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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 & 나룻배와 행인 & 알 수 없어요 외
한용운 명시
북앤북 | 청소년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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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문학읽기' 시리즈 39권.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고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는 현대적인 자유시를 통해 민족적 주체성을 일깨워 주는 한용운의 작품을 실었다.

감수성이 뛰어나고 인생의 형성기에 해당하는 청소년시기에 한편의 시를 읽는다는 것은 선인들의 세계를 바라보고 세상과 나와 하나가 되게 하는 매개체가 되어 일생의 좌우명이 되기도 하고 현실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준다.

  출판사 리뷰

“독서(讀書)란 내 영혼에 양식을 채우는 것과 같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시야가 넓을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배움의 시작은 책 읽기로부터 시작되고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읽고 이해함으로 앞선 조상들의 지혜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표현과 어휘를 배우며 논리력과 상상력을 키우게 된다.

감수성이 뛰어나고 인생의 형성기에 해당하는 청소년시기에 한편의 시를 읽는다는 것은 선인들의 세계를 바라보고 세상과 나와 하나가 되게 하는 매개체가 되어 일생의 좌우명이 되기도 하고 현실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준다.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고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는 현대적인 자유시를 통해 민족적 주체성을 일깨워 주는 한용운의 작품을 실었다.

  작가 소개

저자 : 한용운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어려서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한 뒤, 향리에서 훈장으로 학동을 가르치는 한편 부친으로부터 때때로 의인들의 기개와 사상을 전해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1910년 당시 모순과 부패가 만연하던 한국불교의 상황을 개탄하면서 개혁방안을 제시한 실천적 지침서인 《조선불교유신론》을 백담사에서 탈고하였고, 그것을 1913년 발간함으로써 불교계에 일대 혁신운동을 일으켰다. 1914년 4월에는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에는 본격적인 불교잡지 <유심(惟心)>을 발간하였다. 1919년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불교계측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일도 맡았다. 1919년 7월 10일에는 경성지방법원 검사장의 요구로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이란 논설을 집필하여 명쾌한 논리로 조선독립의 정당성을 설파하였다. 3.1운동 때문에 감옥에 갔다가 석방된 뒤에도 전국적으로 확산된 물산장려운동을 지원하고, 민족경제의 육성과 민족교육을 위한 사립대학 건립운동에 앞장섰다. 창씨개명 반대운동, 조선인 학병출정 반대운동 등을 펴기도 했다. 1944년 6월 29일 그토록 그리던 조국광복과 민족독립을 눈앞에 두고 입적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는 뜻으로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목차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한용운 명시 님의 침묵


1

군말
고적한 밤
이별은 이의 창조
알 수 없어요
님의 침묵
나는 잊고저
꿈 깨고서
가지 마셔요
나의 길
예술가
이별
길이 막혀
자유 정조
하나가 되어주셔요
나룻배와 행인
차라리
나의 노래
잠 없는 꿈
당신이 아니더면
생명
사랑의 측량
진주
슬픔의 삼매
당신은
의심하지 마셔요
행복
착인
밤은 고요하고
비밀
사랑의 존재
꿈과 근심
포도주
비방
꽃이 먼저 알아
남의 손길
'?'
해당화
참아주셔요
당신을 보았습니다

첫 키스
어느 것이 참이냐
그를 보내며
선사의 설법
정천한해


2

심온 버들
님의 얼굴
금강산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복종
참말인가요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후회
찬송
사랑하는 까닭
꿈이라면
당신의 편지
거짓이별
달을 보며
인과을
잠꼬대
계월향에게
만족
반비례
어디라도
떠날 때의 님의 얼굴
눈물
두견새
나의 꿈
최초의 님
타고르의 시를 읽고
우는 때
수의 비밀
거문고 탈 때
생의 예술
사랑의 불
'사랑'을 사랑하여요
버리지 아니하면
여름밤이 길어요
칠석
요술
당신의 마음
명상
꽃싸움
쾌락
오셔요
고대
사랑의 끝판
독자에게


3

산거
산골 물
낙화
일정초
지는 해
해출의 석양
일출
강 배
비바람
모순
반달과 소녀
산촌의 여름 저녁
세모
성탄
환가

심우장
조춘
추야몽
한강에서
사랑
춘화
추야단
춘조
코스모스
계어
성공
추화
남아
직업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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