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리더의 템포가 팀워크를 만든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오케스트라의 원리를 조직 운영에 접목한 리더십을 제시한다. 20년 넘게 무대와 강연장에서 활동하며 300여 개 기업과 기관, 누적 청중 10만 명을 만난 김진수 지휘자가 ‘지시’가 아닌 ‘경청’과 ‘조율’로 움직이는 조직의 조건을 풀어낸다. 광수네 복덕방 이광수 대표 추천을 받았다.
서곡 ‘Prelude’를 시작으로 제1악장 ‘아다지오’, 제2악장 ‘안단테’, 제3악장 ‘모데라토’, 제4악장 ‘알레그로’, 그리고 ‘피날레’까지 교향곡의 구성에 맞춰 전개한다. 각 장은 힘을 빼는 법, 각자의 리듬을 찾는 과정, 차이를 연결하는 방식, 빠른 실행과 성장 전략을 다루며 개인의 자율성과 조직의 구조를 함께 조율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AI가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 감성 지능, 겸손, 신뢰성을 강조한다. 상명하복의 지시 대신 완급을 조절하는 ‘마에스트로 리더십’을 통해 소음을 화음으로 바꾸는 길을 모색한다. 기술의 총합이 아닌 조화의 결과로서 팀워크를 재정의하며, 감성 기반 리더십 담론 속에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천 모델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리더의 템포가 팀워크를 만든다!”
‘아다지오’에서 ‘알레그로’까지 팀워크를 맞추는 기술
불협화음을 줄이고 시너지를 만드는 마에스트로 리더십
★ 누적 청중 10만 명강의 ★
★ 광수네 복덕방 이광수 대표 추천 ★AI가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시대, 리더십의 차별화는 ‘기술’ 우위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에서 나온다. 20년 넘게 무대와 강연장을 누벼온 김진수 지휘자가 조직의 성과는 유능한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서로의 리듬을 존중하는 ‘소통’에서 완성된다고 역설한다. 오케스트라의 원리를 리더십과 팀워크에 접목해 ‘지시’가 아닌 ‘경청’으로 움직이는 조직을 만드는 구체적인 통찰을 담고 있다. 아다지오에서 알레그로까지 교향곡의 악장 구성을 따라가며 개인의 리듬을 지키면서도 타인과 완벽한 화음을 이루는 방법을 지휘자의 시선에서 섬세하게 풀어냈다. 유능이 아닌 조화로 팀워크의 방향을 모색하는 ‘서곡(Prelude)’으로 시작해, 힘을 빼고 공동체의 흐름에 스며드는 법을 다룬 제1악장 ‘아다지오(Adagio)’, 조급함을 버리고 각자의 속도와 리듬을 찾아가는 제2악장 ‘안단테(Andante)’, 차이를 연결해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제3악장 ‘모데라토(Moderato)’, 빠르고 경쾌하게 조직을 성장시키는 제4악장 ‘알레그로(Allegro)’를 거쳐, 상생의 길에서 진정한 회복과 성장을 도모하는 ‘피날레(Finale)’로 마무리한다. 리더십 오케스트라 교향곡을 감상하듯 읽다 보면 완급을 적절히 조절하는 감성 리더십이 어떻게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소통하는 조직은 무너지지 않는다!
지시하지 않아도 행동하게 만드는 ‘조율’의 힘20년 넘게 300여 개 기업과 기관에서 10만 명 이상의 청중을 만나온 김진수 지휘자가 팀워크의 본질을 꿰뚫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제시한다. 이 책은 “뛰어난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조직도 저절로 잘 굴러갈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저자는 유능한 개인의 합이 반드시 최고의 팀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역설’에 주목하면서 그 해법을 오케스트라의 ‘조율’과 ‘화합’에서 찾는다. 지휘자의 손끝이 음악의 흐름을 바꾸듯 리더의 말과 행동이 조직의 분위기와 방향을 좌우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AI가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시대에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 ‘기술’이 아닌 ‘감성’임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빠르게, 팀워크는 템포다과거의 조직문화는 모두가 똑같은 목소리를 내는 ‘제창’을 강요해왔다. 그러나 구성원을 하나의 ‘틀’에 억지로 끼워 맞추면 결국 에너지는 소멸한다. 진정한 팀워크는 개성을 죽이는 게 아니라 각자의 음색을 살리면서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합창’의 원리를 따라야 한다.
전통적인 리더십이 상명하복의 ‘지시’에 집중했다면, 마에스트로 리더십은 구성원 각자의 리듬을 살피는 ‘조율’에서 출발한다. 지휘자의 손에 들린 지휘봉은 단순한 명령의 도구가 아니라 물리 법칙을 따르는 ‘진자’와 같다. 진자가 최고점에서 에너지를 응축해 아래로 내달리며 강한 추진력을 얻는 것처럼 리더십 역시 ‘완급’을 조절할 때 비로소 조직에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저자는 지휘자가 음표와 음표 사이의 시간을 다루듯, 리더도 조직의 정서적 흐름을 유연하게 조율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무조건 빨리 달리는 게 능사가 아니라, 때로는 ‘아다지오’처럼 속도를 늦춰서 힘을 빼고 때로는 ‘알레그로’처럼 결단력 있게 변화를 이끌며 조직의 ‘템포’를 조절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심(心)·포(包)·니(儞)’, 함께 완성해나가는 진짜 팀워크우리는 흔히 “모난 돌이 정 맞는다”며 조직에서는 개성을 억눌러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지휘자의 관점에서 ‘모’는 깎아내야 할 결함이 아니라 팀을 움직이는 동력이다. 저자는 교향곡을 뜻하는 ‘심포니(Symphony)’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진심 어린 공감 능력인 ‘심(心)’, 상대를 포용하는 ‘포(包)’,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인 ‘니(儞)’를 합쳐 “마음으로 감싸안고 서로 다 함께 완성하는 길”이야말로 진짜 팀워크라고 강조한다. 조직 내 갈등과 불만은 대개 ‘소통 부재’의 신호인 ‘뒷담화’로 나타나곤 한다. 저자는 이를 단순히 통제하려 하기보다 서로의 ‘모’를 인정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같아지는’ 훈련이 아닌 ‘맞춰지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각 성부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면서도 전체의 화성을 이루는 음악처럼, 조직 역시 개인의 자율성과 시스템의 구조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다. 톱니바퀴를 상상해보자. 톱니바퀴가 완벽하게 둥글고 매끄럽다면 절대로 동력을 전달할 수 없다. 뾰족한 ‘모’가 있기에 비로소 빈틈없이 맞물려 거대한 기계를 돌릴 수 있는 것이다. 예민함은 섬세함, 고집은 신념이라는 톱니바퀴로 작용해 팀의 추진력을 만들어낸다.
―AI로 대체 불가한 ‘감성’ 리더십데이터 분석과 논리가 인간을 훌쩍 넘어선 AI 시대에 리더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저자는 ‘감성 지능’, ‘겸손’, ‘신뢰성’을 핵심 역량으로 꼽는다. 기술이 고도화할수록 조직 구성원들은 심리적 불안과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이를 치유하고 연결하는 힘은 오직 사람의 ‘감성’에서 나온다. 지휘자가 박자만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음악의 감정을 단원들에게 전달해 공명을 이끌어내는 존재이듯이, 리더 또한 업무 지시자가 아닌 구성원과 마음을 잇는 ‘공감의 전달자’가 돼야 한다. 완벽함을 강요하고 통제하는 대신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겸손함으로 팀원들의 자발적 헌신을 끌어내는 덕장의 리더십이 절실한 때다. 리더가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강박을 내려놓을 때 구성원들은 자유롭게 숨 쉬며 움직일 수 있다. ‘부드러운 장악력’은 권위로 찍어 누르는 게 아닌, 일의 맥락을 짚어주고 책임의 구조를 명확히 함으로써 구성원 스스로 춤추게 만드는 힘이다.
―멀리 가려면 함께 ‘멈췄다’ 가라우리 팀은 지금 제각기 흩어지는 ‘소음’을 내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울려 퍼지는 ‘화음’을 만들어내고 있는가? 진정한 리더는 명령하지 않고 ‘공감’하며, 통제하지 않고 ‘연결’한다. 이 책이 보여주는 ‘지휘자의 소통법’은 단순히 음악적 비유를 넘어 잃어버린 ‘함께’의 가치를 회복하는 여정이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격언처럼, 진정한 성장은 독불장군식 질주가 아닌 서로를 살리고 북돋는 ‘상생’과 ’화합’에 있다. ‘아다지오’에서 ‘알레그로’까지 삶의 리듬을 조율하며 나아가는 이 과정은 모두가 저마다 각자의 삶에서 마에스트로가 되는 길이다. 탁월한 팀워크는 기술의 총합이 아니라 조화의 결과다. 완벽하지 않아도, 빠르지 않아도,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리듬을 맞출 때 우리는 비로소 소음을 화음으로 바꾸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아다지오’에서 ‘알레그로’까지 음악의 빠르기가 변주되듯이, 조직의 템포(tempo) 또한 멈춰야 할 때, 걸어야 할 때, 속도를 맞춰야 할 때, 힘껏 달려야 할 때,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삶의 리듬도 음악에 빗대어 풀어낼 수 있다.
--- 「지휘를 시작하며: 서곡」 중에서
우리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흐름에 뒤처지기 쉬운 세상에서 힘 빼라는 조언은 어쩐지 실없는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런 시대일수록 더욱 필요한 게 바로 ‘유연함’과 ‘조율’이다. 힘을 주며 긴장하는 대신 한 걸음 물러서서 시야를 넓히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래야 흐름에 쫓기지 않고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며 나아갈 수 있다. 진짜 내공은 바로 유연함과 균형 감각에서 비롯된다.
--- 「제1악장: 아다지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진수
지휘자이자 열린감성교육센터 대표.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이자, 기업의 리더들을 ‘소통’으로 이끌어주는 지휘자다.2004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기업, 관공서, 대학 등에서 리더십과 소통, 조직문화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300여 개 기업과 기관, 누적 청중 10만 명 이상의 강의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고, 오늘도 무대와 강의장을 넘나들면서 ‘진짜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저자는 ‘지휘자’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리’와 ‘관계’를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지 계속 탐구해왔다. 음악을 지휘하듯 조직 안에서 팀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고 조화로운 흐름을 만들어내는 리더십과 소통 방식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그는 지휘자의 손끝이 음악의 흐름을 바꾸듯, 리더의 말과 행동이 조직의 분위기와 방향을 좌우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리더십을 기술이 아닌 감정이 살아있는 ‘연결’의 예술로 바라본다.첫 책 《너의 악보대로 살면 돼》에서 저자는 각자의 삶을 ‘하나의 악보’로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의 나와 타인을 존중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따뜻하게 풀어냈다. 이 책 《지휘자의 소통법》에서는 일에 초점을 맞춰 팀과 조직의 ‘소통’과 ‘조화’를 이야기한다. ‘감정’이 아닌 ‘감성’이 통하는 조직을 만들어가고 싶은 리더들에게 지휘자만의 통찰력으로 건네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목차
지휘를 시작하며_서곡: 탁월한 팀워크는 유능이 아닌 조화
제1악장_아다지오: 힘을 빼고, 느려도 다 함께 앞으로
준비된 우연, 점심시간 60분의 기적
계속 성장하려면 때로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
힘을 뺄수록 힘이 생기고, 유연할수록 단단해진다
부드러운 장악력, 루바토 완급 조절의 지혜
각각의 소리가 하나의 울림으로, 조직을 움직이는 공명의 힘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 빛나는 합창처럼
제2악장_안단테: 천천히, 리듬과 속도에 맞춰 한 걸음씩
우리에게는 모두 자기만의 ‘모’가 있다
관계 속에서 발견하는 ‘모’, 관계 속에서 둥글어지는 ‘나’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둔다는 것
완벽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불완전을 수용하며 함께 살기
조급함에 마음을 뺏기면 일의 본질을 잊게 된다
일도 삶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
팀은 개인의 특별함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눈치 보는 것과 배려하는 것은 다르다
중심이 분명할수록 유연함이 살아난다
제3악장_모데라토: 뚜벅뚜벅, 나에서 우리로 이어지는 시너지
흐름을 만들면 팀은 저절로 움직인다
비빔밥이 보여주는 화합과 어우러짐
소통의 부재가 뒷담화를 키운다
리더의 태도와 감정은 조직으로 고스란히 간다
조화의 힘으로 완성되는 심포니 팀워크
음악을 통해 배우는 리더십의 기승전결
조직의 원동력, 추진력과 마찰력
제4악장_알레그로: 빠르고 경쾌하게,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리더십
불통과 침묵의 참혹한 대가
리더의 자리에서 배운 경계의 미학
유연성을 잃은 리더십은 흐름을 잃은 음악과 같다
정체와 퇴보가 없는 성장 리더십의 조건
조직을 리셋하는 초심의 리더십
리더가 갖춰야 할 ‘템포’에 관하여
AI 시대에 감성 리더십이 중요한 이유
문제의 본질을 알아야 설득도 할 수 있다
멀리 보는 리더가 위기를 돌파한다
화를 다스리는 리더만의 품격
헌신과 겸손, 덕장의 조건
지휘를 마치며_피날레: 진정한 회복과 성장은 상생의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