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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렌의 못 말리는 자원봉사
파라주니어 | 청소년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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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쾌한 소녀 앨렌의 파란만장한 여름방학 이야기이다. 가족과 친구, 어른과 아이,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관계와 사건들이 왁자하게 펼쳐지며, 주인공 앨렌은 작은 공동체 안에서 얽혀있는 일들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소소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간결하고도 친근한 문체는 어린 소녀의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호기심 많고 당찬 앨렌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친구도, 계획도 없이 여름방학 기간에 동네 양로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 앨렌은 특별한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만나면서 끊임 없이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 외에도 동네 사람들, 가족들과의 여러 가지 일들로 앨렌의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간다. 특유의 호기심으로 만들어놓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니는 앨렌의 모습이 활기차게 그려지며,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연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두드린다.

  출판사 리뷰

나는 못 말리는 앨렌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그럴싸한 계획도 없고 제일 친한 단짝도 떠나 버린 여름방학. 심술이 날 대로 난 앨렌 프레메든을 기다리고 있는 건 넘치는 집안일과 생각하기도 싫은 동네 양로원에서의 자원봉사 일뿐. 그런데 그곳에서 앨렌은 앞을 못 보는데다 심술궂기로 말하자면 자기보다 한 술 더 뜨는 마틴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바로 그 만남이 앨렌의 여름을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끌고 갈 줄 누가 알았을까? 비밀스런 가족사를 가진 딤지, 변덕과 괴팍함으로 앨렌을 언제나 당혹스럽게 만드는 양로원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만남 이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오만 가지 사건. 남 일도 내 일 같은 오지랖 넓은 성격 때문에 무슨 일이든 못 본 척하지 못하는 앨렌은 과연 꼬이고 꼬인 주변의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비록 앨렌이 바랐던 해피엔딩과는 다르지만 따뜻하고 유쾌한 결말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앨렌의 호기심이 부른 오만 가지 사건으로 여름방학이 들썩인다
앨렌은 친한 친구 없이는 세상이 무너져 내릴 것 같고, 쌍둥이 동생과는 늘 아옹다옹하는 평범한 소녀다. 이런 앨렌에게 평범하지 않은 구석이 있다면, 그건 바로 \'no\'를 모른다는 것. 그래서일까? 도시에서 온데다 예쁘장한 얼굴로 모두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딤지의 잘난 척에도, 세상과 벽을 쌓고 살아가는 양로원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변덕에도,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투덜대다가도 결국 그들의 해결사를 자처하는데……. 여기에 의학사전을 달달 외워 동네 사람들을 마음대로 진단하는 쌍둥이 녀석들 때문에 언제나 속을 썩는 앨렌 가족의 일상과 함께, 친구 딤지와 마틴 할아버지 등 이웃들이 가진 놀라운 사연은 지루할 줄 알았던 여름방학을 어느새 들썩이게 만든다.

『앨렌의 못 말리는 자원봉사』는 앨렌 프레메든 시리즈의 하나로, 2008년 CCBC(캐나다어린이책협회)가 뽑은 \'어린이와 10대를 위한 최고의 책\'이기도 하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앤 기브너
대학에서 영어 교수로 재직한 후, 현재는 작가이자 서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캐서린 앤 포터의 생애』와 『절반쯤 알려진 삶』 등 12여 권의 전기와 자서전, 소설을 썼다. 『앨렌의 못 말리는 자원봉사』는 앨렌 프레메든 시리즈의 하나로, 이 작품 외에 『앨렌 프레메든』 『신문기자 앨렌 프레메든』 등이 있다. 현재 이 책의 배경이라 할 수 있는 파트리지 코브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밴쿠버 섬에 살고 있다.

역자 : 박미낭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영문학과 대학원과 미국 일리노이 주 파클랜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8년 정도 미국에 체류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학교와 기업체 영어 강사, 외국인 대상 한국어 강사 등으로 일했고,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의 외국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자녀 무릎』, 『기도 입히는 엄마』, 『아저씨 소년 그리고 여우』, 『콜리의 헛간』, 『남자, 그 잃어버린 진실』, 『나를 망가뜨리는 내 안의 말썽쟁이 길들이기』 등의 단행본과『또박또박 시리즈』, 『브레인 뱅크』등의 공동 번역물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피스해븐
도서관에서
마틴 할아버지
첫 만남
들쥐네 집
딤지의 방
탐정이 된 앨렌
잠겨 있는 옷장
앨렌네에서의 점심식사
100번째 생신
스크랩북의 신문기사
기억상실증
충격적인 뉴스
금식투쟁
지역의회
후유증
예상치 못한 손님
슬픈 이야기
재회
초대
더 놀라운 일들
여름 독서 프로그램
돌아온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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