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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3반 예쁜 말 도둑
지구별아이 | 3-4학년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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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예쁜 말을 찾기란 쉽지 않다. 대신 은어와 비속어, 욕설, 화풀이 말, 차별하는 말이 일상처럼 오간다. “그냥 장난이었는데요?”, “혼잣말이에요.”라며 가볍게 넘기려 하지만, 그 한마디는 금세 말다툼으로 번지고 감정의 골은 깊어진다. 다정하고 예쁜 말들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5학년 3반 예쁜 말 도둑>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입 밖으로 튀어나온 말이 ‘사건’이 되는 순간을 포착하여, 아이들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스스로 들여다보게 한다. 그리고 거친 말 뒤에 숨은 진짜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하며, 관계를 해치지 않는 다른 표현을 선택하도록 자연스럽게 이끈다.

이 책은 ‘나쁜 말 하지 마’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왜 그런 말이 튀어나오는지, 그 말이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 먼저 보여 준 뒤, 아이가 스스로 다른 표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국 중요한 건 말의 금지가 아니라 “말을 고르는 힘”이다.


■ 출판사 리뷰

★★ 요즘 우리 아이 말투 왜 이렇게 거칠어졌을까? ★★
★★ 잔소리•훈계 대신, 아이가 스스로 고르는 대체 문장 연습 ★★
★★ 말 문제를 담은 상황별 현실 이야기 수록 ★★
★★ SEL(사회정서학습)을 바탕으로 공감과 자기조절을 키우는 말습관 동화 ★★

거친 말은 ‘나쁜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 처리의 어려움’에서 비롯된다
요즘 아이들의 말투는 빠르고 거칠어지기 쉽다. 은어와 비속어, 조롱과 비꼼의 표현이 놀이처럼 소비되고, 온라인에서 익힌 말투가 교실과 가정으로 그대로 옮겨 오기도 한다. “그 정도는 괜찮다”라며 가볍게 넘기기 쉬우나, 말은 관계에 즉각적인 흔적을 남긴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오해를 만들고, 작은 말다툼이 반복되며, 아이는 더 센 말로 자신을 방어하게 되기 쉽다.
<5학년 3반 예쁜 말 도둑>은 이 문제를 단순한 말투의 문제로만 다루지 않는다. 거친 말이 튀어나오는 순간을 포착하여, 아이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말의 배경을 들여다보게 한다. 말의 겉모양을 바꾸기 전에 감정의 흐름을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점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말버릇을 고치는 책이 아니라,
아이에게 ‘말 선택지’를 늘려 주는 책
가정에서 가장 흔한 지도 방식은 “그런 말 하지 마라”라는 금지와 훈계이다. 그러나 금지는 순간을 멈추게 할 뿐, 다음 상황에서 아이가 사용할 대체 표현을 남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 빈칸을 채우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가 화가 나고 억울하며 부끄럽고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순간, 감정이 말로 폭발하기 전에 멈추고 정리한 뒤 다른 표현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책이 강조하는 바는 ‘예쁜 말’의 강요가 아니다.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전하는 말, 즉 배려와 단호함을 함께 담는 표현을 익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말이 달라지면 대화의 방향이 달라지고, 그 변화가 관계의 회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이거 완전히 내 얘기인데?”공감이 곧 변화로 이어지는 이야기이 책은 아이들이 실제로 겪는 말 문제를 현실감 있게 담아낸다. 교실에서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말다툼으로 번지는 순간, 온라인에서 보던 말투가 일상 말투가 되어 버린 순간, 화가 치밀어 올라 거친 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순간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아이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스스로의 말습관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며 ‘이거 완전히 내 얘기인데?’라는 공감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의 강점은 공감에서 끝나지 않는 데 있다. 각 이야기 뒤에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정리한 뒤, 상처 주는 말 대신 다른 표현을 선택해 보는 말 연습이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틀어진 관계를 다시 세우는 길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결국 “이거 완전히 내 얘기인데?”라는 공감은 “다음에는 이렇게 말해 볼래”라는 변화로 이어지게 된다.

SEL(사회정서학습) 기반으로
공감과 자기조절을 함께 기르는 성장 동화
이 책은 SEL(사회정서학습)의 핵심 역량인 자기인식, 자기관리, 사회적 인식, 관계 기술을 이야기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한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하는 과정을 밟으며, 상대의 마음을 상상하고 관계를 다시 연결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그 결과, 상처 주는 말 대신 존중과 단호함을 함께 담아 마음을 표현하는 태도를 습관으로 만들어 간다.
결론적으로 <5학년 3반 예쁜 말 도둑>은 예쁜 말을 강요하는 책이 아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한 뒤, 상황에 맞는 표현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말의 선택지를 넓혀 주는 책이다. 말은 습관이며, 습관은 연습을 통해 바뀐다. 아이의 말이 달라지면 관계가 달라지고, 그 변화는 학교생활과 가정의 대화로까지 확장된다.




2대 1, 순식간에 진화 타이거즈가 1점을 앞서 나갔다. 진화 타이거즈 팬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지르며 서로를 부둥켜안았다. 하영도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폴짝폴짝 뛰며 웃었다. 슬찬은 멍하게 있다가 문득 열이 받았다. 멍청하게 역전을 당하다니! “으악! 지고 싶어서 환장했냐! 진짜 뭐 같네!” 슬찬이 빽 소리를 질렀다. 기뻐서 환호하던 하영이 놀라서 슬찬을 쳐다보았다. 하영은 눈살을 찌푸리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슬찬아, 욕 좀 하지 마. 좀 전에 험한 말을 하면서 손가락질하는 것도 보기가 싫었거든.” “지고 있는데 욕하는 게 정상이지. 그러면 칭찬할까?”
_<2. 응원하는 팀이 지니까 화가 나> 중에서

“그러니까 내가 조심하라고 했잖아. 이따 수업 끝나고 선생님에게 사과해. 너한테 직접 뭐라 안 하시고 이 정도로 넘기시는 걸 보면 사과를 받아 주실 거야.” “뭐라고 하냐? 나는 쏘리밖에 할 줄 모른단 말이야. 아마 쏘리 하고 끝내면 또 장난친다고 생각할걸.” “그거라도 진심으로 해. 버스 스탑 쏘리만 해도 알아들을 거야. 처음에는 오해하실 수 있겠지만, 어차피 우리가 영어를 잘했으면 학원에 다니고 있겠어? 그래도 이해해 주실 거야.” 진우는 이번만큼은 한결의 말을 들어야 할 것 같았다. 잘못한 건 사실이니까. 진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_<3. 한쿡말 쪼오끔 스피킹?>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연희
이로우면서 재미있는 글쓰기를 소망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쓰기 위해 부지런히 글감을 찾아다니고 있다.지은 책으로 《5학년 2반 집중력 도둑》, 《어린이를 위한 웰씽킹》, 《어린이를 위한 원씽》, 《모래 폭풍 속에서 찾은 꿈(공저)》, 《세계를 바꾸는 착한 특허 이야기》 등이 있다. 2019년에 제3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 ‘어린이책’ 인문교양 분야에서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목차

1. NPC가 말을 할 줄 안다면 • 새미와 하영의 이야기
체포하라! 예쁜 말 도둑 • 다른 사람에게도 듣는 귀가 있어요

2. 응원하는 팀이 지니까 화가 나 • 슬찬의 이야기
체포하라! 예쁜 말 도둑 • 옆 사람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에요

3. 한쿡말 쪼오끔 스피킹? • 진우의 이야기
체포하라! 예쁜 말 도둑 •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에요

4. 내알빠가 사과의 말이 되기까지 • 한결의 이야기
체포하라! 예쁜 말 도둑 • 하고 싶은 말은 정확하게 해야 해요

5. 학교 방송에서 이런 말 써도 돼? • 빛나와 동준의 이야기
체포하라! 예쁜 말 도둑 • 우리만 아는 은어는 가려서 써야 해요

6. 쳇!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 하는 거잖아 • 이서의 이야기
체포하라! 예쁜 말 도둑 • 말이 세질수록 나는 초라해져요

7. 내가 악플러라고? • 채린의 이야기
체포하라! 예쁜 말 도둑 • 핸드폰 액정 뒤에 사람 있어요

8. 언니가 하는 말마다 짜증이 나 • 유리의 이야기
체포하라! 예쁜 말 도둑 • 좋은 말은 좋은 말로 돌려 주세요

9. 우리 반에 벌레가 산다 • 강산의 이야기
체포하라! 예쁜 말 도둑 • 살면서 절대 쓰지 않아야 하는 말이 있어요

10. 전학생이 친구와 친해지는 법 • 원일의 이야기
체포하라! 예쁜 말 도둑 • 욕을 하면 나와 상대방의 마음이 모두 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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