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네 번째 감성동화로, 아기상어 쫑이와 친구들의 새 이야기다. 고대 바다거북 테로나가 ‘용기의 조각’을 잃고 분노에 휩싸이자 바다의 평화가 깨진다. 쫑이와 친구들은 사라진 조각을 되찾기 위해 깊은 심해로 떠나며 두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믿는 것이 진짜 용기임을 깨닫는다. 따뜻한 우정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바다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네번째 감성동화!! 아기 상어
쫑이와 친구들 4번째
이야기입니다.
고대 바다거북 테로나가 ‘용기의
조각’을 잃어버리며 분노와
두려움에 휩싸이자, 바다의 평화가
깨졌어요.
아기상어 쫑이와 친구들은 사라진
조각을 되찾고 테로나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깊은 심해로
떠납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헤쳐나가는 힘이 진짜
용기임을 깨닫는 따뜻한 바다
이야기예요.
평화로운 바다에 갑작스러운 진동이 일어나고,
수호자 테로나가 '용기의 조각'을 잃은 채 폭주하기 시작해요.
쫑이와 친구들은 사라진 조각을 찾기 위해 어둡고 깊은 심해로 모험을 떠나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준현
청주대학에서 산업디자인를 전공하던 중, 군 제대 후 가업을 이어받게 되면서 그림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떠난 시간은 길었지만, 결혼 후 한 아이의 부모가 되며 마음 깊숙한 곳에서 다시 꿈이 피어났습니다. 바로, 상어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이야기를 직접 쓰고 싶다는 꿈이었습니다.아기 상어 쫑이와 친구들은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바닷속 동화입니다.
목차
1. 흔들리는 바다의 경고
2. 용기의 조각을 찾아서
3. 어둠 속의 심해로
4. 거대한 아귀와의 만남
5. 용기의 빛이 깨어나다
6. 다시 평화를 되찾은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