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세계 유일 필사 에디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읽는 재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명언들을 모아 읽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에 등장하는 문장 중 ‘관계’의 핵심을 찌르는 문장을 모아 엮은 필사책 《적을 만들지 않는 100일 필사》가 출간되었다.
《적을 만들지 않는 100일 필사》는 대화법을 넘어 삶의 태도를 전수하고자 한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가짐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로 필사와 글쓰기를 통해서 말이다.
출판사 리뷰
17년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최고의 화술책’으로부터 삶의 자세를 새기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세계 유일 필사 에디션 출간!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 갈등이 들끓는 시대, 협력을 위해서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까다로운 사람과 지혜롭게 대화하는 법을 알려주는 궁극의 비법서이자 늘 사람이 따르게 하는 대화법의 바이블로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다. 특히 2018년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직장인’ 관련 도서로 선정되는 등, 갈등을 협력으로 바꾸는 실용적 해법을 제시하는 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읽는 재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명언들을 모아 읽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에 등장하는 문장 중 ‘관계’의 핵심을 찌르는 문장을 모아 엮은 필사책 《적을 만들지 않는 100일 필사》가 출간되었다. 《적을 만들지 않는 100일 필사》는 대화법을 넘어 삶의 태도를 전수하고자 한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가짐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로 필사와 글쓰기를 통해서 말이다.
♣ 공자부터 간디, 셰익스피어부터 피츠제럴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니체까지
영어 원문과 함께 익히는 ‘적을 만들지 않는’ 삶의 자세
♣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읽은 국내 독자들의 한 줄 평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언어폭력에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은 사람들을 위한 책”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면서도 꼭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두 번 구입,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일이 잘 안 풀리고 힘들 때마다 읽고 또 읽는 책!
“인간관계에 지칠 때마다 이 책으로 되돌아왔다”
“죄책감 없이 당당하게 NO라고 거절하는 방법”
“까다로운 사람을 설득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
“성격이 급해 말실수하고 후회하곤 했던 나를 바꿨다”
당신의 인간관계를 확실하게 개선해줄 대화 지침서!
“필요 이상으로 적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무례한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도 우아하게 이기는 기술”
“어떤 복잡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예의 바르게 대응할 수 있다”
“뛰어난 커뮤니케이터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성숙한 대화법”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를 넘어
적을 만들지 않는 평화로운 삶으로
이 책은 14주에 걸쳐 주제별, 단계별로 나누어 엄선한 문장들을 제시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문장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화를 다스리기’부터 시작해 ‘타인에게 공감하며 대화를 시도하기’, ‘협력하는 대화를 위해 노력하기’를 넘어, 궁극적으로는 ‘실패에도 무너지지 않는 내면의 안정에 다다르기’로 이어지는 내면의 여정을 함께한다. 이 책은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용서하게 된다.”(1주차) “인간 의사소통의 궁극적 목적은 타협이다.”(4주차) “눈으로는 늘 서로를 볼 수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마음으로는 늘 서로를 보도록 노력할 수 있다.”(7주차) “삶을 슬퍼하기보다는 웃어버리는 편이 인간에게 더 어울린다.”(11주차) “늘 내 바깥에서 힘과 자신감을 찾았지만 그건 언제나 내 안에 있었다.”(14주차) 등 독자가 하루에 한 문장씩 필사하며 ‘적을 만들지 않는’ 마음으로 조금씩 나아갈 수 있도록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적을 만들지 않는 100일 필사》의 내용은 단순한 명언 필사에 그치지 않는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저자 샘 혼이 작성한 ‘필살 대화 기술’을 발췌한 뒤 명언 밑에 첨부해, 명언을 필사하며 느낀 감동이 실생활과 이어질 수 있게 한 것 역시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또한,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번역가이자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의 저자인 서울대 글쓰기 수업 교수 이상원이 7일마다 한 번, 총 14주에 걸쳐 제시하는 글쓰기 주제 역시 수록되다. 일주일 동안 필사하며 생각한 내용을 곱씹어 보는 ‘나만의 글쓰기 시간’은 독자가 단순히 문장을 베껴 쓰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이 책을 ‘쓰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적을 만들지 않는 100일 필사》는 단순한 필사책이 아니라 독자가,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독자의 복기와 성찰로 완성하는 책인 셈이다.
이 책은 총 100일 동안 당신 곁을 지키려 합니다. 하루 종일 붙잡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당신의 삶은 안 그래도 충분히 바삐 흘러가고 있을 테니까요. 다만 매일 딱 5분만 시간을 내주세요. 그날의 글귀 하나를 읽고 옮겨쓰는 데 걸리는 시간이죠. 혹시 그날의 당신 상황에 맞아들어가는 글귀라면, 혹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울림이 있다면, 하루 동안 기억하며 나를 이끄는 화두로 삼아도 좋겠습니다.
이 책과 함께하면서 당신의 하루가, 한 주가, 100일이 그전과는 조금 달라지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글귀를 접하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대입해 보는 일은 내 삶을 다시 바라보게끔, 또한 세상을 새로이 만나게끔 하는 법이니까요.
자신의 의견을 절대 바꾸지 않거나
실수를 절대 고치지 않는 사람이
오늘보다 내일 더 현명해지기란 불가능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샘 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업체 인트리그Intrigue 에이전시 대표. 내셔널지오그래픽·포춘·인텔·보잉·NASA 등 수백 개 기업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해왔고, 각종 워크숍, TED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외에도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말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나를 되찾는 집중의 기술》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그중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한국을 비롯한 9개국에 번역되어 전세계적 호응을 얻었고, 2008년 국내 출간 이후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주요 서점에서 폭발적인 역주행 결과 올해의 베스트셀러(2013년)로 선정되기도 했다. 출간 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독자들에게 ‘최고의 화술책’으로 극찬받으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시작할 수 없다
1 닫힌 마음이 가장 끔찍한 감옥이다
누가 틀렸을까?
1주차 | 들여다보기
미움 혹은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2주차 | 돌아보기
나를 지배하는 생각을 뒤집어 봅니다
3주차 | 다스리기
분노했던 순간을 돌이켜 봅니다
2 듣지 않는다면 배우지 않는 셈이다
타인에게 말 걸기
4주차 | 속 나누기
마음을 뒤흔든 대화를 떠올려 봅니다
5주차 | 귀 기울이기
침묵 속에서 복기해 봅니다
6주차 | 지켜내기
어떤 관계를 남길지 곱씹어 봅니다
7주차 | 공감하기
갈등을 빚었던 상대방이 되어 봅니다
3 망치를 휘두르며 관계를 만들 수는 없다
서로 맞추어 간다는 것
8주차 | 친절하기
다정하지 않을 이유를 정리해 봅니다
9주차 | 시도하기
후회하는 일들을 돌아봅니다
10주차 | 전달하기
존중하는 마음을 되짚어 봅니다
11주차 | 함께 웃기
크게 웃은 순간을 되살려 봅니다
4 우리의 태도가 세상을 색칠하는 크레용이다
더 많이 판단할수록 더 적게 사랑하는 이유
12주차 | 용감해지기
솔직하고 당당하게 행동해 봅니다
13주차 | 다시 일어나기
실패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14주차 | 평화에 다다르기
행복해지기를 선택해 봅니다
나가며
우리가 할 일은 과거에 대한 비난이 아닌, 미래를 위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