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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청소년문학 단편선
이유 | 청소년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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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물들은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용기와 지혜로 맞서 극복하려는 도전 정신을 지니고 있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상황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그들의 모습은 꿈을 품은 청소년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북돋아 준다. 또한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시련을 헤쳐 나가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만나면서 기지를 발휘하는 순발력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미래를 펼칠 모든 청소년들이
어떤 어려움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가득 품은 가슴으로 자아를 찾아
자신만의 정체성을 갖는 지혜를 기대한다!


《독일청소년문학 단편선》의 인물들은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용기와 지혜로 맞서 극복하려는 도전 정신을 지니고 있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상황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그들의 모습은 꿈을 품은 청소년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북돋아 준다. 또한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시련을 헤쳐 나가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만나면서 기지를 발휘하는 순발력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1826년 독일의 하멜른이라는 마을에 갑자기 쥐떼가 나타나 밤낮으로 곳곳을 누비며 큰 피해를 입힌다. 그러던 어느 날, 피리 부는 사나이가 나타나 돈 천 냥을 주면 마을에서 쥐를 없애주겠다고 나선다. 그가 피리를 불며 거리를 돌아다니자 쥐들이 그를 따라가며 베저강으로 유인당해 빠져 죽고 만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약속한 돈을 주지 않는다. 얼마 뒤 그는 마을에 다시 돌아와 피리를 불며 거리를 돈다. 이번에는 쥐가 아니라 마을 아이들이 그의 뒤를 따랐으며 이렇게 사라진 아이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 이 이야기 속의 하멜른처럼 지금 아이들이 갑자기 무엇에 홀려 아니면 사고로 우리 곁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청소년문학’은 《호밀밭의 파수꾼(미국 1951)》, 《파리대왕(영국 1954)》, Susan E. Hinton의 《Die Outsider(미국 1967)》이 크게 주목을 받고 1950년대 중반~1960년대에 “청소년문학 시장”이 형성되고 일반화되면서 서점에 청소년문학 진열대가 설치되고, 1970~80년대 전반기에 청소년 독자층이 팽창하면서 청소년 문학의 전성기를 맞는다.
본디 청소년문학은 문학적 조건을 갖추어 12~18세의 청소년을 위해 창작 및 출판, 판매가 이루어지는 장편 또는 단편소설을 청소년문학(Jugendliteratur)이라고 하며 폭넓게 아동문학(Kinderliteratur)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청소년이 주인공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줄거리와 주제는 청소년기와 그들의 경험 세계에 맞춰져 있지만 실제로 작가의 상상력과 재능에 따라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청소년의 반항과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성장기 문학”이라고도 부른다. 쪽수가 많지 않으며 쓰인 단어의 수가 겨우 16,000인 것도 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서 청소년문학은 모험, 판타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성장 및 가족 관계라는 주제에 한정되지 않고 청소년기의 성(임신, 낙태, 성 정체성 혼란, 성적 학대), 제3제국 시대의 유대인 추방, 전쟁의 광란과 공포, 자해 및 자살 문제, 정신 장애, 아동 학대, 집단 압력, 약물 남용 그리고 문화적 · 민족적 정체성 문제에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 책에 찰스 실즈필드(Charles Sealsfield)의 「선장」, 빌헬름 하우프(Wilhelm Hauff)의 「황새가 된 칼리프Kalif Storch」, 「난쟁이 무크」, 「유령선」, 그리고 프리드리히 케어스태커(Friedrich-Gerst?cker)의 「안데스 산맥을 넘어라」, 「금괴」, 「존 웰스」 등의 작품을 엮어 펴낸다.
우리 청소년들이 ‘무한 경쟁’이라는 늪에 빠지거나 ‘스마트 폰’이라는 피리에 홀려 간데없이 사라지지 않고 줏대와 배짱을 갖춘 세대로 성장하길 바란다.

-<펴내는 글>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빌헬름 하우프
빌헬름 하우프(Wilhelm Hauff)는 독일의 시인, 소설가, 슈바벤 시파(詩派)에 속하는 낭만주의 작가로 1802년 11월 29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튀빙겐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가정교사로 생계를 꾸리다가 코타의 조간신문 편집장으로 일했다. 다재다능한 그는 작가로서 낭만주의와 사실주의적 요소가 버물어진 『유대인 쥐스』, 『리히텐슈타인 Lichtenstein (1827)』 같은 소설을 썼다. 특히 그의 『하우프 동화집』 덕분에 그는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25세 생일을 앞두고 고향에서 짧은 생을 마쳤지만 그가 지은 노래와 작품에는 여전히 그의 자유로운 영혼이 숨쉬고 있다.

저자 : 찰스 실즈필드
찰스 실즈필드(Charles Sealsfield)는 오스트리아의 소설가로, 179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스물한 살 때 수도원에 들어갔다가 1823년에 그곳을 빠져나와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 남부에서 찰스 실즈필드란 이름으로 글을 쓰며 자유문인으로 살았다. 그러면서 가끔씩 유럽을 오가다 1864년 스위스에서 사망했다. 사망 후에 알려진 그의 유언에서 그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카를 안톤 포스틀이라는 사실이 비로소 밝혀진다.주로 미국을 제재로 하여 새로운 사실문학을 만들어냈다. 분방한 상상력을 구사하여 파노라마식으로 엮는 수법은 20세기 미국문학에 강한 영향을 주었다.대표작에는 아메리칸 인디언을 다룬 《백장미 Tokeah:or the Wild Rose》(1828), 《정통파와 공화파 Der Legitime und die Republikaner》(1833), 《선실일기 Das Kaj?tenbuch》(1841) 등 다수가 있다.

저자 : 프리드리히 게어스태커
1816년 5월 10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스물한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화부, 선원, 사냥꾼, 벌채꾼으로 일하며 여섯 달 동안 북아메리카를 돌아다녔다. 이 시기에 최초의 여행기가 출판되었다. 그는 이후 잠시 독일에 머물다가 1849년부터 1852년까지 6년간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 하와이, 호주를 여행했으며 그 후 다시 아메리카 대륙 전역을 돌아다녔다. 그 당시 이미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1862년에는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까지 견문을 넓혔다. 그의 소설에는 이렇게 여러 대륙을 여행하며 얻은 생생한 경험과 여러 민족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다채롭게 서술되어 있다. 그는 1872년 5월 31일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사망했다.

  목차

● 펴내는 글
《독일청소년문학 단편선》을 펴내며……

● 찰스 실즈필드(Charles Sealsfield)
선장

● 빌헬름 하우프(Wilhelm Hauff)
황새가 된 칼리프(Kalif Storch)
난쟁이 무크
유령선

● 프리드리히 케어스태커(Friedrich-Gerst?cker)
안데스 산맥을 넘어라
금괴
존 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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