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청춘의 완터뷰  이미지

청춘의 완터뷰
파란만장 역사 속 8인의 청춘선배가 들려주는 가슴 떨리는 한국사 이야기
함께읽는책 | 청소년 | 2015.06.22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75P (5% 적립)
  • 상세정보
  • 16x21.5 | 0.545Kg | 292p
  • ISBN
  • 978899768014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저자 류성완은 강산이 한 번 변하는 동안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연예인도 아닌데 공교육 스타 교사가 되었고, 꿈꿔 본 적도 없는 EBS 대표 강사도 되었다. 하지만 그 10년 동안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을 무시할 수 없어 역사 교사로서 고민하고 고민하다 내놓은 책이 바로 이 《청춘의 완터뷰》이다.

  출판사 리뷰

** 파란만장 역사 속 8인의 청춘선배가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조선 최고의 개혁가 흥선대원군
시대의 풍운아 김옥균
대한민국 최초의 국비 유학생 유길준
만인의 평등을 꿈꾼 아나키스트 이회영
혁명가는 침상에서 죽는 법이 없다 여운형
낙동강 오리알에서 이승만의 정적으로 조봉암
시대의 오아시스, <사상계>를 긷다 장준하
비운의 경제대통령 김재익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이다. _B. 크로체

“사교육 이긴 공교육 스타 교사” EBS 한국사 대표 강사 완쌤 류성완의 가슴 떨리는 인터뷰


“역사는 지금도 우리 곁에서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며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끊임없이 이야기해도 학생들은 언제나 교과서에 밑줄을 긋고 연표를 달달 외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단원만 집어 달라고 졸라 대는 것이 현실이니…… 후유~”
저자 류성완은 강산이 한 번 변하는 동안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연예인도 아닌데 공교육 스타 교사가 되었고, 꿈꿔 본 적도 없는 EBS 대표 강사도 되었다. 하지만 그 10년 동안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을 무시할 수 없어 역사 교사로서 고민하고 고민하다 내놓은 책이 바로 이 《청춘의 완터뷰》이다.
“시험에만 매달려야 하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조금이라도 즐겁게 역사를 접하게 하려는 마음에, 또 지금 가장 치열하게 청춘을 살고 있는 그들의 선배들에게는 그들이 잘 모르고 지나쳤던 역사 속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싶은 마음에 부족하지만 시간을 쪼개 가며 이야기를 꾸렸다”고 말하는 저자는 역사가 단순히 암기의 대상이 아닌 묻고 이해하고 체감하며 함께 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교과서에서는 스리슬쩍 지나가는 인물들과 현재 시점에서 인터뷰를 진행한다면 조금 더 현실적으로 우리의 역사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스스로 인터뷰어가 되어 한국사, 그중에서도 지금 우리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지만 그러한 이유로 자주 왜곡되고 덜 알려진 근현대사 속 8인의 인물들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들은 휘몰아치는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다 간 인물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들 각각은 역사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인물, 훌륭한 삶을 살았지만 후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 독자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 인물, 제가 꼭 만나 보고 싶었던 인물들 일뿐, 시대적, 이념적 안배는 염두에 두지 않았다.”
아프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역사,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사소하다고 생각하며 누리고 사는 모든 가치들을 위해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싸웠음을, 그리고 역사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그리하여 이 시대의 청춘들, 그들의 선배들이 치열하게 싸워 지켜낸 나라와 나라의 정신을 잊지 말고 조금 더 치열하게 현재를 살고 미래를 꿈꾸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 속 우리의 선배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강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첫 강의를 듣자마자 왜 이제야 찾았는지 하는 후회와 이제라도 듣게 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지금껏 살면서 드라마보다 재밌는 강의는 처음입니다, 정말! 그리고 쌤, 너무 잘생겼어요! _장♥이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공부를 시작한 저에게 선생님은 영웅이십니다.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진 저에게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으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류성완 선생님이라고 말할 정도로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_정♥우

처음에는 단순히 수능 공부를 한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는데 언젠가부터 완쌤의 강의를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해야 할까요? 그 시대가 생생하게 상상되기도 하고…… 수능 대박 나서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도 전하고 순댓국 한 그릇 얼큰하게 먹고 싶네요. 완쌤, 그리고 전국의 완제, 모두모두 파이팅! _서♥호

애고…… 오늘 쌤 강의 듣다가 울었어요! 진짜 강의 듣다가 운 건 처음이네요. 사실 들으면서 웃다가 울다가 진짜 누가 보면 미쳤다고 할까봐 걱정될 정도였어요. 쌤이 공부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인성도 가르치셔서 그래요. 수업도 진짜 너무 재밌고, 쌤 너무 좋아요! 우리 학교 쌤 하시지! _윤♥윤

경찰 시험을 준비 중인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 때도 이과여서 국사는 조금의 지식도 없었는데, 친구 추천으로 쌤 강의 들으면서 매일매일 밝고,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모습에 힘을 얻습니다. 경찰이 되면 찾아뵙고 고기 쏘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네요! 하트_하트 _김♥열

** 역사 속 울고, 웃기고, 뭉클한 순간을 포착하다_본문중에서

아,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시군요.
이회영 아닙니다. 독립운동에 대한 대가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친일파로 일제 강점기를 보낸 이들은 그 대가를 치렀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민족을 판 대가로 호의호식했고, 그 후손들은 친일파 조상을 둔 덕에 지금도 호의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립운동가의 자손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민족과 나라를 팔면 떵떵거리고 살 수 있는 나라에서 또 다른 국난이 닥치면 누가 민족을 위해 나서겠습니까. 저는 해방된 조국이 어떤 이념을 선택하든, 어떤 정치 형태를 갖든 상관없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행동에 책임을 묻지 못한 과오는 시간이 흘러도 절대 씻을 수 없다는 것을 지금의 후손들에게 엄중히 경고하고 싶습니다.

다른 누구보다 우당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머리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이회영 (오랜 침묵)

선생님께서는 예술 분야의 재능도 뛰어나셨다고 들었습니다. 단소와 퉁소 연주는 물론이고 특히 난을 치는 재주는 당대 최고였던 흥선대원군에 버금간다고 들었는데요.
이회영 난 치는 것을 즐긴 건 사실이지만 흥선대원군의 경지까지는 이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독립운동을 위해서 그 재능을 조금 사용했지요.

독립운동을 위해 사용하셨다니요? 독립운동가들에게 난을 선물해 정신적인 무장을 시키셨다는 뜻인가요?
이회영 흠, 그런 것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저는 당시 고가에 거래되던 대원군의 난 그림을 위조해서 팔았습니다. 그리고 그 돈을 독립운동을 위해 사용했지요.

예에? 아니, 조선 최고 명망가의 자손께서 그림을 위조해 유통시키셨다고요?
이회영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일말의 후회도 없습니다. 작으나마 저의 재능을 팔아서 조국의 독립에 도움이 되고자 했지요. 아, 흥선대원군의 낙관을 직접 파서 가지고 다녔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 대원군께 사죄의 말씀을 전해야겠군요.
_‘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 우당 이회영 중에서

부산 정치 파동이라 하면…….
조봉암 1952년 여름, 이승만 대통령이 제2대 대통령 선거에서 재집권하기 위해 경찰과 헌병대 등 무력을 동원해 직선제개헌안을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을 잡아 가두고 국회의원 50여 명이 탄 버스를 크레인으로 끌고 가 버리고…… 나머지 국회의원들에게 기립 투표 방식을 강요해 개헌안을 통과시킨 사건이지요. 이것이 1차 개헌인데 발췌개헌이라고도 합니다.

그 결과 한국전쟁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제2대 대통령 선거를 직접선거로 치르게 되었죠.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매우 위험한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제2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셨죠. 부산 정치 파동까지 일으키며 정권에 강한 집착을 보였던 이승만 쪽에서 선생님을 그냥 둘 리 만무한데 말이죠.
조봉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어 버렸지요. 하지만 저에게는 당시 대통령 후보로 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2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서는 사람이, (한숨) 이승만뿐이었습니다. 특히나 야당에서는 단 한 사람도 나서는 이가 없었지요. 헌병대가 국회의원이 탄 버스를 버젓이 끌고 가 버리는 사태가 벌어지는 상황에 그 누가 나설 수 있겠습니까. 명색이 민주 국가에서 대통령 선거에 단일 후보가 나서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 저는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신익희 선생에게 출마를 권고했지만 그는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며 사양했습니다. 당시 부통령이었던 이시영을 찾아 갔지만 그 역시 대세론을 펴며 나서지 않았지요.

(생략)

선거 결과 이승만 504만 표, 조봉암 216만 표, 신익희 추모 표(무효표) 185만 표로, 당시 이승만이 8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52% 득표율에 그쳤습니다. 이는 4년 전보다 무려 22%나 떨어진 수치였는데요. 정상적인 개표가 이루어졌다면 그 득표율도 반에 반으로 줄었을 거라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당시 부산시 영도구 자유당 위원장이었던 이영언 씨는 “개표 상황을 본 순간 너무나 큰 표 차에 등골이 오싹해졌다. 이것저것 할 것 없이 모두 죽산 표뿐이었다. 공무원들도 이승만에게 투표하지 않은 것 같다. 조봉암 표를 가운데 넣고 위아래에 이 박사 표를 한 장씩 붙여 100표 한 묶음의 샌드위치 표를 만들었는데, 위아래에만 붙이기에도 이 박사 표가 모자랄 지경이었다. 이 같은 실정으로 미루어 볼 때 조봉암은 유효 득표의 70~80%는 틀림없이 획득했던 것으로 생각되며, 조봉암의 총 득표는 아마 600만을 넘고 이승만의 득표는 100만 표를 전후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조봉암 (침묵)
_진정한 평화통일론자 죽산 조봉암 중에서

6000리면 2400킬로미터 정도군요. 서울-부산을 3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데 그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셨다고요?
장준하 6000리는 지도상의 거리고 사실상 거기에 2000리를 더해야 했습니다. 중국이 참 크기는 큰 나라라는 걸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죠. (웃음) 일본군에서 탈출할 때는 폭염을 걱정해야 했지만 이번 장정은 혹한의 추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120리에서 150리 정도를 걸어야 했죠. 지금으로 계산하면 50~60킬로미터 정도를 매일같이 걸은 셈이 되나요? 그것도 겨우 헝겊으로 둘러 만든 신발이나 아예 맨발로 말이죠.

(생략)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꿈에 그리던 임시정부에 도착했으니 얼마나 기쁘셨겠습니까. 임시정부에서도 무척 반겼겠군요.
장준하 한국인 학도병이 일본 군대를 탈출해 본국의 임시정부로 들어갔다는 내용이 미국의 <타임>지를 비롯한 여러 외신에 보도될 만큼 큰 이슈가 되었죠. 그런데 임시정부의 환영 행사가 도를 지나쳤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한 두 차례의 환영 행사면 충분했을 텐데, 각 계파마다 환영 행사를 마련하겠다며 우리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임시정부에도 계파가 있었나요?
장준하 물론이죠. 당시 임시정부에는 7개의 계파가 있었는데 각각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 학도병들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향응을 제공하고 금품까지 건네려 했습니다. 주권을 빼앗긴 민족의 울분이 생생한데 자신들은 임시정부 안에서 정치적 몸집을 불리기 위해 암투를 벌이다니!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서 임시정부 폭파 발언을 하신 거군요.
장준하 어찌 보면 한참 나이 어린 제가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에게 할 말은 아니었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았습니다. 매월 열리는 월회에 대표연사로 올랐을 때 이렇게 말했죠.
“우리는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멀리에서 여러 어른들을 계속 존경하고 사모하면서 이보다 더 행복했을 겁니다. 저 자신은 물론 우리 젊은 동지들은 이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더하면 더했지 조금도 덜하지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여기를 빨리 떠나 다시 일본군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 지금의 제 심정입니다. 제가 만약 일본군에 다시 돌아간다면 꼭 그들의 항공대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일본군 항공대에 들어간다면 저는 중경 폭격을 지원하여 여기 임정의 청사에 폭탄을 투하하고 싶습니다. 임정이 이렇게 네 당 내 당 하면서 겨루고 있을 수가 있습니까? 우리가 그 많은 사선을 넘으며 이곳을 찾아 온 것은 조국을 위하여 죽을 자리를 찾자는 것이지 결코 여러 선배들이 일삼고 있는 당쟁의 이용물이 되고자 해서가 아닙니다.”
_살아 있는 한국의 혼 장준하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류성완
현 동화고등학교 역사 교사, EBSi 한국사 강사, 강남구청 인터넷방송국 한국사 강사전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 한국사 교사연수자료 개발연구위원『한끝 고등 한국사』(비상교육), 『비상 한국사 참고서』(비상교육), 『EBS 5분 사탐 한국사』(형설출판사), 『류성완의 가슴 떨리는 한국사』(EBS) 외 다수

  목차

들어가기 전에_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완쌤이 한마디만 할게!

조선 최고의 개혁가 흥선대원군
1. 나는 파락호가 아니다
2. 척화의 상징이 된 동방의 진시황
3. 잘못된 선택, 민자영
4. “주상이 보고 싶다”

시대의 풍운아 김옥균
1. 조선의 미래를 꿈꾸다
2. 갑신정변을 위한 준비
3. 삼일천하로 끝난 혁명
4. 스러진 ‘청춘 정권’의 꽃들

민족의 선각자 유길준
1. 대망을 품은 선비, 태평양을 건너다
2. 대한민국 최초의 국비 유학생, 세계 일주를 하다
3. 《서유견문》보다 《중립론》
4. 통일, 인류 공존의 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 이회영
1. 만인의 평등을 꿈꾼 아나키스트
2. 이회영과 6형제, 구국에 모든 것을 걸다
3. 흑색공포단의 레지스탕스들
4. 이루지 못한 꿈을 꾸다

이념을 초월한 통합주의자 여운형
1. 거침없는 평등주의자 몽양
2. 이념보다 위에 있는 것
3. 유연한 원칙주의자, 독립을 넘어 통일된 국가를 꿈꾸다
4. 혁명가는 침상에서 죽는 법이 없다

진정한 평화통일론자 조봉암
1. 열혈 청년, 호랑이 굴로 들어가다
2. 낙동강 오리알에서 이승만의 정적으로
3. 갈지 못하면 살 수 없다!
4. 부정선거의 피해자, 사법살인의 희생양이 되다

살아 있는 한국의 혼 장준하
1. 윤동주 문익환 장준하 다른 생각 다른 운명
2. 죽음의 고개를 넘어 6000리 대장정에 오르다
3. 시대의 오아시스, [사상계]를 긷다
4. 덤으로 사는 인생

비운의 경제대통령 김재익
1. 색맹 수재(秀才), 한국 경제의 미래를 그리다
2.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
3. 목숨 걸고 잡은 물가
4. 못 다 핀 꿈 미얀마에 잠들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