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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어떻게 나타났다 사라졌을까?
공룡의 존재를 밝힌 논쟁의 과학사
오유아이 | 청소년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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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식은 모험이다 5권. 우리가 지금 익숙하게 알고 있는 공룡에 대한 사실을 우리 인류가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며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소개한다. 지금으로부터 300여 년 전 어느 동물의 대퇴골 조각을 발견한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상상 속에만 있던 동물의 뼈대를 세우고 살을 붙여 나가며, 지구 상에 실제로 존재했던 공룡의 모습을 완성해 낸 과학자들의 탐구와 논쟁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공룡의 등장과 다양화, 그리고 멸종에 대한 수수께끼를 밝히기 위한 과학 탐구의 과정을 보여준다. 화석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시대에 맨 처음 공룡의 뼈를 발견한 화학교수 플롯, '공룡'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고생물학자 오언부터 20세기 말 '계통 발생학적' 분류 방식을 선보여 공룡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게 해준 생물학자 헤이니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역사에서 유례없는 진화에 성공한 공룡의 존재를 밝혀낸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펼쳐진 과학 논쟁,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공룡의 존재를 밝혀내다!
사람들은 어떻게 본 적도 없는 공룡에 대해 잘 알고 있을까? 공룡이 한때 지구의 주인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말이 서툰 서너 살 어린아이까지도 그 어렵고 복잡한 공룡 이름을 줄줄 욀 정도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본 적도 없는 공룡에 대해 이토록 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우리가 지금 익숙하게 알고 있는 공룡에 대한 사실을 우리 인류가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며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소개한다. 지금으로부터 300여 년 전 어느 동물의 대퇴골 조각을 발견한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상상 속에만 있던 동물의 뼈대를 세우고 살을 붙여 나가며, 지구 상에 실제로 존재했던 공룡의 모습을 완성해 낸 과학자들의 탐구와 논쟁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성서에 없는 무시무시한 도마뱀, 한때 지구의 주인이었다
지구 상에 공룡이라는 거대한 파충류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형대로 존재했으며, 무려 1억 6천 만 년 동안 번성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1677년 영국의 화학자가 옥스퍼드에서 거대한 뼛조각 하나를 발견했을 때만 해도 그 뼈가 공룡의 뼈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학자들이 뼛조각을 발견할 때마다 코끼리 뼈나 구약 서성에 나오는 거인의 뼈로, 아니면 특별한 악어의 뼈라고 짐작할 뿐 그 당시 자연계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동물의 뼈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뼛조각들이 계속 발견되면서 학자들은 지구에 파충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선언하게 되었고, 마침내 이 새로운 파충류 무리를 무시무시한 도마뱀을 뜻하는 ‘공룡’이라고 명명했다.
이 책은 공룡의 등장과 다양화, 그리고 멸종에 대한 수수께끼를 밝히기 위한 과학 탐구의 과정을 보여준다. 화석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시대에 맨 처음 공룡의 뼈를 발견한 화학교수 플롯, ‘공룡’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고생물학자 오언부터 20세기 말 ‘계통 발생학적’ 분류 방식을 선보여 공룡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게 해준 생물학자 헤이니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역사에서 유례없는 진화에 성공한 공룡의 존재를 밝혀낸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공룡, 진화와 지구의 역사 연구에 기여하다
과학자들은 19세기까지도 생물은 신이 한꺼번에 만들어냈으며 처음 만들어진 모습에서 변화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으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물 종도 변화한다’는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된 이후 공룡의 후손을 찾는 연구도 새롭게 방향을 잡게 되었다.
화석이 생물체의 잔해인지도 몰랐던 시대에 발견된 작은 뼛조각 하나에서 시작하여 공룡의 존재를 밝혀낸 이후, ‘뼈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공룡 화석에 열광하여 약 130여 종의 공룡을 발굴하고 복원하기에 이르렀던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아울러 공룡의 기원과 번성 원인, 그리고 분류 및 족보를 밝히기 위해 고생물학자와 지질학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동물의 모습을 만들어 나갔다. 지구 상에 실제로 존재했던 공룡의 모습으로 완성해 내기 위해 서로 경쟁하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며 오늘날 우리 인류가 학문의 발전을 이룩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한때 멍청하고 몸집만 큰 둔한 짐승으로 폄하되었던 공룡의 공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 지식은 모험이다_논쟁의 과학사 (전5권) 소개 ●
과학 지식이 상식으로 자리 잡기까지, 흥미로운 탐구 과정을 보여 주는 책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인간과 원숭이의 조상은 같을까? 지구와 태양, 나아가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온난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걸까? 공룡은 어떻게 지구상에 나타났고 왜 사라졌을까?’
위 물음에 답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요즘은 초등학생만 돼도 난자와 정자가 만나 아기가 생긴다거나, 인간과 원숭이가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거나, 먼 옛날 공룡이 지구상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컴퓨터 마우스 몇 번만 클릭하면 전 세계의 수많은 지식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그 지식들은 누가, 언제, 어떻게 쌓아온 것일까?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는 다양한 과학 사실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라고 질문하는 데서 출발한다. 다섯 권의 책은 각각 생식과 진화, 우주와 지구 온난화, 공룡 등을 둘러싼 사실들이 상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며, 때로는 과학자의 끈질긴 탐구와 실험으로, 때로는 황당한 가설과 우연찮은 실수로 밝혀낸 놀라운 사실들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각 권은 저마다 다른 분야를 다루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상호보완적이다. 각각의 과학 분야가 온전히 독립적으로 생겨나거나 발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학계에서는 하나의 분야에서 다른 분야가 갈라져 나오기도 하고, 한 분야의 발전이 여러 분야의 발전에 고루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가령 화석의 발견으로 지구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인류의 진화 과정과 생물의 탄생 및 멸종이 밝혀졌고, 그로써 공룡과 같은 멸종 동물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처럼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2권에서 ‘진화’ 연구에 기여한 고생물학자가 5권에서 ‘공룡’의 존재를 입증하는 데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로 다시 등장하기도 하고, 3권에서 소개된 천문학 이론이 4권에서 지구 온난화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로 설명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다섯 권 시리즈를 나란히 읽으며 분야별 논쟁사의 흐름과 과학계 전체의 발전 흐름을 동시에 꿰뚫어본다면, 따로 읽을 때보다 훨씬 큰 즐거움과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리즈는 과학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청소년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뿐만 아니라, ‘인간, 환경, 지구, 우주’ 등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만한 과학 입문서다.

생식, 진화, 우주, 기후, 공룡… 과학 논쟁,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들은 여전히 논쟁거리를 품고 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은 각 권 앞뒤 표지 안쪽에 그림과 도표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앞표지를 펼치면 각 분야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뒤표지를 펼치면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로써 지식의 모험은 영원히 끝나지 않고 계속되며, 우리 인간이 앞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며, 기회가 된다면 직접 뛰어들어 해결해 가야 할 과학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일깨운다.




  작가 소개

저자 : 쥘리에트 누엘레니에
기자, 철학자. 프랑스 주간지 《엑스프레스》에서 과학 전문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재미있는 행성〉이라는 어린이 대상 TV 과학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인간과 원숭이는 얼마나 가까울까?》, 《지구 밖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지구는 언제부터 뜨거워졌을까?》 등을 지었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그런데 이건 누구의 뼈?
화석에 몰려들다
공룡에 대해 전부 알아낸 줄 알았지만
새롭게 태어난 공룡
조상에서 후손까지, 공룡의 족보
등장, 멸종, 그리고 재등장
재앙에서 생겨난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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