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태어날 때부터 뭘 하든지 함께인 소꿉친구, 코우와 하루토는 대학 진학을 계기로 도쿄에서 동거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서 탈출하여 도시 생활을 만끽하려 했지만, 갑자기 나타나 하루토를 '하루'라며 친밀하게 부르는 남자 때문에 코우의 머릿속은 엉망이 되었는데...
출판사 리뷰
어렸을 때부터 함께한 소꿉친구의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감정의 흐름을 그린 작품.
오랜 시간 지켜본 친구를 사랑하게 된 주인공이 겪는 혼란과 고뇌를 사실적으로 풀어냈다. 익숙함에 잊고 있던 소중함을 깨닫고,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이 독자들에게 잔잔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
태어날 때부터 뭘 하든지 함께인 소꿉친구, 코우와 하루토는 대학 진학을 계기로 도쿄에서 동거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서 탈출하여 도시 생활을 만끽하려 했지만, 갑자기 나타나 하루토를 '하루'라며 친밀하게 부르는 남자 때문에 코우의 머릿속은 엉망이 되었는데―.
내버려둘 수 없었을 뿐인 소꿉친구를 상대로 피어난 독점욕.
'사랑은 반짝거린다.' 라니, 누가 그런 말을 한 거야?
작가 소개
지은이 : 사키 미난
《소꿉친구끼리 이래도 돼?(조은세상)》, 《노란색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