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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풍경
굳건히 서서 부드럽게 흔들리는 마음의 숲에서
대경북스 | 부모님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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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내 마음 속 감정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마음은 늘 살아 있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그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다. 보통 기쁨, 슬픔, 외로움, 두려움 같은 감정을 기록하지 않으며, 들여다보지 않는다.

《감정 풍경》은 그런 마음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붙잡아 보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내 마음의 풍경을 마주하고 자신을 이해하며 평온과 감사, 성장의 감각을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동화, 시, 미래일기, 편지 쓰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마음 속 풍경을 보고, 자신의 삶을 깊이 이해하는 순간들을 함께했다.

  출판사 리뷰

내 마음 속 감정을 발견하고 마주하기

마음은 늘 살아 있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그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다.
기쁨, 슬픔, 외로움, 두려움 같은 감정을 기록하지 않으며, 들여다보지 않는다.
《감정 풍경》은 그런 마음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붙잡아 보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내 마음의 풍경을 마주하고 자신을 이해하며 평온과 감사, 성장의 감각을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글을 쓰는 동안 우리는 내 안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감정을 만나고, 그 감정이 주는 메시지를 해석하며,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을 배웠다.
동화 속 이야기를 만들고, 시로 감정을 표현하며, 미래일기를 남기고, 감사에게 편지를 쓰는 과정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삶을 더 깊게 느끼는 경험이 되었다.

1장 바라보기 : 마음의 풍경

1장은 마음 속 숨겨진 장면들을 조용히 관찰하며, 내 안의 다양한 감정을 알아차리는 시간을 다루었다.
동화 쓰기 과정을 통해 우리는 무거운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글로 풀어내며, 그 안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방법을 배웠다.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도 마음의 일부임을 깨닫고, 그 감정들과 친구가 되어 천천히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

2장 알아차리기 : 엄마의 풍경

2장은 오래된 마음의 풍경, 엄마를 떠올리는 시간이다. 우리는 함께 시를 쓰며,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담아 보았다. 그동안 미처 느끼지 못했던 엄마의 사랑, 노력, 걱정을 다시 발견하고 나 자신이 느끼는 서운함과 외로움도 글 속에서 마주하였다.
엄마를 알아차리는 여정 속에서 우리는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갈 수 있었다.

3장 깨어 있기 : 부자의 풍경

3장은 마음의 부와 돈, 미래의 나를 상상하는 시간이다. 미래일기를 통해 부자가 된 나를 그리며, 현재와 연결되는 꿈을 확인하였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재물을 갖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마음과 나눔, 감사와 지혜가 함께하는 삶을 의미한다.
이 장에서 우리는 풍요와 성취가 어떻게 마음에서 비롯되는지 이해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삶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배웠다.

4장 흘러가기 : 감사의 풍경

4장은 감사의 마음을 글로 흘려보내는 시간이다. 감사에게 편지를 쓰며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소중함, 미래의 희망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힘들고 외로웠던 순간조차 돌아보면 감사로 채워져 있음을 알게 된다.
감사는 특정한 상황에 머물지 않고, 해석과 통찰을 통해 삶 속에서 살아난다. 손길, 말, 눈빛과 기억까지 모두 감사의 풍경으로 물들이며, 현재를 충만하게 경험하고, 미래로 마음을 잇는 연습이 된다. 흘러가기는 삶의 강물에 감사를 싣고 보내는 과정이다.

동화, 시, 미래일기, 편지 쓰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마음 속 풍경을 보고, 자신의 삶을 깊이 이해하는 순간들을 함께했다.
독자 여러분 또한 삶을 새롭게 발견하고, 평온 속에서 현재를 살며 감사와 함께 미래를 그리는 여정을 걸어가길 바란다.




제1장 바라보기 : 마음의 풍경

굴이는 먼저 바깥세상으로 나갔던
친구 금이를 찾아갔어요.
“넌 외로울 때 어떻게 해?”
굴이가 물었어요.
“외로움을 물처럼 흘려보내면 외롭지 않아.
그리고 네가 먼저 말을 걸어보는 건 어때?”
금이가 말했어요.
굴이는 외로울 때마다
그 마음을 물처럼 흘려보냈어요.
그리고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지요.
“나랑 같이 놀래?”
그 순간 굴이는 새 친구도 사귀고,
외로움도 느끼지 않게 되었답니다.

희망이는 큰 소리로 외쳤어요.
“두려움아, 나 너랑 친구 하기 싫어.
그러니까 자주 오는 건 사양할게.”
희망이의 말에 두려움은 대답했어요.
“나도 너한테 좋아서 오는 게 아니야.
네가 너무 잘나가서 세상에서 최고인 줄 착각할까 봐
툭 하고 오는 거야. 내 마음도 모르면서….”
그때 희망이의 마음에 두려움을 향한 고마운 마음이
살짝 스며들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승구 외 27인
강승구 고명진 김경화 김나림 김명희 김민주 김보승 김영숙 김이루 김종순 김채완 박미경 박은주 송태순 신시옥 유나훈 유명순 이란자 이숙희 이순자 이은주 이정숙 이춘관 임미정 전복선 정미화 주시연 하영숙

  목차

들/어/가/는/글 _ 3

제1장 바라보기 : 마음의 풍경 _ 15
함께니까 · 강승구 _ 17
굴이의 첫걸음 · 고명진 _ 21
행운이의 행복 · 김경화 _ 24
그늘과 햇살사이 · 김나림 _ 27
바위 한 송이 · 김명희 _ 29
사계절의 흐름과 함께 · 김민주 _ 33
이제는 · 김보승 _ 36
푸른 나무의 상상 · 김영숙 _ 38
왕이 된 아기 참새 · 김이루 _ 41
하늘이의 첫 미소 · 김종순 _ 44
구름이의 팔거천 산책 · 김채완 _ 46
둥실둥실 하늘 여행 · 박미경 _ 49
토르의 힘 · 박은주 _ 52
나비의 자유 · 송태순 _ 56
보미는 연주자 · 신시옥 _ 59
복꿀이의 한 발자국 · 유나훈 _ 62
피아노는 알게 되었어요 · 유명순 _ 65
회색빛 꼬리털을 가진 다람쥐 · 이숙희 _ 68
분홍이의 성장 · 이순자 _ 71
하얀 개 공이와 까만 고양이 방울이 · 이은주 _ 75
작은 발걸음 · 이춘관 _ 79
양파의 봄 · 임미정 _ 82
레오의 친구 · 전복선 _ 85
초록이의 야호! · 정미화 _ 88
어른 꽃 · 주시연 _ 91
작은 목소리 큰 용기 · 하영숙 _ 94

제2장 알아차리기 : 엄마의 풍경 _ 97
감탄 · 강승구 _ 99
내가 만드는 것 · 고명진 _ 100
다름 안의 닮음 · 김경화 _ 101
그대라는 빛 · 김나림 _ 102
외로움도 우리였다 · 김명희 _ 103
끈 · 김민주 _ 104
참 좋다 · 김보승 _ 105
달콤하고 향기로운 · 김이루 _ 106
고마워 언니야 · 김종순 _ 107
엄마께 드리는 헌시 · 김채완 _ 111
하얗고 환한 그리움 · 박미경 _ 113
살구 엄마 · 박은주 _ 115
사무친 사랑 · 송태순 _ 117
주홍빛 침대 · 신시옥 _ 118
열 여섯 살 나는 · 유나훈 _ 120
괜찮아 · 유명순 _ 121
그해 가을 미소는 아렸다 · 이란자 _ 122
엄마가 걸은 길 위에서 · 이순자 _ 124
엄마의 늦가을 · 이은주 _ 127
엄마의 아득함 · 이정숙 _ 130
어머니의 선물, 망각 · 이춘관 _ 131
무언의 유산 · 임미정 _ 133
아기새와 어미 새 · 전복선 _ 134
서로의 침묵 속에서 · 정미화 _ 136
나무 그리고 비 · 주시연 _ 137
접시꽃 엄마 · 하영숙 _ 138

제3장 깨어 있기 : 부자의 풍경 _ 141
새로운 길을 달리다 · 강승구 _ 143
용돈 · 고명진 _ 146
두 가지 권력 · 김나림 _ 148
상속 · 김명희 _ 150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전도사 · 김민주 _ 153
행복 · 김보승 _ 156
사랑의 그림자 · 김종순 _ 159
부자의 그릇, 사람의 그릇 · 김채완 _ 163
변화 · 박미경 _ 166
두 개의 주머니 두 개의 길 · 박은주 _ 168
성공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 송태순 _ 171
돈으로 행복을 나누다 · 유나훈 _ 174
그럴지라도 성공했을 때 · 유명순 _ 176
노래하고 춤추고 · 이순자 _ 179
다다티하우스의 시간 향기 · 이은주 _ 182
부러움과 배움 사이 · 이춘관 _ 188
배움으로 일군 삶의 풍요 · 임미정 _ 193
나눔의 마음 · 정미화 _ 196
곱게 될 우리 · 주시연 _ 200
부의 진정한 의미 · 하영숙 _ 202

제4장 흘러가기 : 감사의 풍경 _ 207
우린 참 괜찮은 친구야 · 강승구 _ 209
나의 마음속 숲에서 · 고명진 _ 212
이끔 · 김경화 _ 214
백만불짜리 내 다리 · 김나림 _ 216
멍하니 · 김명희 _ 218
5,000일 그리고 10,000일 · 김민주 _ 220
먼저 미리 언제나 · 김보승 _ 223
지금 너와 · 김이루 _ 225
너였구나 · 김종순 _ 227
백년의 맥, 이어가는 길 · 김채완 _ 230
행복감 만족감 풍요로움 · 박미경 _ 232
이제 나는 안다 · 박은주 _ 235
나의 짝사랑에게 · 송태순 _ 238
강물 그리고 바다 · 신시옥 _ 243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 · 유나훈 _ 246
빛을 따라 걷는 감사의 길 · 유명순 _ 248
나의 두 번째 봄 · 이숙희 _ 251
내 삶의 씨앗 · 이순자 _ 255
이름을 불러 줄 때 · 이은주 _ 258
봄을 닮은 기억 · 이춘관 _ 262
내 마음에 피어난 빛 · 임미정 _ 264
환희에 가득 차 · 전복선 _ 267
동행의 열매 · 정미화 _ 270
은은한 향기를 피우는 꽃 · 주시연 _ 272
감사의 사계절 · 하영숙 _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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