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선, 그 너머를 상상해 본 적 있나? 우리는 늘 수평선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하지만, 이 책은 수평선을 그 자체에 주목한다. 작가님은 수평선을 바다와 하늘 사이의 틈이라고 보고, 그 틈 사이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출판사 리뷰
● 2025 볼로냐 라가치상(어메이징 북셸프 지속가능성 부문) 수상, 이승연 작가의 신작
● 오직 하나의 파랑, 울트라마린으로 새긴 수평선의 기적
● 하늘과 바다 틈 사이 수평선 속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
● 꿈과 상상의 바다가 넓게 펼쳐지는 페이지로 확장됩니다.
“우리가 수평선을 ‘끝’이라고 부를 때, 이야기는 그 틈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선, 그 너머를 상상해 본 적 있나요? 우리는 늘 수평선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하지만, 이 책은 수평선을 그 자체에 주목합니다. 작가님은 수평선을 바다와 하늘 사이의 틈이라고 보고, 그 틈 사이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립니다.
[이 그림책을 특별하게 만드는 미술적 장치]이 책의 모든 그림은 리놀륨 판화로 만들었습니다. 칼로 새긴 선은 단단한 흔적을 남깁니다. 작가님은 그 선을 따라가며 수평선의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이 책에서 선은 나누는 도구가 아니라, 이어주는 어떤 것입니다.
이 책의 그림은 오직 하나의 색, ‘바다 너머’라는 뜻을 가진 울트라마린으로 찍었습니다. 이 한 가지 색은 하늘이자 바다이고, 낮이자 밤이며, 시작이자 끝이 됩니다.
책에는 수평선 속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로로 길게 펼쳐지는 삽지 그림이 있습니다. 잠시 쉬며 수평선 속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책을 덮으면 뒤표지에 투명한 고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고래가 어쩌면 독자를 수평선 속으로 데려다줄지도 모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승연
이야기의 힘을 믿는 작가. 드로잉, 설치, 판화, 조형, 책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작업하며, 고대사와 신화, 여행에서 만난 이야기 들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에게 낯설게 보이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국립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대만 가오슝, 중국 심천, 베를린, 파리, 런던, 상파울로,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전시했어요, 최근에는 숲과 버섯, 수평선 등을 소재로 한 보이지 않는 세계에 관심이 많아요.그림책 《루시와 다이아몬드》(2019,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다섯 발자국 숲: 황금곰팡이》(2025, 볼로냐 라가치상 어메이징 북셸프 지속가능성 부문 수상)를 냈고, 《다섯 발자국 숲: 황금곰팡이》는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로도 출간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