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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는 시, 내 마음대로
메이킹북스 | 부모님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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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학적 완벽함보다는 ‘읽고 싶은 시’와 ‘다시 꺼내보고 싶은 시’를 지향하며 정형화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일상 속 감정과 순간들을 자유롭고 솔직한 언어로 기록한 천은택의 첫 시집이다. 시를 읽는 동안 독자는 자신의 마음속 감정을 어렵지 않은 일상 언어로 마주하며, 문학에 대한 부담 없이 공감하고 음미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천은택의 첫 시집 『가끔 쓰는 시, 내 마음대로』는 일상의 순간을 넘어, 마음과 세계를 연결하는 독특한 시선을 보여준다. 단순히 감정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원리와 사유를 시적 언어로 녹여내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사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시집 속 시들은 사랑, 그리움, 성장을 다루면서도, 감정의 움직임을 물리 법칙이나 수학적 개념에 빗대어 표현한다. 정형화된 문학적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언어와, 과학적 사고와 감정의 융합은 읽는 순간 단숨에 깊은 사유의 세계로 이끈다. 독자는 시를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도, 동시에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커피 한 잔처럼 편안하지만, 문득 머리를 스치는 날카로운 통찰을 담은 시들은,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만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천은택
1994년에 태어났다.대학을 졸업한 뒤 2018~2019년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협력간사로 활동하며 서울지구 금식수련회 등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2019년부터 2025년까지 해군 간호장교로 복무했고, 2025년 11월 대위로 전역했다.윤동주의 시를 특히 좋아하며, 간결하고 절제된 표현 속에 담긴 힘과 상징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한때는 공모전에 도전하며 당선작의 구조와 분위기를 모방했으나, 점점 자기만의 색을 잃어간다고 느끼고 ‘내가 읽기에 좋고 다시 꺼내 보고 싶은 시’를 쓰기로 했다.그 결과, 좋은 시는 아닐지라도 좋아하는 시들을 모아 첫 시집 『가끔 쓰는 시, 내 마음대로』를 펴내게 되었다.blog.naver.com/euntaek1000

  목차

『가끔 쓰는 시, 내 마음대로』를 펴내며

1부. 마음의 투명한 진동들
사랑, 설렘, 가슴 한편을 건드리는 감정의 파동과 누군가를 향한 시선

무능한 우체부
생리학 로맨스
도시의 별
고백론
창틀 1
창틀 2
표면장력
등가원리
짝사랑 재귀함수
트리아제
베르테르 역학
꽃 한 송이

2부. 시간의 끝에서 바라보는 풍경
이별, 상실, 저물어가는 것들에 대한 관조와 여운

한 걸음
비존재적 상실
모듈러스 미련 공식
무명항성
거리와 잔상과 기억
몹시 사랑했던 날, 기도
나의 작은 구름아
부고
시침 없는 시계
귀가
감정의 상대성이론
안신(安信)
작별 인사

3부. 자아와 내면의 성장
정체성, 철학, 내면의 갈등, 사물에 깃든 의미 그리고 세계관

가을 심상
영혼이 빛나는 밤
고양이 자리
물결이 좋은 날
앉은 돌
깊이 사랑하는 일 1
깊이 사랑하는 일 2
오늘 너무 힘들었던 나에게
거울 속 사내
말하자면 비겁한 진심 같은 것
아날로그
눈뭉치 철학
지는 일
엔트로피 법칙
관심이라는 이름의 돌멩이
정류장
돌아온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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