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외국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필사집 이미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필사집
모노하우스 | 부모님 | 2025.10.13
  • 정가
  • 19,000원
  • 판매가
  • 17,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95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302Kg | 232p
  • ISBN
  • 979119827237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일본 서점대상 작가 마치다 소노코의 『새벽의 틈새』를 비롯해 많은 일본 책을 옮긴 이은혜 번역가가 다양한 방법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은 학습자를 위해 나쓰메 소세키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문장들을 엄선했다.

  출판사 리뷰

외국어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읽기와 쓰기, 말하기와 듣기를 병행하는 것이라고들 한다. 문장을 읽고, 공부하고 싶은 내용을 옮겨 쓰고, 소리 내어 읽고, 그 소리를 귀에 담는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공부법이 바로 필사가 아닐까.

일본 서점대상 작가 마치다 소노코의 『새벽의 틈새』를 비롯해 많은 일본 책을 옮긴 이은혜 번역가가 다양한 방법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은 학습자를 위해 나쓰메 소세키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문장들을 엄선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고양이의 시선에서 해학적으로 바라본 인간 군상과 세태가 담긴 일본 근대소설로,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인 표현이 특징적이다. 필사집을 통해 불후의 명작에 쓰인 문장을 일본어로 한 번 한국어로 두 번 읽으며 문호의 글맛을 느끼고, 일본어 어휘를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추천한다. 필사를 하다 보면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인간을 바라보며 웃기도 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일본어 한자 단어들을 친숙하게 느끼는 시점이 찾아올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쓰메 소세키
도쿄 명문가의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긴노스케. 당시 어머니는 고령으로 ‘면목 없다’며 노산을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12세에 도쿄 제1중학교 정규과에 입학하지만 한학 · 문학에 뜻을 두고 2학년 때 중퇴, 한학사숙에 입학해 이후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유교적인 윤리관, 동양적 미의식, 에도적 감성을 기른다. 22세 때, 문학적 · 인간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준 마사오카 시키와 만나게 되지만, 잇따른 가족의 죽음으로 염세주의, 신경쇠약에 빠진다. 대학 졸업 후 도쿄에서 영어 교사로 있다가 1895년 고등사범학교를 사퇴하고 아이치 현의 중학교로 도망치듯 부임해 간다. 이후 런던으로 유학을 떠나지만 영문학 연구에 거부감을 느껴 신경쇠약에 걸리게 된다. 귀국 후 도쿄 제국대학 강사생활을 하다 또 다시 신경쇠약에 걸리자 강사를 그만두고 집필에만 전념하던 소세키는 1907년 아사히신문사에 입사, 직업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후 계속되는 신경쇠약, 위궤양에 시달리다 1916년 12월 9일에 대량의 내출혈이 일어나 『명암』 집필 중에 사망했다. 마지막 말은 ‘죽으면 안 되는데’였다고 한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