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진지한 건 질색. 머리보다는 마음. 한 번뿐인 인생 즐기자! 가 모토인 예진. 지는 건 싫다. 논리와 완벽을 추구하고 매사에 진지한 준수. 존재감 제로의 필리핀 다문화 가정 아이, 건우.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아이들의 세계여행 이야기.
출판사 리뷰
"왜? 어떤 나라는 잘 살고 어떤 나라는 못 살까?"
"왜?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을까?
진지한 건 질색. 머리보다는 마음. 한 번뿐인 인생 즐기자! 가 모토인 예진. 지는 건 싫다. 논리와 완벽을 추구하고 매사에 진지한 준수. 존재감 제로의 필리핀 다문화 가정 아이, 건우.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아이들의 세계여행 이야기.
『80일간의 세계여행』의 주인공 영국 신사 포그로 변신한 준수!
그의 앞에 프랑스 하인 파스파투르가 나타나 동행한다.
세계 문화에 대한 아이들의 편견을 바로잡으려는 할머니 선생님
옐로우 큐의 미션은 무엇일까?
미션북을 풀며 환경, 전쟁, 아동착취, 각 대륙의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 문제의 원인을 역사와 문화를 통해 알게 된다.
인종, 나이, 성별·… 편견을 깨고 세상을 바로 보자는 옐로우 큐가
야심 차게 준비한 미션북을 풀며,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아이와
19세기를 사는 하인 파스파투르는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되어 세계를 여행하는 중이다.
전 재산을 건 약속 시간은 자꾸 지체되고, 잃어버린 Q배지의 행방은 묘연한데,
미션북 일부가 찢겨 날아가는 사건까지 발생한다.
“내기에서 지면 영영 현실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는 거야?”
“미션북을 해결하지 못하면 이 세계에 남아야 하는 거야?”
난항에 난항을 겪는 아이들! 숨어서 아이들을 돕던 옐로우 큐마저 혼자 오스트리아로 갔다고?
(상)권에 이어 위험은 계속되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만큼은 부쩍 자라났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승현
성균관 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2006년 한국기독공보 신춘문예에서 『내 친구 얼룩말에게』로 상을 받았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한다. 작품으로는 『댓글왕 곰손 선생님』, 『온몸을 써라! 오, 감각』, 『미디어 박물관』 등이 있다.
목차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세계여행 박물관(상): 80일간의 세계여행 미션북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세계여행 박물관(하): 80일간의 세계여행 미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