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과학,수학
관습과 통념을 뒤흔든 50인의 과학 멘토  이미지

관습과 통념을 뒤흔든 50인의 과학 멘토
과학
책숲 | 청소년 | 2014.04.15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14.7x20.5 | 0.250Kg | 139p
  • ISBN
  • 978899680875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과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50명의 인물과 그들이 기여한 한두 가지 업적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다. 이를 통해 그들의 생각 씨앗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구체화되었으며 이론으로 확장되어 갔는지 소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그들의 이론이 어떻게 전해지고 발전되어 오늘날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만들었는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는 2500년 동안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우주의 광대함과 창조적 사고, 우주론과 수학, 생물학, 의학, 물리학, 화학 분야에서 딱딱한 공식 외의 이야기들을 풍부하게 들려준다. 그리고 왜 이런 통찰력이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지 말해 준다. 한편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것이나 예상을 뛰어넘은 새로운 생각, 그리고 과학의 깊이를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피타고라스에서 아르키메데스, 뉴턴에서 패러데이, 다윈, 호킹에 이르기까지 과학적 발전을 이루어낸 거장들은 어떻게 지금의 세상을 변화시켜 온 것일까?
이 책은 과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50명의 인물과 그들이 기여한 한두 가지 업적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그들의 생각 씨앗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구체화되었으며 이론으로 확장되어 갔는지 소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그들의 이론이 어떻게 전해지고 발전되어 오늘날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만들었는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다.
우주의 신비와 끝없이 이어지는 창조적 사고, 우주론과 수학, 생물학, 의학, 물리학, 화학 등 이 책에서 다른 여러 분야는 우주에서 우리의 존재를 설명하고 어떻게 자연의 힘을 이용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50인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의 역사
과학은 생각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주목할 만한 결과를 낳아 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를 이해하고자 함으로써 우주의 광대함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아주 작은 원자의 내부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고대의 사상가들은 질문을 던지고, 대화와 논쟁을 하고, 결국 답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이 세상과 하늘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내고자 했다. 연구라고 말할 만한 것은 매우 사소하고 일부일 뿐이었다. 실제로 17세기까지는 연구를 통한 정확한 측정이나 증명이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늘 예외와 실마리가 있는 법이다. 기원전 지중해 연안과 중동에 살던 몇몇 사람들은 복잡한 수학 이론을 발전시킴으로써 이후 태양과 별에 관한 연구에 크나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에는 2500년 동안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우주의 광대함과 창조적 사고, 우주론과 수학, 생물학, 의학, 물리학, 화학 분야에서 딱딱한 공식 외의 이야기들을 풍부하게 들려준다. 그리고 왜 이런 통찰력이 우리의 삶에서 왜 중요한지 말해 준다. 한편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것이나 예상을 뛰어넘은 새로운 생각, 그리고 과학의 깊이를 보여 준다.

사소하고도 우연한,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씨앗
이 책은 과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발견을 한 50명과 그들이 기여한 한두 가지 업적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문명사를 이끌어 온 그들의 모든 발견이나 업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 시작은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다.
사람의 몸속은 텅 비어 있다고 여겼던 시대에 클라우디우스 갈레노스는 ‘병을 치료하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 기관과 작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동물을 해부하고, 검투사들을 돌보며 사람의 몸을 관찰했다. 윌리엄 하비는 ‘계절, 밤과 낮, 달의 운동 등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순환 현상이 우리 몸에서도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혈액도 몸속을 돌고 돌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심장 박동을 세어 얼마나 많은 혈액이 심장에 들어있는지를 계산하고, 사슴과 뱀과 같은 동물들의 심장에 있는 정맥과 동맥을 차례로 막아 보면서 동맥으로 피가 나오고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다시 피가 흘러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내기에 이른다. 천연두 백신을 개발한 에드워드 제너는 ‘천연두에 걸린 소의 젖을 짜는 여자는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속설에 착안해 연구를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달은 떨어지지 않는데 사과는 왜 땅으로 똑바로 떨어지는 것일까?’에 대해 궁금해 했던 뉴턴의 일화는 너무 유명하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이런 작은 아이디어들을 어떻게 실현하고 이론으로까지 확장했는지 배경과 함께 보여 준다. 또한 그 이론들이 어떻게 이토록 지속적으로 우리 기술과 삶에 영향을 끼쳤는지 말하고 있다.

뚜벅 뚜벅 과학의 발자국
미생물이라는 단세포 생명체가 무시무시한 수많은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판 레벤후크였다. 1667년, 그는 직접 만든 간단한 현미경으로 치아에서 긁어 낸 하얀 물질을 관찰하가 ‘작은 생물이 꼬물꼬물 움직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가 발견한 미생물에 대해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로부터 100년 정도가 지난 뒤 에드워드 제너가 천연두 백신을 소개하면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해 언급하지만 명확하지는 않았다. 그로부터 다시 100년이 흘러 루이 파스퇴르, 로베르트 코흐 등을 통해 미생물의 존재와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오늘날 우리는 전염병을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50인의 인물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사를 이끌어 온 획기적인 발견을 해부학, 질병 유발 인자, 인간 게놈 프로젝트, 핵 과학 등 10개의 과학 주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과학적 세계의 발견은 방대하고 각 영역에서 계속 확장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핵심적인 사실과 현상들을 전문적인 시각에서 알찬 지식으로 엮고자 했다.

  작가 소개

저자 : 피트 무어
브리스틀 트리니티 대학의 명예 교수이자 의학 저널리스트 협회 회장이다. 생리학 박사이며 영국 웰컴트러스트 심장 재단의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최근에는 의학 저널리스트뿐만 아니라 윤리학 강의로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 《Blood and Justice》로 MJA Tony Thistlethwaite 상을 수상하였고, 《E=mc²》《법의학 편람》을 썼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고전 사상가에서 현대 천문학적 정신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과학적 성과와 최첨단 컴퓨터 공학을 아우르는 방대한 과학적 발견 중 가장 위대한 정신과 중요한 이론의 결정체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유전 공학, 과연 이로울까?》가 있다.

  목차

인체
클라우디우스 갈레노스|해부학|윌리엄 하비|존 헌터|펠릭스 호프만|카를 란트슈타이너 |칼 제라시

생물학
칼 린네|찰스 다윈|진화|그레고어 멘델|바바라 맥클린톡|크릭과 왓슨|프레더릭 생어|인간 게놈 프로젝트

질병과의 싸움
에드워드 제너|플로렌스 나이팅게일|루이 파스퇴르|로버트 코흐|질병 유발 인자|알렉산더 플레밍

행성과 별
아리스타르코스|태양계|클라우디우스 프톨레마이오스|갈릴레오 갈릴레이|요하네스 케플러|프리드리히 베셀|에드윈 허블|조르주 르메트르|아서 클라크|스티븐 호킹

물리학과 화학
로버트 보일|아이작 뉴턴|조지프 프리스틀리|알렉산드로 볼타|전기학|미하엘 패러데이|제임스 줄|드미트리 멘델레예프|빌헬름 뢴트겐|하인리히 헤르츠|마리 퀴리|에른스트 러더포드|핵 과학|알버트 아인슈타인|E=mc²|베르너 하이젠베르크|도로시 크로풋 호지킨

수학
피타고라스|유클리드|아르키메데스|π|히파티아|조지 불|줄 앙리 푸앵카레|안드레이 니콜라예비치 콜모고로프|존 폰 노이만|앨런 튜링|컴퓨팅|클라우드 엘우드 섀넌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