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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밖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우주의 비밀을 밝힌 논쟁의 과학사
오유아이 | 청소년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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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 3권.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을 수상한 청소년 과학 교양서로, 인류 진화의 과정을 밝히기 위한 과학 탐구의 과정을 보여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우주와의 관계에 관련하여 시대별 핵심이 된 쟁점과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원전 4000년 바빌로니아의 사제들이 농사에 필요한 달력을 만들고 종교와 관련된 축일을 정하기 위해 하늘을 연구하던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비밀을 둘러싼 인류의 오랜 모험이 이 한 권의 책에서 숨 막힐 만큼 빠르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우주의 비밀을 밝히려고 애쓴 과학자들의 활동을 역사적인 맥락을 따라 소개하고 있어서 우주와 관련된 과학사의 큰 흐름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다. 이 책으로 우주 관찰의 역사에 관한 밑그림을 그린 다음, 관심 있는 부분을 더 찾아보며 과학적 호기심과 지식을 키워나갈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펼쳐진 과학 논쟁, 지구 밖 우주의 모습을 그려 내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우주와의 관계에 관련하여 시대별 핵심이 된 쟁점과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원전 4000년 바빌로니아의 사제들이 농사에 필요한 달력을 만들고 종교와 관련된 축일을 정하기 위해 하늘을 연구하던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비밀을 둘러싼 인류의 오랜 모험이 이 한 권의 책에서 숨 막힐 만큼 빠르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우주의 비밀을 밝히려고 애쓴 과학자들의 활동을 역사적인 맥락을 따라 소개하고 있어서 우주와 관련된 과학사의 큰 흐름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다. 이 책으로 우주 관찰의 역사에 관한 밑그림을 그린 다음, 관심 있는 부분을 더 찾아보며 과학적 호기심과 지식을 키워나갈 수 있다.

최초의 우주론자들, 한눈에 볼 수 없는 우주를 놓고 종교에 맞서기 시작하다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하늘을 관찰하게 되었고, 차츰 우주에까지 호기심을 넓혀 나가게 되었다. 상상 속 우주의 모습은 과학자들의 주장에 따라 계속 바뀌어 왔다. 사제가 곧 천문학자이기도 했던 고대부터,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그 연구 대상인 우주를 한눈에 볼 수 없다는 어려움 이외에 종교라는 거대한 장애물과도 싸워나가야 했다. 모든 종교는 저마다 우주의 기원과 종말 그리고 형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므로, 종교의 힘이 최고의 권력이던 시대에 과학자들은 종교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우주 관찰 결과를 주장하다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기도 했다.
최초의 우주론자들은 우주를 끝없는 바다에 비유하거나 불기둥이 지구를 감싸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오늘날 우리의 상식으로는 엉뚱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의 등장은 그 전까지와는 달리 자연 현상의 원인을 초자연적인 것이 아닌 실제 일어난 현상만을 가지고 연구하는 과학의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중세의 과학자들, 지구를 우주의 중심에서 내려놓다

4세기 로마의 성직자 아우구스티누스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의 섭리를 알아내도록 부추기는 ‘호기심’이야말로 ‘위험한 병’이라고 말할 만큼, 가톨릭교회는 과학자들이 성서에 어긋나는 사실을 발견할까 봐 두려워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외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관찰과 계산을 관철해 나감으로써 종교적인 믿음과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 잡은 편견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 중심에 우주론을 지구중심설에서 태양중심설로 옮겨놓은 코페르니쿠스, 무한한 우주를 지키기 위해 산 채로 화형을 당한 브루노, 그리고 하늘을 향해 최초로 망원경을 들어 올린 갈릴레이가 있다.
그렇다면 과학은 우주에서 신을 완전히 몰아낸 것일까? 갈릴레이 이후로 인간의 사고는 눈에 띄게 발전하였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찾아낸 뉴턴이 살았던 영국은 가톨릭교회의 간섭을 받지 않는 나라였음에도 불구하고 뉴턴은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인력의 근원을 궁극적으로는 신에게서 찾을 만큼 종교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했다.

아인슈타인, 마침내 우주의 전체 모습을 그리다

1915년 아인슈타인에 이르러 ‘일반상대성 이론’이 공식으로 탄생하면서 1917년에 마침내 우주의 전체 모습을 그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과학은 우주에서 신을 몰아냈을 뿐, 우주의 비밀을 완전히 밝혀내지는 못했다. 과학자들이 어느 정도 정확한 우주의 모습을 알아냈다고 생각할 때면 또다시 모든 것을 뒤흔들어 놓는 새로운 자료와 이에 따른 주장들이 나타났다. 오늘날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우주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을 통해 지난 4000년 동안 인류가 관찰해 온 우주를 한눈에 살펴보다 보면 독자들 나름대로 앞으로 인류가 한걸음 더 다가갈 우주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다.

★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 수상(초등 및 중등 부문상, 2008년)

일반에게 과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해 준 저자와 작품에 수여하는 상.
★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및 추천 도서
이 책의 구성은 요즘 교육 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인재교육(STEAM)’과 맥을 같이한다. 이 책을 과학적 상식과 과학적 사고, 그와 연관된 역사, 철학, 예술, 종교의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양서로서 청소년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이유다. _정성헌(전국과학교사모임 회장, 〈추천의 글〉에서)
★ 해외 서평
학습적 내용뿐만 아니라 유머, 수많은 뒷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과학의 역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_Choisir un livre(프랑스에서 좋은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소개하는 모임)

과학 지식이 상식으로 자리 잡기까지, 흥미로운 탐구 과정을 보여 주는 책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인간과 원숭이의 조상은 같을까? 지구와 태양, 나아가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온난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걸까? 공룡은 어떻게 지구상에 나타났고 왜 사라졌을까?’
위 물음에 답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요즘은 초등학생만 돼도 난자와 정자가 만나 아기가 생긴다거나, 인간과 원숭이가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거나, 먼 옛날 공룡이 지구상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컴퓨터 마우스 몇 번만 클릭하면 전 세계의 수많은 지식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그 지식들은 누가, 언제, 어떻게 쌓아온 것일까?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는 다양한 과학 사실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라고 질문하는 데서 출발한다. 다섯 권의 책은 각각 생식과 진화, 우주와 지구 온난화, 공룡 등을 둘러싼 사실들이 상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며, 때로는 과학자의 끈질긴 탐구와 실험으로, 때로는 황당한 가설과 우연찮은 실수로 밝혀낸 놀라운 사실들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각 권은 저마다 다른 분야를 다루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상호보완적이다. 각각의 과학 분야가 온전히 독립적으로 생겨나거나 발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학계에서는 하나의 분야에서 다른 분야가 갈라져 나오기도 하고, 한 분야의 발전이 여러 분야의 발전에 고루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가령 화석의 발견으로 지구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인류의 진화 과정과 생물의 탄생 및 멸종이 밝혀졌고, 그로써 공룡과 같은 멸종 동물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처럼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2권에서 ‘진화’ 연구에 기여한 고생물학자가 5권에서 ‘공룡’의 존재를 입증하는 데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로 다시 등장하기도 하고, 3권에서 소개된 천문학 이론이 4권에서 지구 온난화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로 설명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다섯 권 시리즈를 나란히 읽으며 분야별 논쟁사의 흐름과 과학계 전체의 발전 흐름을 동시에 꿰뚫어본다면, 따로 읽을 때보다 훨씬 큰 즐거움과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리즈는 과학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청소년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뿐만 아니라, ‘인간, 환경, 지구, 우주’ 등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만한 과학 입문서다.

생식, 진화, 우주, 기후, 공룡… 과학 논쟁,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들은 여전히 논쟁거리를 품고 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은 각 권 앞뒤 표지 안쪽에 그림과 도표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앞표지를 펼치면 각 분야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뒤표지를 펼치면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로써 지식의 모험은 영원히 끝나지 않고 계속되며, 우리 인간이 앞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며, 기회가 된다면 직접 뛰어들어 해결해 가야 할 과학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일깨운다.






  작가 소개

저자 : 쥘리에트 누엘레니에
기자, 철학자. 프랑스 주간지 《엑스프레스》에서 과학 전문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재미있는 행성〉이라는 어린이 대상 TV 과학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인간과 원숭이는 얼마나 가까울까?》, 《지구 밖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지구는 언제부터 뜨거워졌을까?》 등을 지었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하늘, 신으로 가득 찬 세상
신들, 우주를 떠나다
그리스식 우주를 지키다
제자리를 찾아 주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을 보다
우주는 끌어당기는 힘으로 가득 차 있다
묶여 있는 우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는 움직인다
우주에 감춰진 비밀들
4000년 동안 우주에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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