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 선호도가 높은 직업을 선정하여 통계자료, 법령, 학술적 분석 등 객관적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록하였다. 현재의 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10년쯤 후 미래의 산업 변화와 선진국의 직업 및 산업 현황에 대한 정보와 직업인 개인이 느끼는 감상적 정보보다는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요리사' 편에서는 요리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우리 사회에서의 역할과 직업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의식을 갖도록 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요리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주는 책’
제1장은 요리와 요리사의 세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요즘 각종 매체에 등장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셰프’라는 용어의 유래를 알 수 있고, 우리의 요리 역사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다. 특히 동양의 삼국 중 우리나라만이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는 문화가 있었던 재밌는 역사적인 사실까지 곁들여 볼 수 있다.
제2장은 요리사의 분류를 요리의 종류와 근무 환경에 따라 나누어 소개한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요리의 특징과 더불어 각 종류마다 요리사의 근무 환경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요리사 이외에도 파티시에와 바리스타, 푸드스타일리스트 직업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알 수 있다.
제3장은 요리사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조리 전문인을 양성하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요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학교 외 기관에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요리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우리 사회에서의 역할과 직업인으로서 가져야할 마음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의식을 갖도록 하고 있다.
“목적지가 없는데 무조건 버스를 타고 가라면 어디로 가란 말인가”
‘정보가 없으면 판단을 할 수 없고, 판단을 할 수 없으면 선택을 할 수 없다.’
‘자신에 대한 이해는 진로교육의 시작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도입을 앞두고 활용할 진로 컨텐츠가 턱없이 부족했다. 직업체험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장소확보의 부족, 정보의 결핍 등으로 많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체험 장소가 확보되고 체계화되기 전, 우리 학생들이 먼저 간접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사전 학습교재가 필요했다. 유럽의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직업을 자세히 소개하는 직업대백과사전 출간이 절실했다.
이 책은 학생 혼자서도 볼 수 있지만,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에게도 필요하고, 학생들 진로를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이제는 자신의 진로를 사회나 부모님이 선택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정보가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에 따라 출간된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의 특징
1. 선호도가 높은 직업을 선정하여 통계자료, 법령, 학술적 분석 등 객관적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록하였다.
2. 현재의 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10년쯤 후 미래의 산업 변화와 선진국의 직업 및 산업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3. 직업인 개인이 느끼는 감상적 정보보다는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4. 생계 위주의 직업이나 지엽적 직업은 배제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5. 객관적인 정보들을 취합해 직업의 장점과 단점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밥을 주식으로 하면서 여러 가지 반찬을 부식으로 하는 일상식의 형태는 고려시대 말기에서 조선시대 초기에 걸쳐 확립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일상식은 조선시대 왕가나 양반의 식생활을 기본으로 하는 궁중요리와 각 지방 특산물을 재료로 그 지방에 전하는 고유 조리법으로 만든 향토요리가 어우러져 마침내 완성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조선시대 중기부터 과학은 물론 문화 활동이 급속히 발전하고, 이것이 음식 재료의 품종 개량 및 조리법 발전으로 이어져 식생활문화를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조리사는 사전적 의미로서의 조리는 식품의 물리적, 화학적, 기술적 방법을 통해서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만드는 과정이며, 식품을 위생적으로 처리하여 먹기 좋게 하고, 소화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과정을 전반적으로 담당하고, 관리하는 자를 조리사라고 정의한다면 호텔 조리사 역시 이에 입각한 업무를 하게 된다.
요리 분야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경연대회와 자격증에 응시해 비교적 사회 진출이 빠른 직종이다. 때문에 중고교 시절 기능인으로서 현장감을 익힌 뒤 곧장 취업하지 않고 좀 더 넓은 시장에서 유학하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서양 외식업의 발달과 함께 요즘은 서양요리의 본거지인 파리로 유학을 가는 경우가 많다.
목차
요리와 요리사의 세계
1. 요리사? 조리사? 당신은 누구?
2. 우리의 요리, 요리사의 역사
명월관 이야기
어떤 요리사가 있을까? 요리사의 분류
1. 요리의 종류에 따라
한식조리사 | 양식조리사 | 중식조리사 | 일식조리사
2. 근무 환경에 따라
관광호텔 조리사 | 외식조리사 | 급식조리사
3. 요리의 또 다른 세계를 여는 사람들
디저트를 만드는 조리사: 파티시에 | 커피의 장인들: 바리스타 |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사가 되는 방법과 요리사의 생활
1. 진학
특성화 고등학교 | 전문대학 | 4년제 대학교 | 해외 유학
2. 학교 외 기관
3. 자격증 취득
조리기능장 | 한식조리기능장 | 양식조리기능장 | 중식조리기능장 | 일식조리기능장 | 복어조리기능장
주요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