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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꽃, 피다
꿈과희망 | 청소년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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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4년도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뽑힌 책이다. 화원초 책쓰기 동아리 중 책두드림 2기와 화원글나래 5기 학생들이 선생님과 책쓰기 작업을 하여 선정된 작품들로 기획된 작품집이다.

책쓰기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의 꿈과 바람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아이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성장 과정을 겪게 된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고 쓰고 고치기를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한 걸음씩 작품을 완성해 나갔으며, 전문가의 삽화와 음악 선생님의 도움으로 완성도를 높인 작품집이다.

  출판사 리뷰

많은 생각과 상상력이 글과 그림, 그리고 음악의 세계로 펼쳐졌다

2014년도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뽑힌 책이다.
이 책은 화원초 책쓰기 동아리 중 책두드림 2기와 화원글나래 5기 학생들이 선생님과 책쓰기 작업을 하여 선정된 작품들로 기획된 작품집이다.
책쓰기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의 꿈과 바람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아이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성장 과정을 겪게 된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고 쓰고 고치기를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한 걸음씩 작품을 완성해 나갔으며, 전문가의 삽화와 음악 선생님의 도움으로 완성도를 높인 작품집이다.

[작품집을 내며]

지난해 마음이 맞는 선생님들과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책쓰기 워크시트를 만들었는데, 이를 활용하여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책쓰기를 해 볼 수 있어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읽어보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비단 쓰기에 한정된 것이 아닌, 멋진 무언가를 얻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음악책쓰기를 하면서 책쓰기를 국어 장르에서 좀 더 확장하는 예시를 제시한 것 같아 더욱 기쁩니다. 책쓰기는 하나의 껍질로, 그 알맹이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바라는 그 무엇이든 채워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알맹이를 깊이 고민하고, 멋지게 싹틔울 수 있는 도구로 책쓰기를 생각해 주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앞으로 책쓰기를 통해서 음악을 공부하고, 꿈을 찾고, 봉사를 나누고, 그림을 그리는 등, 좀 더 광범위한 분야의 학생 지도 방안으로 번져나갈 수 있기를 감히 바라봅니다.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선생님, 다른 교과의 선생님들이 모여서 한 동아리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예시도 보여주었다는 의미도 찾고 싶습니다. 음악을 전공하신 선생님과 국어를 전공한 선생님이 함께 모여서도 책쓰기를 할 수 있다는 것.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나가고 더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쓰기 동아리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꿈과 바람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아이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기쁘고 설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쓰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을 발간하기까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책쓰기를 배우고, 직접 책을 쓰고, 고쳐보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무사히, 그리고 열심히 해준 우리 동아리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타인과의 만남인 동아리 속에서 서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 모두의 이름을 건 작품을 탄생시킨 우리 작가들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책쓰기 동아리의 경험이 언젠가 우리 학생들이 자라나 자신의 ‘꿈을 이루는 큰 사람’이 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014년 6월
지도교사 장재민, 손광희, 김견숙

[그림 작가의 말]

작가 친구들의 글에서 만난 동심이 제 그림 작업에 즐거운 상상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런 원동력을 준 친구들이 아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참 기분 좋은 작업이었습니다.
저 또한 어렸을 적 가졌던 상상들이, 공상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내가 간직하고 있던 생각들은 하지만 마음속에 꼭 그대로 숨겨두었었죠.
많은 생각과 상상력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처럼 글이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좋지요. 나도 어렸을 때 내 생각을 마음껏 드러내보았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삽화 작업을 하면서 작가 친구들의 풍부한 표현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작가들의 머릿속에는 흥미진진한 것에서 부터 가슴 아린 이야기, 친구들의 우정, 가족의 소중함까지 골고루 담겨 있었지요. ‘너희는 어려서 몰라!’라고 말하고 무시하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내밀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친구들도 작은 어른처럼 슬픔과 기쁨, 상실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도 말해주고 싶고요.
또한 저는 제가 가진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의 꿈을 보면서, 내가 바라던 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신중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책만 묶어낼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그림 속에 여러분의 바람을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꿈을 하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입니다. 이번 책 작업을 하면서 생겨난 꿈이니, 책쓰기는 친구들에게만이 아닌, 저에게도 꿈을 주는 어떤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든 글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작가가 된 친구들에게 잠자고 있던 저에 동심을 깨워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14년 6월
변혜진

  작가 소개

저자 : 화원초 책쓰기 동아리
- 글작가책두드림 2기 : 김민석, 정인경, 권도현, 장유민, 김종범, 정성보, 모경민화원글나래 5기 : 김세준, 이한범, 임수민, 노슬기, 김혜민, 정정은, 김혜교하고 싶은 것도 쓰고 싶은 것도 많은 화원초등학교의 책쓰기 동아리입니다.- 그림작가변혜진계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여현재 각종 제품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품을 하고 있고요.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그림을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지도교사장재민(책두드림), 김견숙.손광희(화원글나래)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며글로 펼쳐나가는 신나는 세계를 꿈꾸는,책쓰기 동아리 선생님입니다.

  목차

작품집을 내며
그림 작가의 말

하나. 몽화가(책두드림2기)
The interview - 김민석
보야와의 약속 - 정인경
생명을 구하는 자리 - 권도현
꿈을 요리하다 - 장유민
함께 가는 길 - 김종범
대한민국 지킴이 2인방 - 정성보
변호사들 - 모경민

둘. 화원글나래 5기
게임의 중독 - 김세준
꿈을 꿨으면 뛰어라! - 이한범
나리의 행복한 생일파티 - 임수민
가짜 선생님 - 노슬기
나의 자서전 - 김혜민
푸름이와 나 - 정정은
엄마 엄마 우리 엄마 - 김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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