 작품을 선보인다. 『코니는 중학생』과 『코니, 남자친구를 사귀다』가 바로 그 작품들이다. 이 시리즈의 1권은 율리아 뵈메가, 2권부터는 다크마어 호스펠트가 각각 집필하였다. 그러나 다른 작가임에도 코니의 캐릭터가 가진 성격이나 배경은 동일하며, 사건만 서로 다를 뿐이다.
정작 우리 아동문학 작품에서는 중학생의 연령대에 맞춤한 작품이 보기 드문 편이다. 근래 들어 활발하게 창작되는 청소년소설은 으레 고등학생들이 겪는 삶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정작 막 아동문학에서 벗어난 중학생들이 주인공인 작품들은 보기 드물다. 이에 비록 독일의 중학생들이지만, 이들이 겪는 보편적인 일상의 문제들을 다룬 이 작품들을 통해 우리네 중학생들이 바람직한 성장의 방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권 『코니는 중학생』은 처음 김나지움, 곧 우리 학제의 중학교 1학년이 된 코니의 좌충우돌 적응기이다. 학업의 어려움, 집단적인 따돌림에도 상처 받지 않고 코니는 씩씩하게 자기 앞의 생을 밀어나간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또래 아이들과의 생생한 갈등을 하나씩 해결함으로써 한층 성장해 가는 코니를 지켜보는 즐거움이 만만치 않다.
2권 『코니, 남자친구를 사귀다』에서는 2학년이 된 코니에게 오랜 죽마고우인 파울과 새롭게 등장한 멋진 남자 필립이 미묘한 갈등 속에서 서로 마주친다. 낯선 곳에서의 캠프에서 느끼는 설레임과 우정과 사랑을 모두 잘 건사하는 코니를 통해 이성 친구에게 눈뜨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모두가 새롭고, 모두가 다르다

코니가 중학생이 되었다. 마침내!
그러나 새 학교는 생각만큼 만만치가 않다.
조심! 담임 선생님은 툭 튀어나온 눈이 파충류를 닮았다.
게다가 다른 애들은 이미 서로 잘 알고 있는 사이다.
가장 나쁜 것은 야네테를 둘러싼 패거리다.
다행히 안나와 빌리가 같은 반이 되었다.
어쩌면 안나의 도움으로 수학여행을 잘 치러낼 것도 같았다.
그때만 해도 안나와 제대로 한판 붙게 될지는 정말 몰랐다.

『코니는 중학생』은 이제 막 중학교 1학년이 된 코니와 친구 빌리, 안나 등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아이들의 좌충우돌 중학교 생활의 적응기를 다루고 있다. 이 세 단짝 친구들은 두려움과 설레임 속에 같은 학교에 배정을 받는다. 그런데 첫날부터 야테테 무리들의 텃세에 밀려 자리조차 정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기에 이른다. 더욱이 코니는 감기에 걸려 학교를 빠지게 되고, 그 다음 날 처음 본 영어 단어 시험에서 말 그대로 빵점을 맞는다. 코니의 중학교 생활은 시작부터 순조롭지 못한 채 위기를 맞게 된다. 그럼에도 코니는 스스로의 노력과 내면의 건강함을 바탕으로 이 모든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간다. 물론 예기치 않은 빌리와의 다툼으로 여느 여자 아이들이 그렇듯 서로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이들 둘 또한 또래에 걸맞는 방식으로 지혜롭게 문제를 헤쳐나간다.
이 작품의 미덕은 정치적이거나 사회 현실과 맞서는 거대 담론이 아니라, 우리네 아이들의 일상을 미시적으로 충실하게 담아내고자 한다는 점이다. 더욱이 중학생 또래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자잘한 마음의 결들을 섬세하게 포착함으로써 작가는 성장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부심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작품은 지나치게 계몽적인 주제에 휘둘리지도 않고, 어디까지나 현실에 깊이 뿌리 내려, 아이들이 어떻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해 갈 것인가 하는 과제를 자연스럽게 펼쳐보이고 있다.
우리 중학생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작가 소개

저자 : 율리아 뵈메
1966년 독일의 브레멘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문학과 음악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어린이 TV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는 동화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몬티의 모험 - 세상을 끝을 향해>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율리아 뵈메의 첫 동화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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