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는 2017년 1월 첫 출간되었을 때,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오르며 20만이 넘는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런데 출간 이후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외우라는 것인 줄 알았다거나, 회화책을 구매해서 외우다보니 고생만 하다가 얼마 못 가 포기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그래서 김민식 저자는 영어책 한 권 외우기에 도전하는 독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그 결과 그동안 사랑해준 독자들에게는 보답을, 아직 읽지 않는 독자들에게는 영어책 한 권 외우는 더 쉬운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뉴 에디션을 준비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이 책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을 읽고 책 속 부록만 외우면 누구나 영어 말문이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북토크 안내
1. 일시 : 2025년 12월 4일 (목) 오후 7시 30분
2. 장소 : 알라딘 빌딩 1층 강연장 (서울 중구 서소문로 89-31)
3. 출연 : 김민식
4. 모집 인원 : 50명
* 주의사항 : 북토크 티켓은 1인당 2장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하단 안내 참고)
[티켓 구매 및 입장 관련 안내]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안내 시간 이전에 도착하셔도 입장 체크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별도의 사인회는 없습니다.
* 물을 제외한 음식물 반입은 어렵습니다.
* 실물 티켓은 없으며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취소/환불 관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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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꺼져가는 영어 공부에 다시 불을 지피다!
영어 독학을 위한 챗GPT와 학습 앱 등 AI 활용 공부법 수록
30과만 외우면 영어 말문이 트이는 부록 추가
최근 들어 영어 공부가 딱히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었다. 번역 앱과 AI의 등장으로 여행을 가면 해석하기 어렵던 메뉴판을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번역해주고,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던 호텔 직원의 말도 마이크만 대면 통역을 해준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으며 영어 공부에 돈을 쏟아붓는다. 학원에 가는 대신 앱이나 AI를 활용해 영어를 배우는 식으로 공부 방식이 달라졌을 뿐이다. 공부 방식이 달라졌다고 해도 결국 영어는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외우는 것이다.
그런데 영어책 외우기에서의 핵심은 외우는 것이 암기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암기는 어떤 내용을 '기억 속에 저장하는 행위'로, 일종의 입력에 해당된다. 반면 암송은 외운 내용을 '입으로 말하는 행위'로, 출력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영어 공부를 하면서 내내 암기에만 집중했다. 이렇게 입력만 잔뜩 하다 보니 오히려 출력하는, 즉 입밖으로 말하는 방법을 잊게 되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은 영어책 외우기가 암기가 아닌 암송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부록을 통해 영어 회화 암송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은 단순히 부록만 추가된 것이 아니다. MBC 퇴사 후 해외 곳곳을 돌아다니며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직접 쌓은 외국어 공부의 경험, 달라진 영어 공부 환경을 반영해 챗GPT와 AI 기반 학습 어플 등을 활용한 방법이 추가되었다.
영어가 잘되면 자신감이 샘솟는다
막혔던 인생까지 속 시원히 뚫어주는 기적의 영어 공부법
외국어 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그 왕도를 물어보면 모름지기 '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학창시절 선생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도 무조건 외우라는 것이었다. 김민식 저자가 영어를 잘하는 비결 역시 외우기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장, 어려운 교재를 택할 필요는 없다. 시험을 치르기 위한 영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에 나가서도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의 책 속 부록만 외워도 영어 울렁증이 극복되고 자신감이 붙어 말문이 트인다고 저자는 자신한다.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로도 대화가 가능하고, 스페인어로 여행도 하고 있는 김민식 저자는 자타가 인정하는 어학의 신이라 할 만하다. 그가 다국어에 능통한 비결 역시 기초회화 책을 외우는 데 있다. 하루 10문장씩만 외워도 한 달이면 300개의 문장을 마스터할 수 있다. 이렇게 외운 문장 300개는 '복리의 마법'처럼 쌓여 어느 날 기적처럼 저절로 입이 열리게 된다고 한다. 저자는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하루 10문장씩 외우는 노하우, 회화 실력이 쑥쑥 느는 영문 소설책 읽기, 공부가 지겨울 땐 팝송을 통해 문장을 즐겁게 암기하는 비결뿐만 아니라 돈 들이지 않고 공짜로 영어 청취 공부를 할 수 있는 〈TED〉 콘텐츠도 소개한다.
김태호 제작사 TEO PD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영어실력만 향상되는 게 아니라, 이러다 인생이 진짜 바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단순히 영어를 잘하기 위한 비결만이 아니라 영어 덕분에 인생이 바뀐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면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민식
1987년에 한양대 자원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엔지니어가 되기엔 학점이 부족했고, 1992년에 한국 3M에 영업직으로 입사했으나 세일즈를 하기엔 끈기가 부족했고, 1995년에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에 입학했으나 통역사로 먹고살기엔 시트콤을 너무 좋아했다. 1996년 MBC 공채 PD가 되어 시트콤 〈뉴 논스톱〉과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했으나 회사에 대한 애정이 지나친 탓에 노조 집행부 일을 한 후, 현업에서 쫓겨나 블로거로 살았다. 지금은 MBC에서 퇴사하고 작가와 강연자로 살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월급 절반을 재테크하라》 등이 있으며,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의 주인이다.중학생 때 영어책 한 권을 통째로 외워 세운 자존감을 디딤돌 삼아, 부족한 교양은 독서로 채우고, 부족한 외모는 연애로 극복하고, 부족한 경험은 여행으로 메우며 살았다. 이 책은 영어라면 기겁하는 분들, 영어 공부에 학을 뗀 분들, 한 번도 영어를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영어 공부를 해보시라는 힘찬 동기부여와 열렬한 응원을 전한다.김민식 PD 블로그 https://free2world.tistory.com
목차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
[북토크]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 김민식 북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