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음이 다친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대다. 그들은 몸에 상처 입은 사람처럼 피를 흘리지는 않지만, 남몰래 눈물 흘리며 슬퍼하고 괴로워한다. 그 어느 때보다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소독약이나 약, 수술용 칼 대신 ‘뇌과학’으로 사람들의 다친 마음을 안아주고, 싸매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책을 사람과나무사이가 출간했다. 세계적인 뇌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도쿄대 이케가야 유지 교수가 집필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9가지 심리실험 – 위로와 공감편』이 그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9가지 심리실험 – 위로와 공감편』은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이번 책은 시리즈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저명한 뇌과학자인 저자가 뇌과학, 정신의학, 사회심리학, 행동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학자들의 흥미롭고도 기상천외한 59가지 심리실험을 통해 뇌과학과 심리학이 구체적인 일상의 삶에서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지,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지 날카롭게 파헤친다.
출판사 리뷰
동물도 서로 위로한다고?!
프레리들쥐는 상처받은 동료를 어떻게 보살필까?
뇌과학과 59가지 심리실험이 밝혀낸 위로와 공감의 비밀
동물들이 서로의 털을 골라주는 행동을 ‘그루밍(grooming)’이라 한다. 이는 유대감을 높이고 연대를 강화하는 본능적 행위다. 미국 에모리대 연구팀은 두 마리씩 짝지은 프레리들쥐 중 한 마리에게만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러자 충격을 받지 않은 쥐가 동료를 그루밍하는 시간이 두 배로 늘었다. 반면 낯선 개체에게는 이런 반응이 없었다. 그루밍을 받은 쥐는 불안이 줄고 용기가 되살아났다. 공감은 말보다 빠른 위로의 시작이며 생존을 돕는 본능이다. ‘나를 위한 공감’이 ‘타인을 위한 공감’으로, ‘위로’로 진화한 것이다.
◈ 단짝 침팬지 앞에서 자신이 못 먹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이 2배나 높다?!
― 막스플랑크연구소 엥겔만 박사팀의 ‘침팬지 신뢰 게임 연구’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팀은 침팬지 15마리에게 신뢰 게임을 진행했다. 선택지는 두 가지. ① 자신이 선호도 낮은 먹이를 먹거나 ② 짝꿍에게만 선호도 높은 먹이를 준다. 실험 결과, 놀랍게도 상대가 단짝일 때 ②를 고를 확률이 2배 높았다. 침팬지 실험은 신뢰가 모든 사회 행동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끌리는 심리의 뇌과학적 비밀은?
— 막스플랑크연구소 리히터 박사팀의 ‘유유상종 원리 실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팀은 5세 어린이 96명에게 낯선 얼굴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얼굴을 고르게 했다. 그중 한 장은 자신의 얼굴을 50퍼센트 반영한 합성 사진이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얼굴을 30퍼센트 더 많이 선택했다. 유유상종은 학습이 아니라 뇌에 장착된 생존 전략이다.
◈ ◈ 뇌과학이 인간의 고질적인 편견을 완화시킨다?!
— 노스웨스턴대 팰러 교수팀의 ‘편견 완화를 위한 수면 실험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흑인’과 ‘여성’에 대한 편견을 호불호 반대 조합 훈련으로 약화시켰다. 그러나 변화는 지속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편견이 약화되었다’는 기억을 수면 중에 재생하고 강화했다. 결과는 달랐다. 변화가 지속되었다. 편견은 뇌에 각인된 프로그램이지만 뇌과학은 그것을 다시 쓸 수 있음을 증명했다.
마음이 다쳤을 때 읽으면 상처가 치유된다!
세계적인 뇌과학자 이케가야 유지 교수가 ‘뇌과학’으로 특별 조제한 최고의 신경안정제!
몸에 생긴 상처는 금세 눈에 띄지만, 마음에 생긴 상처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몸에 생긴 상처는 소독하고, 약 바르고, 수술하는 등 적절히 치료하면 낫지만, 마음에 생긴 상처는 소독약으로도, 약으로도, 수술로도 낫게 할 수 없다.
마음이 다친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대다. 그들은 몸에 상처 입은 사람처럼 피를 흘리지는 않지만, 남몰래 눈물 흘리며 슬퍼하고 괴로워한다. 그 어느 때보다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소독약이나 약, 수술용 칼 대신 ‘뇌과학’으로 사람들의 다친 마음을 안아주고, 싸매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책을 사람과나무사이가 출간했다. 세계적인 뇌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도쿄대 이케가야 유지 교수가 집필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9가지 심리실험 – 위로와 공감편』이 그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9가지 심리실험 – 위로와 공감편』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 자기계발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2가지 심리실험 – 욕망과 경제편』『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으로 이어지며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이번 책은 시리즈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저명한 뇌과학자인 저자가 뇌과학, 정신의학, 사회심리학, 행동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학자들의 흥미롭고도 기상천외한 59가지 심리실험을 통해 뇌과학과 심리학이 구체적인 일상의 삶에서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지,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지 날카롭게 파헤친다.
시리즈 첫 번째 책『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과 두 번째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에 이어, 이번 책 역시 일본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뇌과학자이자 베스트・스테디셀러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단순한 뇌 복잡한 나』『교양으로 읽는 뇌』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저자이자 도쿄대 교수인 이케가야 유지가 정리하고 집필했다. 이 책에는 이케가야 교수와 그의 연구팀이 직접 실험하거나 연구한 결과를 실은 내용도 전체 분량의 20퍼센트에 가까운 10꼭지가 실려 있다.
이 책에 소개되는 59가지 심리실험은 대부분 뇌과학자인 저자의 정체성에 맞게 ‘뇌과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상당수 장과 꼭지가 부제인 ‘위로와 공감’과 연결된 내용이다. 흥미진진한 뇌과학과 심리실험 이야기를 읽어 가다 보면 독자는 자신과 타인, 그리고 개인과 집단의 내면에 숨어 있는 다양한 욕망과 니즈의 실체를 간파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 연장선에서 독자는 뇌과학이 어떻게 상처받은 사람을 위로하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지 깨달을 것이며,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심리학이 인간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고 조율하는지 통찰하게 될 것이다.
동물도 서로 위로한다고?!
프레리들쥐는 상처받은 동료를 어떻게 보살필까?
뇌과학과 59가지 심리실험이 밝혀낸 위로와 공감의 비밀
동물들이 서로의 털을 골라주는 행동을 ‘그루밍(grooming)’이라 한다. 이는 유대감을 높이고 연대를 강화하는 본능적 행위다. 미국 에모리대 연구팀은 두 마리씩 짝지은 프레리들쥐 중 한 마리에게만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러자 충격을 받지 않은 쥐가 동료를 그루밍하는 시간이 두 배로 늘었다. 반면 낯선 개체에게는 이런 반응이 없었다. 그루밍을 받은 쥐는 불안이 줄고 용기가 되살아났다. 공감은 말보다 빠른 위로의 시작이며 생존을 돕는 본능이다. ‘나를 위한 공감’이 ‘타인을 위한 공감’으로, ‘위로’로 진화한 것이다.
▣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끌리는 심리의 뇌과학적 비밀은?
― 막스플랑크연구소 리히터 박사팀의 ‘유유상종 원리 실험’
‘유유상종’ 원리가 무엇인지, 이런 심리가 언제 어떻게 싹텄는지 심리실험 연구를 진행한 이들이 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나드야 리히터(Nadja Richter) 박사 연구팀이 그들이다. 연구팀은 다섯 살 어린이 96명에게 사진을 보여준 뒤 각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얼굴을 고르라고 요청했다. 사진 속 얼굴은 모두 낯선 사람이었고, 그중 한 장은 합성 기술을 이용해 자기 얼굴의 특징을 50퍼센트 반영한 것이었다. 다시 말해, 그 한 장의 사진은 자신과 ‘약간 닮은 얼굴’이었다. 실험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놀랍게도, 이 실험에 참여한 어린이가 자기와 닮은 사진을 선택한 비율은 다른 사진보다 30퍼센트나 더 높았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사람을 고르도록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았음에도 본능에 이끌려 자기와 닮은 사람을 선택한 것이다.
뇌는 ‘미지의 위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상황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하면 어딘가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걱정하며 조심하고 몸을 사린다. 예를 들어, 깜깜하고 후미진 골목길에서는 아무래도 불안해서 발걸음이 빨라진다. 조금이라도 시야가 트인 밝고 안전한 장소로 가고 싶어 종종걸음을 친다. ‘보이지 않는’ 상황은 공포 그 자체다.
이와 마찬가지로, 낯선 사람에게 둘러싸일 때는 조금이라도 아는 얼굴(예컨대 자기 얼굴)과 비슷한 구석이 있는 사람을 찾으려고 두리번거리는데, 이런 심리는 잠재적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욕구다. 다시 말해, 끼리끼리 모이는 ‘유유상종’은 기나긴 진화의 생존 전략으로, 뇌에 자연스럽게 깔린 기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 사이좋은 개체끼리 무리를 형성하는 침팬지들은 다른 침팬지를 얼마나 신뢰할까?
― 막스플랑크연구소 엥겔만 박사팀의 ‘침팬지 신뢰 게임 연구’
배신으로 생기는 피해 위험성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정한 거래 상대와 친밀한 관계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바람직한 교제를 유지하는 것이 유용한 방법이다. 이런 맥락에서 친구의 개념이 만들어졌으며, “친구란 배신에 대한 훌륭한 방어책이다”라는 명제가 탄생했다.
이 명제가 과학적으로 타당한지 검증하기 위해 사람 이외의 동물로도 신뢰와 우호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관계인지 분석한 과학자들이 있다. 즉, 그들은 침팬지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이 동물들이 과연 동료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과학적으로 검증한 것이다.
이 실험을 한 과학자들은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얀 엥겔만(Jan M. Engelmann) 박사 연구팀이다. 그들은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5개월에 걸쳐 총 15마리로 이뤄진 침팬지 집단을 관찰해 ‘친밀도’를 평가하고 무작위로 두 마리를 짝지어 신뢰 게임을 반복한 결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짝이 된 침팬지 두 마리 중 한 마리에게 두 개의 선택지를 주었다. ①을 선택하면 선호도가 낮은 먹이가 나오고, ②를 선택하면 선호도가 매우 높은 먹이가 ‘짝꿍’ 침팬지에게 제공된다(선택한 침팬지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 만약 상대방을 신뢰할 수 없다면 ①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고, 상대방의 보답을 기대할 수 있다면 ②를 고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다음번 실험에서 상대방도 ②를 선택해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침팬지는 상대방이 단짝이었을 때는 ②를 고를 확률이 단짝이 아닌 침팬지와 비교해 약 2배 상승했다. 즉, 우호 관계와 신뢰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신뢰는 ‘용기’를 시험당하는 행위다. 그러나 침팬지에게 신뢰는 털을 골라주거나, 먹이를 공유하거나, 공동 작업을 하는 등 사회적 행동의 기점이기도 하다. 위의 실험을 통해 우리는 인류가 아직 원숭이였던 시절부터 줄곧 타인을 신뢰한다는 ‘용기’를 겸비해왔다고 추정할 수 있다.
▣ 뇌와 뇌를 결합하면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까?
― 듀크대 니콜렐리스 교수팀의 ‘브레인넷 이론’
뇌와 뇌를 결합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미국 듀크대학교 미게우 니콜렐리스(Miguel Nicolelis)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뇌와 뇌를 연결해 회로망을 만드는 실험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브레인’과 ‘네트워크’를 조합해 이를 ‘브레인넷(BrainNet)’이라고 명명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간단히 대화하거나 단조로운 작업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상황에서 인간의 뇌 활동을 측정하면 호흡이 잘 맞을수록 비슷하게 작동한다고 말한다. 즉, 니콜렐리스 교수 연구팀이 뇌과학 실험을 통해 밝혀낸 ‘브레인넷’을 활용해 인간은 뇌를 물리적으로 결합할 필요가 없는 일상생활에서 자기 뇌를 다른 사람의 뇌와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서로 협조하면서 살아가는 셈이다.
아르준 라마크리슈난(Arjun Ramakrishnan) 연구팀이 2015년 7월 발표한 브레인넷 성과를 살펴보면 개념이 좀 더 명확해진다. 연구팀은 먼저 원숭이 세 마리에게 컴퓨터 화면 안 가상 공간에 있는 공을 목적 장소로 옮기는 공동 작업을 하도록 했다. 가상 공간은 X, Y, Z축으로 이루어진 3차원이다. 원숭이는 각자 자기가 맡은 축을 움직여 공동으로 공을 옮겨야 한다. 한 마리라도 실수하면 공이 궤도에서 이탈하기 때문에 원숭이 세 마리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이 실험에서 원숭이는 손으로 레버를 조작하지 않았다. 라마크리슈난 연구팀은 원숭이 세 마리의 뇌가 직접 컴퓨터와 연결되어 녀석들의 신경 활동이 컴퓨터를 매개로 연동하는 장치를 설정했다. 연구팀은 이렇게 기묘한 상황에서 원숭이들이 1개월가량 훈련하면 능숙하게 연동해 공을 옮길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쥐 네 마리의 뇌를 연동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들은 쥐 한 마리를 한 개의 연산 소자(computering element)로 간주해 전부 네 개의 연산 소자로 이루어진 인공 회로를 설정하고 다양한 임무를 부여했다.
인공지능에도 네 개의 소자가 필요하다. 당시의 인공지능은 최신 인공지능과 비교하면 규모가 훨씬 작은 회로지만 간단한 화상 인식 등을 할 수 있었다. 이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에 쥐들은 철저하게 ‘소자’ 역할에 집중했다. 각각의 쥐는 상류 회로에서 보낸 신호에 따라 뇌 활동을 변화시킬 뿐이었다. 그러면 머리에 장착된 장치가 해당 뇌 활동을 읽어 하류 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일련의 작업을 묵묵히 수행하는 식이었다.
이 작업으로 인공 회로가 전체적으로 ‘화상 인식’이라는 고도의 작업을 수행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참고로, 브레인넷 작업 효율은 거의 동물 한 마리분에 해당한다. 세 마리 또는 네 마리를 투입해도 더 높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현재 상황에서는 아직 혼자 수행하는 편이 속도가 빠른 이인삼각 경주와 비슷해, 몇 마리가 모여야 겨우 ‘한 마리 몫’을 해낼 정도다. 쉽게 말해, 뇌를 여러 개 연결해도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는 셈이다.
만일 인간이 이런 한계와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한다면 인간의 ‘집단 뇌’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지 않을까.
뇌과학으로 다친 마음을 안아주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59가지 효과적인 방법
•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끌리는 심리의 뇌과학적 비밀은?
– 막스플랑크연구소 리히터 박사팀의 ‘유유상종 원리 실험’
• 사이좋은 개체끼리 무리를 형성하는 침팬지들은 다른 침팬지를 얼마나 신뢰할까?
– 막스플랑크연구소 엥겔만 박사팀의 ‘침팬지 신뢰 게임 연구’
• 조류에게도 인간과 같은 연애 감정이 있다는데?!
– 막스플랑크연구소 일레 박사팀의 ‘조류 연애 감정 연구’
• 젖먹이 아기가 깨진 접시 조각을 맞추며 원래 모습을 확인하려는 이유는?
– 존스홉킨스대 슈탈 교수팀의 ‘확인 작업 본능 연구’
• ‘평균 얼굴’과 ‘좌우 대칭’이 보편적 아름다움의 기준이라고?
– 글래스고대 존스 교수의 ‘보편적 아름다움 기준 연구’
• 뇌과학이 인간의 편견을 완화시킨다?
– 노스웨스턴대 팰러 교수팀의 ‘편견 완화를 위한 수면 실험’
• 뇌는 신체의 통증을 없애기 위한 독특한 신경회로를 발달시켰다는데?!
– 도쿄대 유지 교수의 ‘뇌 통각 제거 신경회로에 관한 연구’
• 쥐와 사람 모두 초기에 많이 실패할수록 최종 성공률이 눈에 띄게 높아진다는데?!
– 도쿄대 유지 교수팀의 ‘미로에서 쥐를 이용한 최단 거리 찾기 실험’
• 사진을 한 장만 보여줄 때보다 한꺼번에 여러 장 보여줄 때 매력도가 높아지는 경향의 뇌과학적 근거는?
– 캘리포니아대 판 오스 교수팀의 ‘치어리더 효과 실험’
• 뇌와 뇌를 결합하면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까?
– 듀크대 니콜렐리스 교수팀의 ‘브레인넷 이론’
• 뇌과학적 관점에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주장이 소름 끼치는 이유는?
–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벤체나네 박사팀의 ‘뇌를 조작해 취향 바꾸기 실험’
• 뇌는 상상력으로 보충해서 기억에 있는 ‘이상적인’ 이미지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데?!
• 아이를 좋아하지 않던 여성도 자식에게 사랑을 쏟게 하는 옥시토신의 놀라운 비밀은?
– 바일란대 아브라함 교수팀의 ‘육아와 옥시토신 분비량 관계 연구’
• ‘부모에게 학대받은 아이가 부모를 더 사랑한다’는 소름 끼치는 뇌과학의 역설은?
– 뉴욕대 설리번 교수팀의 ‘쥐를 이용한 공포 조건화 실험’
• 전기충격을 받은 프레리들쥐가 다른 프레리들쥐의 그루밍을 받은 후 불안감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 에모리대 버킷 교수팀의 ‘프레리들쥐 그루밍을 통한 위로 실험’
•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외모 평가보다 자기 외모 평가가 평균 34퍼센트 높은 뇌과학적 이유는?
– 플로리다 임상 및 미용연구센터 네스터 박사팀의 ‘자기 평가 선호도 실험’
• 농담은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는 전략’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위스콘신대 칸토어 교수의 ‘농담 효력 조사’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케가야 유지
1970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이과 일류(東京大学理科一類)에 입학했다. 이후 약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매료되어 같은 대학원 약학부에 진학했으며, 약제사 면허를 취득했다. 도쿄대학교대학원 약학계 연구과에 진학한 후 일본 학술진흥회 특별 연구원을 거쳐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도쿄대학교대학원 약학계 연구과 강사와 준교수를 거쳐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뇌 정보통신 융합 연구센터(CiNET) 주임연구원과 일본 약리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2008년 문부과학장관이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과 같은 해 일본 약학회 장려상을 비롯해 2006년 일본 신경학학회 장려상, 2016년 일본 약리학회 학술 장려상, 2004년 일본 약학회 약학 연구 비전부회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학술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해마와 대뇌피질의 가변성을 연구하는 한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 등의 일반인을 위한 뇌과학 및 심리학 서적을 집필했다.
목차
저자 서문_ 뇌과학을 연구하는 내가 행복한 과학자인 이유
Chapter 1. 뇌는 어떻게 공감을 불러일으킬까?
심리실험 01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끌리는 심리의 뇌과학적 비밀은?
– 막스플랑크연구소 리히터 박사팀의 ‘유유상종 원리 실험’
심리실험 02 사이좋은 개체끼리 무리를 형성하는 침팬지들은 동료를 얼마나 신뢰할까?
– 막스플랑크연구소 엥겔만 박사팀의 ‘침팬지 신뢰 게임 연구’
심리실험 03 조류에게도 인간과 같은 연애 감정이 있다는데?!
– 막스플랑크연구소 일레 박사팀의 ‘조류 연애 감정 연구’
심리실험 04 젖먹이 아기가 깨진 접시 조각을 맞추며 원래 모습을 확인하려는 이유는?
– 존스홉킨스대 슈탈 교수팀의 ‘확인 작업 본능 연구’
심리실험 05 ‘평균 얼굴’과 ‘좌우 대칭’이 보편적 미의 기준이라고?
– 글래스고대 존스 교수의 ‘보편적 아름다움 기준 연구’
심리실험 06 인간 어른의 인내력이 침팬지의 인내력에 비해 현저히 낮은 뜻밖의 이유는?
– 미시간대 로사티 교수팀의 ‘동물 인내력 한계 실험’
심리실험 07 망각은 뇌 안에서 자동으로 작동하므로 멈출 수 없다고?
– 워싱턴대 로디거 교수팀의 ‘자연 망각 현상 연구’
심리실험 08 동물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몸에 이익이 되는 음식을 맛있다고 느낀다는데?!
– 미시간대 로사티 교수팀의 ‘맛있는 음식을 선호하는 현상 연구’
심리실험 09 운이 나빠서 암에 걸렸다는 말이 사실일까?
– 존스홉킨스대 포겔슈타인 교수팀의 ‘암에 걸리는 이유 연구’
심리실험 10 창조력이 요구되는 직종일수록 도덕성이 낮다고?
– 하버드대 교수 박사와 듀크대 애리얼리 박사팀의 ‘정직과 지능 관련성 연구’
심리실험 11 사람이 짝퉁을 걸치면 실제로 짝퉁 같은 존재로 변한다?
– 하버드대 지노 교수팀의 ‘짝퉁을 구매하는 심리 연구’
심리 실험 12 자연은 어떻게 3,000개의 연어알 중 99.9퍼센트인 2,998개를 정확히 솎아낼까?
– 빅토리아대 데어리몬트 교수팀의 ‘먹이사슬 관점에서 본 사람의 특수성 연구’
Chapter 2. 뇌와 뇌를 결합하면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날까?
심리실험 13 뇌과학이 인간의 편견을 완화시킨다?
– 노스웨스턴대 팰러 교수팀의 ‘편견 완화를 위한 수면 실험’
심리실험 14 뇌는 신체의 통증을 없애기 위한 독특한 신경회로를 발달시켰다는데?!
– 도쿄대 유지 교수의 ‘뇌의 통각 제거 신경회로에 관한 연구’
심리실험 15 쥐와 사람 모두 초기에 많이 실패할수록 최종 성공률이 눈에 띄게 높아진다는데?!
– 도쿄대 유지 교수팀의 ‘미로에서 쥐를 이용한 최단 거리 찾기 실험’
심리실험 16 사진을 한 장만 보여줄 때보다 한꺼번에 여러 장 보여줄 때 매력도가 높아지는 경향의 뇌과학적 근거는?
– 캘리포니아대 판 오스 교수팀의 ‘치어리더 효과 실험’
심리실험 17 뇌는 잠재 능력이 뛰어나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갈고닦을 수 있다는데?!
– 도쿄대 유지 교수팀의 ‘앞 못 보는 쥐를 대상으로 한 미로 찾기 탐색 실험’
심리실험 18 쥐의 뇌도 사람의 뇌처럼 탁월한 ‘병행 처리 능력’을 갖고 있다고?
– 도쿄대 유지 교수의 ‘뇌 신경세포에 관한 연구’
심리실험 19 기억을 모두 상실하면 ‘시간 변화’를 감지할 수 없는 뇌과학적 근거는?
– 도쿄대 유지 교수의 ‘뇌와 기억, 시간에 관한 연구’
심리실험 20 뇌과학적으로 수학이 다른 과목보다 유독 호불호가 심한 이유는?
– 옥스퍼드대 카도시 교수팀의 ‘배외측 전전두피질 자극 활성화 실험’
심리실험 21 어린 시절 젓가락질을 전혀 해보지 않은 서양인이 동양인 못지않게 젓가락질을 잘하는 뇌과학적 근거는?
– 예일대 핀 교수팀의 ‘뇌 활동을 통한 버릇 확인 실험’
심리실험 22 뇌와 뇌를 결합하면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까?
– 듀크대 니콜렐리스 교수팀의 ‘브레인넷 이론’
심리실험 23 뇌는 고생하지 않고 얻는 것보다 뭔가 대가를 치르고 얻는 것을 선호한다고?
– 도쿄대 유지 교수의 ‘콘트라프리로딩 효과 실험’
심리실험 24 출발 시간이 크게 다른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어느 시점에 거의 비슷한 층에 서는 것은 어떤 원리 때문일까?
– 율리히연구소 갈라스 박사의 ‘자기조직화 떠오름 현상 실험’
Chapter 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가 뇌과학적으로 위험한 까닭
심리실험 25 단맛 뇌 영역을 자극하면 실제로 ‘단맛’을 핥을 때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고?
– 국립싱가포르대 라나싱어 교수팀과 컬럼비아대 펭 교수팀의 ‘가상 미각을 환기하는 두 가지 방법’
심리실험 26 직업 음악가가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대화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 뇌과학적 근거는?
– 노스웨스턴대 크라우스 교수팀의 ‘뇌파 추적을 통한 소리 식별 능력 테스트’
심리실험 27 보수파는 웃을 때 입꼬리가 올라가도 눈은 웃지 않는 ‘가식적 웃음’을 짓는 사람이 많다는데, 이유가 뭘까?
– 캘리포니아대 디토 교수팀의 ‘행복도에 관한 설문 조사’
심리실험 28 뇌과학적 관점에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주장이 소름 끼치는 이유는?
–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벤체나네 박사팀의 ‘뇌를 조작해 취향 바꾸기 실험’
심리실험 29 머릿속 생각이 뇌과학적으로 어떻게 키보드를 통해 화면에 나타날까?
– 도쿄대 유지 교수의 ‘쓰고자 하는 의지의 정체에 관한 연구’
심리실험 30 뇌는 상상력으로 보충해서 기억에 있는 ‘이상적인’ 이미지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데?!
– 유스투스리비히기센대 게겐푸르트너 교수팀의 ‘바나나 이미지를 이용한 색감 인식 실험’
심리실험 31 어린 시절 독서를 열심히 하면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된다고?
–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페가도 박사팀의 ‘독서 뇌 반응 효과 연구’
심리실험 32 ‘현실’과 ‘꿈’, ‘환각’의 차이는 무엇일까?
– 교토대 유키야스 교수팀의 ‘수면 중 뇌 활동을 통해 꿈 알아맞히기 실험’
Chapter 4. ‘부모에게 학대받은 아이가 부모를 더 사랑한다’는 뇌과학의 역설
심리실험 33 아이를 좋아하지 않던 여성도 자식에게 사랑을 쏟게 하는 옥시토신의 놀라운 비밀은?
– 바일란대 아브라함 교수팀의 ‘육아와 옥시토신 분비량 관계 연구’
심리실험 34 도덕적인 부모 아래에서 도덕적인 아이가 태어나고 자랄 수밖에 없는 뇌과학적 근거는?
– 시카고대 드세티 교수팀의 ‘유아의 도덕적 행동 실험’
심리실험 35 개인 간 의욕 차이의 43퍼센트는 ‘유전’에 달려 있다는데?!
– 톰스크주립대 코바스 교수팀의 ‘의욕과 유전 관계 실험’
심리실험 36 ‘부모에게 학대받은 아이가 부모를 더 사랑한다’는 소름 끼치는 뇌과학의 역설은?
– 뉴욕대 설리번 교수팀의 ‘쥐를 이용한 공포 조건화 실험’
심리실험 37 바람둥이 수컷 프레리들쥐가 오히려 자기 짝을 빼앗길 위험성도 높은 이유는?
– 텍사스대 오코밧 교수팀의 ‘수컷 프레리들쥐 바람둥이 기질 분석’
심리실험 38 인류가 세대를 거듭할수록 덩치가 커지고 똑똑해진 비결은 ‘이계교배’ 덕분이다?!
– 에든버러대 조시 교수팀의 ‘이계교배 이득 연구’
Chapter 5. 인간의 뇌는 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심리실험 39 미래 세대에게 안정적으로 자산을 대물림하려면 현재 내 몫의 얼마를 물려줘야 할까?
– 하버드대 노왁 교수팀의 ‘미래와 협력 실험’
심리실험 40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왜 자신의 내밀한 심리 문제를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과 상담할까?
– 하버드대 보해넌 교수팀의 ‘인공지능 카운슬링 선택 환자 빈도 연구’
심리실험 41 유전자의 관점에서 사람이 다른 생물, 심지어 효모보다 우수하지 않은 이유는?
– 컨커디어대 카츠루 교수팀의 ‘효모 인간화 프로젝트’
심리실험 42 온도에 따라 생명의 수명이 달라진다는 게 사실일까?
–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베스티옹 박사팀의 ‘도마뱀을 이용한 발달 촉진 실험’
심리실험 43 컴퓨터는 어떻게 사람만이 가진 직관 등 고차원적 능력이 요구되는 장기에서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었나?
– 도쿄대 유지 교수의 ‘사람의 장기 실력을 넘어선 인공지능에 관한 고찰’
심리실험 44 AI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 구글 인공지능 개발팀의 ‘강화 학습의 심층 학습 응용 연구’
심리실험 45 AI가 ‘새로운 문자’까지 창안할 수 있다고?
– 뉴욕대 레이크 교수팀의 ‘문자를 통한 분류력과 창조력 실험’
심리실험 46 물 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고 점프하는 소금쟁이의 경이로운 능력을 응용한 로봇 개발에 성공했다는데?!
– 서울대 조규진 교수팀의 ‘경량형 수상 도약 로봇’
심리실험 47 디저트 등에 사용되는 ‘바닐라 풍미’가 대부분 합성 인공 첨가물이라고?
– 도널드댄퍼스식물과학센터 월츠 박사의 ‘미생물 합성 연구
Chapter 6. 인간이 자기 외모에 유난히 너그러운 뇌과학적 이유
심리실험 48 전기충격을 받은 프레리들쥐가 친구의 그루밍을 받은 후 불안감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 에모리대 버킷 교수팀의 ‘프레리들쥐 그루밍을 통한 위로 실험’
심리실험 9 지휘 능력이 뛰어난 비둘기가 아니라 비행 능력이 뛰어난 비둘기가 대장이 된다?
– 옥스퍼드대 비로 교수팀의 ‘비둘기의 대장 선출 과정 연구’
심리실험 50 포커를 이용해 인간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사실일까?
– 앨버타대 볼링 교수팀의 ‘체스 최적해 발견’
심리실험 51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외모 평가보다 자기 외모 평가가 평균 34퍼센트 높은 뇌과학적 이유는?
– 플로리다 임상 및 미용연구센터 네스터 박사팀의 ‘자기 평가 선호도 실험’
심리실험 52 농담은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는 전략’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위스콘신대 칸토어 교수의 ‘농담 효력 조사’
심리실험 53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지지 않는 가위바위보 필승법이 어떻게 가능할까?
도쿄대 와타나베 교수팀의 ‘100퍼센트 확률로 이기는 가위바위보 로봇 개발’
심리실험 54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혈액형이 가장 중요한 자살 요인이라고?
– 카롤린스카연구소 발그렌 박사팀의 ‘말라리아와 혈액형 관계 연구’
심리실험 55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달리 엄지손가락을 반대 방향으로 향한 채 힘을 줄 수 있는 기묘한 관절을 발달시킨 까닭은?
– 켄트대 스키너 교수팀의 ‘인간의 무지대향성 입증 연구’
심리실험 56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무 수가 우리은하 별 수보다 10배 더 많다는데?
– 일리노이대 크라우서 교수팀의 ‘전 세계 수목 수 측정 프로젝트’
심리실험 57 사람의 가마 90퍼센트가 ‘왼쪽으로 돌아가는 모양’인 흥미로운 이유는?
– 도쿄대 유지 교수의 ‘가마가 좌우 대칭이 아닌 이유에 관한 고찰’
심리실험 58 사람은 한평생 평균 지구 세 바퀴 반 거리를 걷는다고?
– 카네기멜런대 콜린스 교수팀의 ‘보행 시 골격과 근육 운동을 통한 사람의 약점 규명’
심리실험 59 고수의 고유한 자극취를 느끼고 좋아하는 사람이 14퍼센트에 불과하다는데?!
– 도쿄대 유지 교수의 ‘고수 유전자 분석과 풍미 조사’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