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고정욱이 청소년에게 전하는 힐링 에세이. 반복적으로 주입되는 교훈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표를 제시해 준다. 총 4부의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무엇이 되는 것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본질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 작가 자신의 장애 이야기부터 가족 이야기, 독서 이야기를 통해 남다르게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질문의 힘은 엄청 나다는 점, 사소한 자리 하나로 인생을 다르게 사는 비법, 문제 있는 사람이 답을 안다는 통찰, 상처가 아이디어의 원천이라는 것, 누구나 태어난 이유가 있다는 인생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절대적인 좋고 나쁨의 기준이 없고 저마다 다른 개성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고정욱이 청소년에게 전하는 힐링 에세이.
이 책은 반복적으로 주입되는 교훈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작가 자신의 장애 이야기부터 가족 이야기, 독서 이야기를 통해 남다르게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예를 들면 질문의 힘은 엄청 나다는 점, 사소한 자리 하나로 인생을 다르게 사는 비법, 문제 있는 사람이 답을 안다는 통찰, 상처가 아이디어의 원천이라는 것, 누구나 태어난 이유가 있다는 인생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절대적인 좋고 나쁨의 기준이 없고 저마다 다른 개성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남과 다르게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총 4부의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무엇이 되는 것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해 주고 있다.
그저 공부만 해야 하고, 자신의 개성을 죽여야만 따돌림이나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인간은 어차피 하나도 같은 사람이 없게 태어났다. 자신만의 방식대로, 자신만의 가치관대로 살아가는 길밖에 없다. 그러면서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삶의 꽃을 피워야 한다 메시지를 전달한다. 바람에 실려 날아간 민들레 홀씨가 자신이 떨어진 곳을 탓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 또 다른 홀씨를 세상에 보내는 것과 같은 이치다.
부디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출판사 리뷰]
획일화된 교육의 문제점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모두 같아지려 하고 한 곳으로만 가려 하기에 우리 사회의 인적 자원이 낭비되고 발전이 더딘 것이다.
우리 사회는 단합을 좋아하는 사회이다. 단합과 통합을 하면 무조건 최고의 길인 줄 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선진국으로 완전히 들어서지 못했고 여러 가지로 어렵다. 왜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우리는 발전하지 못하는 가치관을 고수해 왔다. 이런 가치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꿔서 봐야할 시점이고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야 한다.
다르게 살려면 지금까지 우리가 배웠던 가치관을 벗어버리고 끊어 버려야 한다.
예를 들면 통합 대신 개성을 찾아 다채롭게 사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회 통합은 할 수 없는 것이며 현실적으로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통합 대신 자유로운 예술 정신, 창작 정신이 중요하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르게 사는 사람을 인정하고 다르다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
남다르게 사는 삶을 소중하게 보면 소수자의 인권이 보인다.
장애인, 동성애자, 혼혈인, 이주노동자, 트랜스젠더, 박재된 천재... 모두 그늘진 곳에서 남다르게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사회는 저절로 살기 좋아진다.
이 책에서 이색 주장도 재미있다.
청소년들은 20세가 넘으면 자기 이름은 자기가 지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자기의 인생을 자기의 가치관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반항을 하지 말라는 것은 권위주의 시대 발상이다. 이유있는 반항은 아름답다. 반항은 하되 그 이유가 타당하다면 환영이라는 것이다.
행복이란 별게 아니다. 갈등을 줄이는 것이란다. 돈과 명예, 권력이 아니라 바로 기쁨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40여 권의 저서를 40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대표 작가로 우뚝섰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가 그의 대표작이며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기도 했다.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 시리즈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 수업>, <고정욱의 말하기 수업>을 출간했고 청소년 소설로는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퍽>, <빅 보이> 등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거로 특히 유명하다.kjo123@chol.net
목차
1부. 남다른 사람이 활짝 꽃핀다
자기 이름으로 살아가기
질문의 힘은 바위도 움직인다
자리 하나로 인생이 달라진다
별 거 아닌 것이 인생을 바꾼다
남다른 사람이 활짝 꽃핀다
문제 있는 사람이 답을 안다
누구나 태어난 이유가 있다
절대적인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없다
지켜오던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자
원균을 다른 시선으로 보기
얼음장 밑에서도 물고기는 헤엄을 치고
이유있는 반항이 아름답다
인생은 웃음 이상의 것
내면을 보는 방법은?
어려움이 많으면 할 일도 많다
2부. 무엇이 되는 꿈보다 어떻게 꿈꾸는가가 더 중요하다
1년에 한 번은 봄이 온다
공백이 생기지 않게 여백을 만들자
단 한 번 웃을 수 있으면 몇 번이든 울어도 좋아
취미와 직업 사이에서 선택법
지금 당장 시작하라
진정한 성공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것
‘천사의 길’로 가라
용서하지 않겠다는 마음도 필요하다
정직은 새우도 기지개 켜게 한다
꿈의 시작은 나를 깨고 나오는 것
행복은 갈등을 줄이는 것
인내심 있는 사람이 이긴다
가까이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상처가 아이디어의 원천이다
장애는 극복되는게 아니다
꿈은 생물처럼 진화한다
내가 가는 길은 내가 만든다
우주의 중심은 나
실수를 두려워 말자
연습은 천재를 이긴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여인의 향기
3부. 책 속에 해결책 있다
책이 가르쳐 주는 비책
기적은 놀라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천국의 열쇠> (크로닌)
현재를 부정하는 자기혁명이 필요하다
- <홍명희 역사소설> (임꺽정)
가난한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 아니라 아예 가난해졌다
- <가난한 마음 마더 테레사> (나빈 차올라)
솔직히 말하면 강해진다
- <표해록> (최부)
현지화는 강하다
- <이누이트가 되어라> (이병철)
서유기의 교훈은 포기하지 말라는 것
- <서유기> (오승은)
문학은 모든 콘텐츠의 시작이다
죽음을 알면 비로소 삶이 보인다
내가 권하는 책
4부. 가족은 위대하다
가족은 멋진 팀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내는 너무나 강하다
아들의 변화는 여자친구 때문
공부도, 다이어트도 계단식으로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업힌 날
어머니의 손재봉틀은 대단해
가정 평화 지키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