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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스토리 14 : 제국은 어떻게 나타나고 사라지는가?
제국의 꿈, 우주.생명.인류 문명, 그 모든 것의 역사
와이스쿨 | 청소년 |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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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빅히스토리 시리즈 14권. 거대한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며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제시하는 시리즈이다. 14권에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복잡한 문명을 이룬 다양한 제국을 살펴봄으로써 제국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제국의 탄생과 몰락을 하나의 여정으로 설명하고 있다. 거대하고 복잡한 네트워크인 '제국'에 대한 지적인 탐험을 도와 제국의 흥망성쇠와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을 살펴봄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거시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별도의 박스로 처리한 'ZOOM IN'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다 풀어 놓지 못한 배경지식과 추가정보를 담아, 카바 순례 · 크메르 제국 · 티무르 제국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지식을 폭넓게 다뤘다. 또한 단편 지식이나 어려운 학술 용어는 사이드 팁을 따로 두어 독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 준다. 아울러 본문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와 인포그라피를 풍부하게 실어 어려운 정보는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인문 · 역사 ·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인재교육의 구체적 솔루션!

"빅히스토리를 모든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일찍 교육해야 한다."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회장 · 빅히스토리 프로젝트 그룹 공동대표)


2001년 첫 출간된 『Why?』시리즈를 읽었던 초등학교 3학년 독자가 벌써 대학생이 되었다. 현재 누적 판매부수 6,000만 부를 넘겨 '국민학습만화'의 경지에 오른 『Why?』시리즈에서 비롯된 지식과 정보의 세례를 받고 자란 세대가 이제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동량이 된 것이다. 『Why?』시리즈가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인문과 과학, 역사 교육에 이바지하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Why?』시리즈를 통해 과학과 역사,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어린이들이 중 ·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이어서 읽을 만한 적당한 책을 만나지 못하고 과목별로 분절된 교과서와 참고서로 돌아가야만 했다. 그들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채우기 위해 성인 과학, 인문서를 들춰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기존의 지식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데에 적절한 답을 얻기에 목말라 할 수 밖에 없었다.
과학과 세계사, 한국사, 인문학에 대한 기본기를 다진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시리즈는 이 기본적인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답은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는 『빅히스토리』에 있었다.
『Why?』시리즈가 '왜?'에 주목했다면, 빅히스토리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고민하고 주목했던 것은 바로 '어떻게?'라는 질문이다.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인류는 어떻게 문명을 이룩했는지에 대한 질문들의 중심에는 다시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고,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인지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실존적인 질문이 서 있었고, 그 질문들의 해결점에는 '통찰력'이 자리 잡고 있었다. 빅히스토리야말로 우주의 시작에서 생명의 진화, 인류 문명의 역사를 융합하는 거대한 이야기를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었다.
빅히스토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교육 담론이며, 지적 흐름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인류의 역사와 우주의 역사를 통합해 배우는 빅히스토리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빅히스토리를 모든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일찍 교육해야 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애플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잡스가 추구했던 것도 기술과 인문학의 만남, 즉 학문 간의 통합에서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였다.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거대한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며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새롭고 놀라운 지식의 융합과 그 시너지를 마주할 수 있다. 나아가 우주와 생명의 탄생을 비롯하여 인류가 이룩한 문명과 오늘날의 눈부신 과학의 발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역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함으로써 인문과 과학이 융합된 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게 했다.
빅히스토리는 우리 교육계의 화두인 문, 이과 통합을 비롯한 융합교육 구현이라는 당면한 과제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빅히스토리 시리즈가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애써왔던 융합인재교육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식 전달의 현장에서 학문 간 융합을 꾸준히 실천해 온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뤄낸 통합교육 프로젝트 빅히스토리!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전국의 18개 학교 교사와 방송 ·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적인 집필진들로, 권 별마다 서로 다른 분야를 전공한 복수의 필자가 공동 집필하여 융합적인 글쓰기를 도모했다. 기획위원인 조지형 · 이명현 · 장대익 교수, 국내 유일의 빅히스토리 학위 소유자인 김서형 연구교수를 비롯한, EBS 대표 강사 강방식 · 강현식, 교사 스터디 모임인 <신과람>·<사랑터> 등의 소속교사와 <한국빅히스토리학회>1기 교사연수를 마치고 시범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천문학 · 지구과학 · 생물학 · 역사학 등의 학문 간 융합과정을 거치면서 '기록된, 일어났던 일들의 나열'이 아니라 '과거의 모든 것이 종횡으로 연관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라는 서사구조를 갖추고 있다. 우주 · 생명 · 인류 문명으로 대별되는 카테고리 안에 137억 년의 타임라인 위에 펼쳐진 10개의 대전환점과 20개의 중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1부>우주 5권, <2부>생명 6권, <3부>인류 문명 9권까지 모두 20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1부>우주는 빅뱅에서 지구의 형성까지, <2부>생명은 생명의 탄생에서 인류의 기원과 진화까지, <3부>인류 문명은 인류가 이룩한 문명의 역사를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보여 주게 된다. 각 권마다 하나의 빅퀘스천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하여 우주의 탄생인 빅뱅부터 인류가 이룩한 문명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건과 인물, 에피소드를 곁들여 융합 지식의 뼈대를 구성했다. 시리즈 후속 권은 생명 편부터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인류가 창조해 낸 거대하고 복잡한 네트워크,
제국의 탄생!

부와 지식, 문화가 모여드는 네트워크의 중심지는 제국이 지배한다!


인간은 서로 연결되어 가족이라는 복잡성을 낳았고, 가족은 서로 연결되어 부족이라는 복잡성을 낳았다. 부족이 모여 도시를 이루고 도시의 연결이 국가를 만들었다. 그리고 국가가 수행하는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기능이 있었기에 문명은 도약할 수 있었다. 이렇게 인류 문명의 복잡성은 마침내 여러 민족과 국가가 연결된 제국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본 제국의 꿈, 『제국은 어떻게 나타나고 사라지는가?』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복잡한 문명을 이룬 다양한 제국을 살펴봄으로써 제국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제국의 탄생과 몰락을 하나의 여정으로 설명하고 있다.
몽골은 어떻게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거대한 제국을 만들었을까? 몽골은 유목 민족으로 철 따라 이동하는 삶을 산다. 유목 민족의 목표 또한 교역 네트워크에서 지배력을 행사하고 이익을 얻는 것이다. 네트워크의 주요한 길목을 지배하면 상품과 지식, 문화를 독점하여 많은 이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몽골 민족은 유목 생활을 통해 광활한 유라시아 네트워크의 길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그래서 지중해, 인도, 이슬람권, 중앙아시아 등 네트워크상의 생산자와 소비자, 길을 장악하여 유라시아 네트워크의 주인으로 우뚝 선 것이다. 이러한 제국의 꿈은 오늘날에도 이어진다. 국제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는 다국적 기업은 또 다른 얼굴을 한 제국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함으로써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될 것이다.
별도의 박스로 처리한 <ZOOM IN>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다 풀어 놓지 못한 배경지식과 추가정보를 담아, 카바 순례 · 크메르 제국 · 티무르 제국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지식을 폭넓게 다뤘다. 또한 단편 지식이나 어려운 학술 용어는 사이드 팁을 따로 두어 독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 준다. 아울러 본문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와 인포그라피를 풍부하게 실어 어려운 정보는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펴내는 『제국은 어떻게 나타나고 사라지는가?』편이 거대하고 복잡한 네트워크인 '제국'에 대한 지적인 탐험을 도와 제국의 흥망성쇠와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을 살펴봄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거시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서문
추천사
타임라인
제국 역사로의 여정

1 제국의 조건
제국이란 무엇인가?
누가 제국을 만드는가?
협력의 길
연결과 집중

2 제국의 발생과 제국 민족
불멸의 제국, 페르시아
시민의 제국, 로마
천하 종횡의 제국, 한

3 진화하는 제국
‘라일라하일랄라’ 이슬람 제국
비잔틴 제국의 성스러운 지혜
당 제국의 국제주의

4 유목 제국과 그 후예들
몽골 제국
무굴 제국
오스만 제국

5 유럽 제국주의의 명멸,
그리고 변화하는 세계

서유럽 해양 제국 포르투갈과 네덜란드
영국 제국
두 번의 세계대전과 유럽 제국주의의 운명
새로운 제국의 시대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본 ‘제국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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