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을 펼치고 버튼을 누르면 전구에 불이 켜지고, 생생한 겨울의 소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들린다. 불빛이 반짝이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겨울의 풍경을 담은 다양한 소리가 아이들의 귀를 쫑긋 세워 줄 것이다. 흰 눈이 펑펑 내리는 신나는 겨울 나라로 떠나 보자.
출판사 리뷰
반짝이는 불빛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겨울 나라의 풍경을 전하는 ‘전구 사운드북’책을 펼치고 버튼을 누르면 전구에 불이 켜지고, 생생한 겨울의 소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들려요. 불빛이 반짝이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겨울의 풍경을 담은 다양한 소리가 아이들의 귀를 쫑긋 세워 줄 거예요. 흰 눈이 펑펑 내리는 신나는 겨울 나라로 떠나 볼까요?
◆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겨울 나라 여행창밖에 흰 눈이 펑펑 내려요. 겨울 나라로 모험을 떠날 시간이에요! 아이들은 옷을 따뜻하게 입고 눈밭으로 뛰어나가요. 눈을 뭉쳐 눈싸움도 하고, 동글동글 눈사람도 만들고, 눈썰매를 쌩쌩 타며 까르륵 웃지요. 신나게 놀다가 옹기종기 모여 노래를 부르면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 퍼져요. 꽁꽁 언 얼음판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쓰윽쓰윽 미끄러져 나아가면 정말 재미있어요. 어느덧 캄캄한 밤이 되자 팡 팡 팡! 커다란 불꽃이 밤하늘을 환히 밝혀 준답니다. 아이들은 불꽃을 보며 한마음이 되어요. “우리는 겨울이 정말정말 좋아요!”
◆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불빛과 멜로디버튼을 누르면 전구에 불이 켜지고 멜로디가 흘러나와요. 휘이잉! 바람 부는 소리, 쌔애애앵! 미끄러지는 눈썰매 소리, 트랄랄라 노랫소리, 쓰윽쓰윽! 스케이트 타는 소리, 팡 팡 팡! 불꽃놀이 소리 등 겨울 풍경을 담은 다양한 소리와 함께 불빛이 반짝거려요. 아름다운 겨울 나라에서 눈싸움, 눈썰매 타기, 스케이트 타기 등 재미있는 겨울 놀이를 즐기는 기분이 들 거예요. 소리와 빛이 겨울을 기다리는 설렘을 더해 주고, 오감을 자극하는 책 읽기를 경험해 보세요.
* 이 책을 펼치면 전구에 불이 켜져요.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니, 전원 스위치를 다시 껐다 켜 주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샘 태플린
아름다운 계곡의 도시 요크셔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며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3년 동안 책 읽는 것을 즐기다가, Usborne 출판사에서 자신의 책을 쓰기 시작했고, 그 후로 쭉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토끼나 호기심 많은 곰에 대해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카드 게임을 하고 노래를 만들고 모닥불 옆에서 체스 게임하는 걸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