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고등 국어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
8편을 선정하여 3개의 주제로 분류!!!
수십 종의 검인정 국어 문학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한 권으로 볼 수 있어...
수십 종으로 늘어난 국어교과서
국정교과서에서 검인정교과서로 바뀌면서 국어교과서가 많아졌다. 이것은 아이들이 읽어야 할 작품 개수가 늘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학교에서는 1종 교과서로 배우지만 학력평가는 여러 교과서에 실려 있는 작품에서 출제되기 때문이다.
평가 방식의 변화
서울시 교육청은 2014년까지 초 중 고의 독서 토론 수업을 30퍼센트 이상 늘린다는 교육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교사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을 교사와 학생이 함께 토론하는 수업으로 대폭 바꾸겠다는 것이다.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점차 확대되면, 객관식 문제는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처럼 학교의 평가 방식의 변화는 시대의 요구와 밀접하다. 현대사회는 날마다 새로 운 정보와 지식이 쌓이는 지식정보화 시대다. 이와 같은 현대사회에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판별해내는 능력이다. 또한 습득한 지식을 나중에 재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지식이 개인에 의해 창조되고, 구성되고, 재조직될 때 비로소 지식으로서 의미가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학생이 지식을 구성해 나가는 과정을 존중해 주어야 하고, 그러려면 지식과 정보를 온전히 학생 자신의 것으로 표현하는 서술형·논술형 시험이 적합한 시대가 된 것이다.
출판사 리뷰
[교과서소설다보기] 시리즈는 지난 2011년 8월 [교과서 소설 다보기] 1, 2권 출간을 시작으로 올해 2013년 4월 [교과서 소설 다보기] 12권으로 소설 분야는 완간했다. 수십 종의 중 고등 국어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 작품들을 학년과 주제별로 분류하여, 토의 토론 논술 문제와 함께 엮었다.
토의 토론 논술 문제를 함께 엮다
[교과서소설다보기] 시리즈는 작품의 내용 이해를 묻는 몇 개의 서술형 문제로 그치지 않고, 작품의 내용에 대한 사실적 이해에서 분석추론 종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의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논술 쓰기를 마련하였다.
[교과서소설다보기] 시리즈 특징
1. 대치동 독서 논술의 메카 씨앤에이논술 최고의 강사진과 연구팀이 집필하였습니다.
2. 중·고등학교 국어·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을 총망라했습니다.
3. 작품 전문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실었습니다.
4. 작품을 깊이 이해·분석할 수 있는 토의·토론·논술 문제를 함께 엮었습니다.
5. 작품의 이해를 돕는 배경지식과 같은 주제의 다른 작품(소설, 시, 그림, 영화 등)을 소개하는 읽기 자료를 실었습니다.
목차
1. 사랑을 묻다
나도향, [물레방아]
이효석, [풀잎]
2. 한국문학의 특징
김동인, [배따라기]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김동리, [역마]
3. 나를 탐구하다
이상, [날개]
김승옥, [무진기행]
박완서, [겨울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