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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의 꿈을 꿔라
선생님과 부모님이 해 주지 못했던 꿈 멘토 권오철의 특별한 이야기
명진출판 | 청소년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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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적인 천체사진가 권오철이 전하는 ‘꿈과 진로’를 일치시키는 방법!

지금 교육 현장의 최대 고민은 ‘진로’이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만한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하고, 학생들은 한시 바삐 자신의 진로를 설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진로 설정의 주체가 되어야 할 청소년들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최선의 진로 설정 방향은 각자의 ‘꿈’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은 ‘무엇이 되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이 아닌 직접이든 간접이든, 자신만의 경험에서 나와야 한다.

이 책은 ‘어떻게 꿈을 꿔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르겠다’고 묻는 청소년들의 질문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대답이다. 꿈과 진로를 다르게 생각해 긴 시간을 돌고 돌았던 저자는 그만큼 꿈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해 줄 이야기가 많다. 자신의 꿈인 ‘별’과 ‘사진’으로 ‘천체사진가’라는 직업을 만들어 이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에 오른 저자는 “꿈과 진로가 일치되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꿈 멘토가 되어 선생님과 부모님이 결코 해 주지 못했던 명확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책 속에 있는 풍부한 천체 사진과 이야기는 중학교 과학 교과서의 ‘태양계’와 ‘별과 우주’ 부분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은 물론이고, 과학을 어렵게 느꼈던 학생들도 책을 통해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 부모, 교사의 고민을 모두 해결하는 책
꿈과 진로를 일치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진로 교육이 필수가 되면서 요즘 청소년들에게 ‘꿈’이라는 단어는 아주 익숙하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지긋지긋한 말이 되어 버렸다. ‘꿈이 뭐냐’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할 수 있는 꿈 한 가지 쯤은 만들어 놓아야 하는, 꿈에 대한 강박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청소년들에게 ‘꿈이 뭐냐’라는 질문을 했을 때 나타나는 반응은 크게 두 가지이다. 어른들이 듣고 인정할 만한 그럴 듯한 직업을 꿈이라고 말하는 경우와 아예 ‘묻지 말라’며 짜증부터 내는 경우이다.
한 경우는 나름의 진로 계획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다른 한 경우는 대책 없이 답답해 보이지만, 사실 두 경우 모두 꿈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 이유는 누구도 아이들에게 ‘꿈이란 바로 이런 거야’라고 명확하게 알려 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천체사진가인 이 책의 저자 권오철은 청소년들의 꿈 멘토로서 “어른들이 원해서 쥐어주는 꿈은 ‘가짜 꿈’이고 직접 경험이든 간접 경험이든 아이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꿈이 ‘진짜 꿈’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진짜 꿈’이 진로가 될 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음은 저자가 청소년들에게 답하는 ‘꿈의 육하원칙’이다.

▶ 꿈이란 무엇인가요?
발돋움해 손에 잡을 수 있는 작은 꿈과 멀리 있어 아직은 보이지 않는 큰 꿈이 있어

▶ 꿈은 누가 정하나요?
꿈은 오직 너만이 설정할 수 있어

▶ 꿈이 왜 필요한가요?
너를 이 세상에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야

▶ 꿈은 언제 꿀 수 있나요?
네가 좋아하는 것을 만나 그것이 자꾸 눈에 밟히고 머릿속에 맴돌 때가 있고,
네가 좋아하는 것들을 더 잘하고 싶어져서 너도 모르게 노력하고 있는 순간이 있어

▶ 꿈은 어디서 꾸지요?
네가 지금 움직이며 활동하는 모든 공간에는 너의 꿈도 같이 성장하고 있어

▶ 꿈은 어떻게 꿔야 하나요?
‘무엇이 될까’부터 고민하지 말고 ‘무엇을 경험할까’부터 즐겁게 생각해 봐

  작가 소개

저자 : 권오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과 벤처기업에서 잠수함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유무선 인터넷 관리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일은 재미있었지만 대한민국에서 회사원으로서의 삶은 행복하지 않았다. 오로라를 보고 나서 사진가로 전업했다. 수입은 절반 이하로 줄었으나 백배 이상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네 번의 개인전을 열고 서울포토 2008-2011에 참여했다. 2001년에 미국 NASA의 Astronomy Oicture of the Day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었고, 미국 National Geopraphic 사이트에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유명 천체사진가 33인으로 구성된 TWAN의 일원으로 UNESCO 지정 \'세계 천문의 해 2009\'의 특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개인전 <2012 오로라의 신비, 사진·영상전,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서울>, <2011 지구에 서서 우주를 보다, 캐논 플렉스 갤러리, 서울>, <2007 별이 흐르는 하늘 Vol.2,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서울>, <1996 별이 흐르는 하늘, 삼성포토갤러리, 서울>을 개최했다.

  목차

프롤로그 나는 왜 ‘꿈 멘토’가 되기로 한 걸까요?
‘진짜 꿈’을 찾게 도와주는 꿈의 육하원칙
꿈 멘토의 어록 ‘진짜 꿈’을 찾고 싶은 너에게 주는 6가지 조언

Part 1. 꿈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소소한 경험에서 시작되는 거지


별이라는 운명적 관심은 조용히 왔어
‘야자’ 하던 어느 날 별이 가슴에 들어온 거야
별 보는 재미에 ‘야자’도 해볼 만 했지
별 때문에 절친들도 생겼어
엄청나게 컸던 별똥별
나의 첫 망원경은 ‘하루 천하’로 끝났지
망원경을 깨먹고 나서 고3이 되었지

너희들은 지금 뭘 경험하고 있지?
나는 총을 쏠 줄 아는 어린 사냥꾼이었어
나의 차별점은 총을 잘 다루게 되면서 시작되었지
뭐라도 해 본 게 있어야 좋아하는 게 뭔지 알 수 있는 거야

관심사가 바뀌는 게 바로 성장이야
중학교 때 나는 벌레와 곤충 마니아였어
곤충들이 궁금해 백과사전을 뒤졌지 그땐 네이버가 없었으니까
어느 날부터 내 관심사가 곤충에서 새로 옮겨 갔어
너희가 말똥가리를 알까? 대단한 녀석이었지

Part 2. 진짜 꿈이 필요한 이유는
대체 가능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야


막연한 동경과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혼동하면 안 돼
‘좋아한다’는 마음에도 3가지 종류가 있어
진짜 내 꿈이 아닌 것은 빨리 걸러내야 해
별을 좋아하는 청년들은 술도 좋아했어
아버지가 아끼던 카메라를 얻어 별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
별이 카메라를 들이대는 순간 진짜 내 꿈이 보이기 시작한 거야
대학 4년을 별을 찍으러 전국을 돌아다니며 보냈지
미칠 일이 따로 있으니 전공 공부와는 자연히 멀어졌어
지금 보이는 건 기성품의 세계일뿐이야

꿈은 꿈이고, 진로는 진로라고 완전히 다르게 생각했어
인생의 의미란 모르는 세계를 제대로 알아 가는 것에 있지
평가에 겁내지 않고 과감하게 나만의 색을 추구했어
세상에 내 꿈을 보여줄 기회가 주어졌어
내 꿈은 별과 사진이었지만 내 진로는 배를 만드는 엔지니어였어

Part 3. 너무 멀리 있는 꿈은 진짜 꿈이 아니야

타임랩스 촬영 기법이 내 꿈을 단단히 받쳐주고 있지
진짜 꿈이 주는 행복이 바로 이런 거였어
이제 나도 조금씩 큰 꿈을 생각하기 시작했어

진짜 꿈의 모양은 점으로 연결되거나 또는 계단형이지
한꺼번에 큰 걸 바라기보다 점으로 된 작은 꿈부터 도전하는 거야
오로라 때문에 늦게나마 꿈과 진로를 통합하게 되었어
별빛의 신비를 담고 싶은 내 꿈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마련했지
나는 아직 소소한 꿈들을 사랑해

에필로그 스마트폰으로 오로라를 찍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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