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모르면 억울한 중학교 공부법』은 권태웃 뉴질랜드변호사가 사교육이 아니면 좋은 대학교를 갈 수 없다는 믿음이 팽배해 있는 오늘에도 여전히 자기주도학습으로 탁월한 성적으로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는 데 가장 좋은 시기인 중학교 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쓴 것이다. 중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학습캠프를 진행했고, 또 중고생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며 얻는 노하우를 이 책에 남아내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저자 권태욱 뉴질랜드변호사는 예전의 입시제도 아래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커트라인이 높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한번도 실패하지 않고 합격했고, 서른 여덟의 나이에 입학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대학교 법학부에서도 한과목도 낙제하지 않고 졸업해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뉴질랜드변호사가 된 사람이다.
이 책은 사교육이 아니면 좋은 대학교를 갈 수 없다는 믿음이 팽배해 있는 오늘에도 여전히 자기주도학습으로 탁월한 성적으로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는 데 가장 좋은 시기인 중학교 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쓴 책이다.
저자는 모든 사교육과 자기주도학습을 직접 체험해보았다. 그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백 퍼센트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했던 중학교 3학년 때였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 때에 사용했던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최근 10년 이내에 중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학습캠프를 진행했고, 또 중고생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했다. 이 책에 씌어진 방법을 거기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그 방법에 따라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었다. 학습캠프나 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성적이 엄청나게 향상되었고, 공부하는 것이 즐거워졌으며, 부모님들과도 사이가 좋아졌다.
학습캠프와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참여자들에게 적용해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저자는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학습방법을 사용하면 특별히 머리가 좋지 않아도 얼마든지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책에 씌어진 방법은 대한민국의 중학생이면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고, 특수한 장비나 시설 없이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책의 방법은 익히기 쉽고, 적용하기 쉽다. 이 책의 방법은 공부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따라서 이 책의 방법을 따라 공부하는 학생들은 성적은 향상되면서 체육활동이나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짧다. 읽기 쉽다.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읽는 데 며칠씩 걸려서야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겠는가?’하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완전히 이해하고 바르게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 책을 읽을 것을 저자는 권한다. 이렇게 하면 국어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1. 책을 세 번 읽는다.
2. 처음 읽을 때는 그냥 소설책 읽듯이 주욱, 단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3. 두 번째는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쳐 가면서 읽는다.
4. 세 번째는 밑줄 친 부분을 공책에 적어가면서 읽는다.
우리나라의 모든 중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대한민국의 일류대학 뿐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인도, 중국, 홍콩 등의 명문대학에 진학해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저자의 바램이다.
목차
책을 읽기 전에
I. 수업 준비
* 들어도 이해가 안될 때
* 수업에 집중이 안될 때
II. 수업
III. 복습
IV. 영어 공부
* 복습
* 노트 필기
* 추가 공부
* 문법 공부
* 문제풀이 연습
* 듣기시험 준비
V. 수학
* 노트 정리
* 문제풀이의 원칙
* 수학 문제집
VI. 시험준비
맺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