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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보고싶으면 기차를 타자  이미지

죽도록 보고싶으면 기차를 타자
박해수 유고시집, 북한 간이역 순례시
부카 | 부모님 |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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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노래 「바다에 누워」 가사가 된 시를 쓴 박해수 시인의 유고시집으로, 북한지역 간이역 시를 모아 엮은 시집이다. 정지된 풍경 속에서도 흐르는 ‘그곳만의 풍경’에 매혹된 시인의 시선이 간이역이라는 공간에 고스란히 담겼다.

1974년 「바다에 누워」로 등단해 1985년 대학가요제 대상곡 작시자로 널리 알려진 시인은 바다를 생명의 근원이자 영원의 상징으로 노래해 왔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 사라져가는 간이역에 주목하며 ‘간이역 시인’으로 불리게 되었고, 시와 기억으로 공간을 붙들어 두는 작업을 이어갔다.

대구·경북 지역 간이역에 시비를 세우는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이 시 세계는 소멸의 시간 앞에 놓인 장소를 문학으로 기록한 성과다. 이 시집은 사라지는 풍경과 시간을 시로 남기려는 문학적 실천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노래 「바다에 누워」 가사가 된 시를 쓴 박해수 시인의 유고시집. 간이역 시를 쓰면서 간이역 시인으로 거듭난 시인의 북한지역 간이역 시를 모아 출간한 시집이다.

‘바다의 시인’에서 ‘간이역 시인’으로 유명한 朴海水 詩人
정지된 풍경 속에서도 고유한 시간은 흐른다. 시인 박해수는 정지된 풍경 속에 흐르는‘그곳만의 풍경’에 오래도록 매혹되어 왔다. 그는 1985년 대학가요제 대상곡「바다에 누워」의 작시자로 널리 알려진‘바다의 시인’이다.
이름 또한‘해수(海水)’여서 그의 시 세계는 자연스레 바다와 맞닿아 있다. 「바다에 누워」를 비롯해 그의 초기 시편에서 바다를 생명의 근원이자 영원의 상징으로 노래해 왔다.
시인의 시집 속에서는 모두 바다가 출렁이고 있다. 1974년 한국문학 신인상 당선 작품인「바다에 누워」가 1985년에 대중가요로 재탄생하며 그의 시 세계는 문학과 대중의 기억 속에‘바다의 시인’으로 각인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 그는‘간이역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1938년 어머니가 남겨 놓으신 사진 한 장‘철로에 서 있는 부평(浮萍)의 마음을’ 보며 사라져가는 간이역을 이끌었다.
2005년 대구 문화방송의 기획으로‘현대 시 100년, 경부철도개통 100년’을 기념하면서 고모역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지역 10곳의 간이역에 시비가 세워졌다.
이 작업은 여러 예술가의 협력 속에 완성되었으며, 사라지는 간이역에 시와 기억을 남기려는 시도의 결실이었다. 이는 단순한 기념사업을 넘어, 소멸의 시간 앞에 놓인 공간을 시로 붙들어 두려는 문학적 실천이었다.

도라산역
아, 어느덧 옛 사랑도 삶의 역을 찾아
헤매었으랴, 헤매었으랴
이승의 잔주름 그 속에 살고 있음이랴
이승의 잔주름 함께 살아온 새 역, 도라산역

철산역
저 산 너머 황해, 서한만
몸 푸르게 차고 오르는
철산역 물소뿔빛 노을 몸 푸르니
철산역 첨벙첨벙 물소리 들리네
철산역 넘어갔네, 철산역 넘어갔네

연탄역
욕망의 단층(斷層) 자욱이, 자욱이
쌓인 욕망의 뉘우침
연탄역은 정물(靜物)이네
연탄역은 정물(情物)이네
연탄역은 능금꽃으로 피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해수
1948년 대구에서 출생1964년 대륜고등 재학중 시집 <꽃의 언어> 간행영남대학교 국문학과 동 대학원 졸업대구카톨릭대 대학원 박사(유치환 시 연구)1974년 제1회 한국문학 신인상 <바다에 누워>로 문단에 나옴1976년 자유시 동인, 제10회 대구문학상 수상대한민국 향토문학상 수상대구카톨릭문인회 회장, 대구문협 회장 역임국제펜클럽·한국시협 회원, 대구아리랑보존회 회장[시집]바다에 누워, 서있는 바다, 걸어서 하늘까지, 자유꽃, 스물의 화약냄새, 별속에 사람이 산다, 사람이 아름다워, 죽도록 그리우면 기차를 타라, 죽도록 외로우면 기차를 타라, 기차 푸르른 네 잎 속으로, 기차가 네 몸속으로 들어갔다, 살아 있는 만남, 바닷가 성당에서, 죽도록 보고 싶으면 기차를 타자 2005년 ‘현대 시 100년, 경부철도 개통 100년 기념’ 대구 문화방송 주관으로 고모역, 영천 화산역, 임포역, 칠곡 지천역, 신동역, 김천 직지사역, 대신역, 경산 삼성역, 군위 우보역, 화본역에 간이역 시비가 세워져 있다.

  목차

책머리에

1 도라산역
도라산역동파리역철원역1철원역2동철원역1동철원역2
단발령역민통선역운정역1운정역2임진각역사상역금파리역 장단역1장단역2장단역3장단역4신고산역아득령역
장파리역아오지역1아오지역2염주역1염주역2

2 철산역
철산역1철산역2신상역운산역단천역1단천역2만포역1만포역2샛별역백석역1백석역2백석역3동기역금산역석항역남포역낙도역

3 연탄역
왕장역마장역남산역수성역1수성역2주을역1주을역2
문단역생전역천율역갈미역금곡역단천역봉서역천결역
신주막역이목역금강역외금강역1외금강역2황초령역1
황초령역2패천역검불령역남태령역석왕사역원산역어랑역
연탄역거진역이승령역자안역장전역안변역사포역

4 혜산역
혜산역새별역하포역삼포역홍원역강계역연안역1연안역2
부령역평강역영안역명천역성진역박천역1박천역2
박천역3박천역4동송역선천역옹진역서해주역해주역 구성역숙천역평산역황주역1황주역2신포역희천역나진역 청진역중화역장연역1장연역2철산역1철산역2
연천역1연천역2연천역3연천역4통천역1통천역2
송화역화천역

5 사리원역
사리원역1사리원역2사리원역3사리원역4용암포역1
용암포역2풍천역신의주역은율역1은율역2은율역3
갈말역1갈말역2염주역1염주역2강남역1강남역2
천결역1천결역2단천역구장역영유역삼등역신흥역웅기역
삭주역1삭주역2황새역구성역1구성역2개천역1
개천역2평강역1평강역2문산역1문산역2문산역3
남문산역1남문산역2신안주역박천역1박천역2박천역3 박천역4

6 간이역 시비
고모역대신역삼성역신동역우보역임포역지천역직지사역
화본역화산역

간이역 시인 朴海水 詩人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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