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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배우든지 말든지
영어를 배우면 좋은 7가지 이유
플랫폼연구소 | 부모님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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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영어는 분명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다. 배워두면 쓸모가 많다. 일할 때도, 여행할 때도, 새로운 문화를 만날 때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배우는가’다. 남들이 하니까 하는 것은 나를 잃는 시작이다. 본인이 직접 확립한 이유 없이 시작한 공부는 오래가지 못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가?’가 아니라 ‘영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영어는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다. 누군가는 영어로 자유를 느끼고, 누군가는 영어로 자존감을 잃는다. 영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억지로 떠안은 짐이 될 수도 있고, 스스로 선택한 힘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영어 자체가 아니라, 그 언어를 대하는 자세다.

배워도 좋고, 배우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그 선택이 ‘나답게’ 내려졌으면 좋겠다. 남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비교가 아닌 이해로,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으로 말이다. 이 책은 그 여정을 함께 걸어보자는 제안이다. 영어라는 언어를 다시 바라보며, 그 속에 숨은 우리 삶의 태도를 들여다볼 수 있다. 언어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에는 약 195개의 나라가 있고, 82억 명의 사람이 산다. 그리고 7,100개의 언어가 존재한다.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사고방식, 삶의 방식이 고스란히 담긴 표현이다. 언어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그 사회가 살아온 역사이기도 하다.

본인이 사는 나라나 지역에는 고유한 언어가 있다. 그 하나의 언어만으로도 충분히 의사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다. 한국 사람이라면 한국어만 잘해도 세상과 대화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려 할까? 한국 사람은 한국어만 잘해도 되지 않을까? 굳이 영어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언제부터인지 영어는 하나의 능력이 아니라 기준이 되었다. 잘하면 똑똑한 사람, 못하면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 됐다. 그 기준이 만들어 낸 수많은 비교 속에서 우리는 자주 작아졌다. 누군가는 영어 점수 때문에 진로를 바꿨고, 누군가는 영어 한마디에 자신감을 잃었다. 영어는 점점 도구가 아닌 짐이 되어 갔다.

그런데도 우리는 멈출 수 없었다. “언젠가는 도움이 될 거야.” “영어는 배워서 나쁠 게 없지.” 그 말을 믿으며 꿋꿋이 버텼다. 그렇게 영어는 우리 인생의 가장 오래된 과제가 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정말 영어를 배워서 인생이 달라졌을까? 아니면, 영어를 배우지 않아서 인생이 뒤처졌을까? 그 질문 앞에서 우리는 잠시 멈춘다. 그리고 묻게 된다. 도대체 나는 왜 영어를 배우고 있는 것일까?

영어는 분명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다. 배워두면 쓸모가 많다. 일할 때도, 여행할 때도, 새로운 문화를 만날 때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배우는가’다. 남들이 하니까 하는 것은 나를 잃는 시작이다. 본인이 직접 확립한 이유 없이 시작한 공부는 오래가지 못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가?’가 아니라 ‘영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영어는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다. 누군가는 영어로 자유를 느끼고, 누군가는 영어로 자존감을 잃는다. 영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억지로 떠안은 짐이 될 수도 있고, 스스로 선택한 힘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영어 자체가 아니라, 그 언어를 대하는 자세다.

배워도 좋고, 배우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그 선택이 ‘나답게’ 내려졌으면 좋겠다. 남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비교가 아닌 이해로,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으로 말이다.

이 책은 그 여정을 함께 걸어보자는 제안이다. 영어라는 언어를 다시 바라보며, 그 속에 숨은 우리 삶의 태도를 들여다볼 수 있다. 언어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이야기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이클 최
한국 생활연구소 소장미국, 캐나다, 한국에서 살았다.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적응하는 데 10년 걸렸다.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생활연구소’ 소장으로, ‘한국 생활을 돕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누구보다 즐겁게 활발하게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저자와 같은 역이민자 또는 한국 생활에 정착하고자 하는 한국인과 외국인들을 도와주는 일을 신나게 하고 있다.캐나다 최고의 대학을 4년 안에 졸업했다. 캐나다 영주권자였다. 그래서 군대에 갈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군복무를 하고 싶어 자발적으로 한국에 왔다. 육군 특전사로 배치되었다.저서로는 『인생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캐나다 적응하는 데 1년, 한국 적응하는 데 10년 있다』가 있다. 『인생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은 교보문고에서 분야별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 유튜브 한국생활연구소블로그 한국생활연구소 https://blog.naver.com/michaelchoi2024카페 한국생활연구소 https://cafe.naver.com/michaelchoi2024 인스타 korea_life_r_n_d

  목차

프롤로그

1장. 영어, 그 무거운 짐
1. 왜 우리는 영어에 지칠까?
2. 어릴 때부터 쌓인 부담
3. 비교가 만든 열등감
4. 나만 뒤처진 것 같은 순간

2장. 영어, 다르게 바라보기
1.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착각 깨기
2. 영어는 도구일 뿐, 목표가 아니다
3. 영어보다 중요한 건 나를 아는 힘
4. 내가 원하는 삶과 영어의 거리

3장. 영어, 배우든지 말든지
1. 하고 싶으면 즐겁게 배우기
2. 안 해도 괜찮다는 자유
3. 내가 선택하는 언어, 내가 선택하는 삶
4. 그래도 배워야 하는 이유

4장. 영어를 배우면 좋은 7가지 이유
1. 다른 언어를 하나 더 할 수 있다
2.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3. 기업에서 나를 원한다
4. 다른 나의 인격체 만들기
5. 행동 없이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6. 생각을 바꾸면 시야가 넓어진다
7. 뇌가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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