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누적 판매량 187만 부 돌파!★
믿고 보는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영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신화 대모험 이야기!<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와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신화를 통해 현실을 이해하고 살아가곤 했습니다. 역사가 기록된 시대에서도 역사의 거대한 흐름 뒤에 여전히 신들의 힘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어떤 운명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역사와 점차 섞여온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신화와 역사 속 다양한 인간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들은 헤라클레스나, 아킬레우스 같은 신화 속 영웅들의 후손으로서 영웅들의 지혜를 존경하고 배우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역사 속 영웅들도 신화를 읽으며 현실의 목표를 세우곤 했습니다. 신화 속의 역사와 역사 속의 신화를 읽어내면 세계사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교훈도 얻을 수 있습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홉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풍부한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강대진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31권_ 아이네이아스의 새로운 여정트로이아를 떠난 아이네이아스는 아들 아스카니오스와 아버지 앙키세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바다로 나선다. 델로스섬 아폴론 신전에서 '옛 어머니'를 찾아가라는 말을 듣고 크레타에 나라를 세우지만, 그곳은 약속의 땅이 아니었다. 아폴론이 꿈에 나타나 진짜 목적지는 이탈리아라고 알려 준다. 여정을 계속하던 아이네이아스는 하르피이아이에게서 이탈리아에 가기 전에 큰 고생을 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항해 중에 아버지를 잃게 된다. 한편, 누미디아에서 도망친 디도 공주는 카르타고를 세우고, 이곳에 도착한 아이네이아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제우스의 명령으로 그는 다시 길을 떠나야 한다. 시칠리아로 간 아이네이아스는 백성들이 배를 불태우는 사건을 겪고, 그때 아버지의 영혼이 나타나 저승으로 오라고 한다. 과연 아이네이아스는 살아 있는 몸으로 저승에 갈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2권_ 운명을 바꾼 아누스의 문아이네아스는 이탈리아에 도착해 라티누스왕에게 환영을 받는다. 왕은 유피테르의 신탁에 따라 딸 라비니아와 혼인시키려 했지만, 아이네아스는 처음엔 제우스를 배신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그러나 유피테르와 제우스가 같은 신임을 알게 된 그는 혼인을 승낙한다. 하지만 왕비 아마타와 라비니아의 약혼자 투르누스가 결혼을 반대하고, 헤라까지 개입해 전쟁 위기가 고조된다. 게다가 아스카니우스의 실수로 라틴족과의 갈등이 폭발하며 결국 전쟁이 시작된다. 아이네아스는 과연 투르누스를 꺾고 이탈리아에 뿌리내릴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3권_ 로마 건국을 향한 발걸음라비니움을 세운 아이네아스는 전투 중 전사하며 아들 아스카니우스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이후 라비니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실비우스가 성장하자, 왕위를 두고 아스카니우스와 대립하게 된다. 그러나 아스카니우스는 실비우스에게 라비니움을 넘기고 알바롱가를 세운다.
세월이 흘러 알바롱가를 다스리던 누미토르는 동생 아물리우스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그의 딸 레아 실비아는 베스타 여신의 사제가 된다. 하지만 마르스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낳게 되고, 아물리우스는 이들을 티베리누스강에 버린다. 늑대와 목동 파우스툴루스의 보호 속에 자란 형제는 성장해 자신들이 누미토르의 손자임을 알게 되고, 힘을 합쳐 아물리우스를 무너뜨린다. 누미토르는 왕위를 되찾고 형제에게 새로운 나라를 세우라 명한다. 과연 두 형제는 힘을 모아 로마를 건국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4권_ 로마 왕국의 빛과 그림자
로물루스에 이어 왕이 된 누마 폼필리우스는 세금을 줄이고 종교 갈등을 풀며 달력을 만드는 등 로마를 평화롭게 다스린다. 그러나 그가 세상을 떠나자, 호전적인 툴루스 호스틸리우스가 제3대 왕이 되어 전쟁으로 나라를 키우려 한다.
이때 알바롱가 목동들이 로마의 소를 훔치자, 툴루스왕은 거액의 배상을 요구한다. 알바롱가의 클루일리우스왕이 전쟁을 준비하다 죽자, 새 왕 메티우스는 각 나라에서 전사 3명씩을 뽑아 결투로 승부를 정하자고 제안한다. 진 나라는 이긴 나라에 편입된다는 조건이었다. 마침내 로마의 호라티우스 3형제와 알바롱가의 쿠리아티우스 삼형제가 운명을 건 결투에 나선다. 과연 승리는 누구의 손에 돌아갈까?
그리스 로마 신화35권_ 로마를 지키려는 자집정관 브루투스가 공화정 정치를 시작하자, 망명한 타르퀴니우스는 브루투스의 처남 비텔리 형제를 포섭해 왕정을 부활시키려 한다. 놀랍게도 음모에는 브루투스의 두 아들까지 가담한다. 그러나 한 노예의 밀고로 계획이 드러나자, 브루투스는 공화정을 지키기 위해 두 아들과 처남들을 가차 없이 처형한다. 이후 콜라티누스 독재관이 반역자들에게 미온적으로 대응해 자리에서 물러나고, 브루투스와 발레리우스가 로마를 이끈다.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타르퀴니우스가 에트루리아 대군을 이끌고 다시 침략해 온다. 유피테르의 가호로 로마는 위기를 넘기지만, 전쟁 중 브루투스가 전사하고 만다. 홀로 남은 발레리우스는 또다시 포르세나왕과 손잡은 타르퀴니우스의 침공에 맞서 싸워야 한다. 과연 로마는 끝까지 공화정을 지켜낼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6권_ 문을 두드리는 불청객예상치 못한 갈리아족의 침략으로 한 번도 함락된 적 없던 로마가 순식간에 폐허가 된다. 원로원과 로마군은 추방된 카밀루스에게 돌아와 달라고 간청하지만, 그는 좀처럼 응하지 않는다. 발을 동동 구르던 원로원은 할 수 없이 황금을 주고 갈리아인을 돌려보내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카밀루스가 극적으로 나타나 침략자를 물리치고 로마의 자존심을 지킨다.
하지만 평화는 잠시뿐. 잦은 전쟁으로 빚더미에 앉은 평민들이 다시 목소리를 높이고, 결국 리키니우스-섹스티우스법이 제정되어 집정관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평민이 맡을 수 있게 된다. 이후 강국이 된 로마는 주변 부족들의 잦은 구원 요청을 영토 확장의 기회로 삼는다. 그러나 삼니움족과의 전쟁은 산악전에 서툰 로마에 큰 도전이었고, 무려 세 차례나 전쟁을 치러야 한다. 과연 로마는 하나가 되어 이탈리아반도를 통합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7권_ 신들의 고향, 그리스의 투지올림포스의 신들이 로마의 성장을 지켜보는 동안, 그리스와 가까우면서도 다른 신을 섬기는 페르시아가 강력한 제국으로 떠오른다.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던 군주 다레이오스는 소아시아 그리스인들의 반란을 진압한 뒤, 지중해 제패를 위해 그리스 정복을 꾀한다. 그의 목표는 그리스의 강자, 아테네였다. 마침내 페르시아군이 마라톤 해안에 상륙하자, 아테네의 장군 밀티아데스는 지략으로 대군을 물리친다. 승리한 병사들은 쉬지 않고 달려 페르시아 함대보다 먼저 아테네에 도착했고, 이 소식에 다티스 장군은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다레이오스의 뒤를 이은 크세르크세스가 상상을 초월하는 대군을 이끌고 다시 침공을 준비한 것이다.
이번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반드시 힘을 합쳐야 한다. 과연 이들은 절대 군주가 이끄는 페르시아의 거대한 물결을 막아낼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38권_ 아테네와 스파르타, 두 태양의 대결페르시아 전쟁에서 함께 싸웠던 그리스 세계는 전쟁이 끝나자 갈라진다. 아테네는 다시 침략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동맹국들은 황폐해진 조국 재건을 위해 돌아갔다. 이후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을 결성해 맹주로 군림하며 세력을 넓히고, 뛰어난 지도자 페리클레스 아래 그리스의 중심 도시로 떠오른다.
그러나 스파르타는 아테네의 성장을 위협으로 느끼고, 마침내 두 세력의 갈등은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번진다. 전쟁 초반 아테네는 육상 강국 스파르타에 맞서 버텼지만, 전염병으로 페리클레스를 잃고 큰 타격을 입는다. 이후 전쟁파와 평화파의 대립 속에 혼란이 이어졌고, 클레온과 데모스테네스가 승리를 거둔 직후 아테네는 전략 거점 암피폴리스를 빼앗기며 위기에 몰린다. 결국 양측은 평화 협정을 맺지만, 이 평화가 오래가리라는 보장은 없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 39권_ 알렉산드로스와 술렁이는 세계테베에 볼모로 잡혀 있다가 귀국한 필리포스 2세는 형의 죽음으로 조카 대신 왕좌에 오른다. 그는 팔랑크스 부대 등 새로운 전법을 도입해 군을 재정비하고, 에페이로스 공주 올림피아스와 결혼해 후방을 다진다. 어느 날 올림피아스는 제우스의 번개가 배 위로 떨어지는 기묘한 꿈을 꾸고, 곧 왕자 알렉산드로스가 태어난다. 그녀는 아들이 서방과 동방을 잇는 대제국의 영웅이 될 것이라 믿는다. 필리포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후 약해진 아테네와 스파르타를 틈타 영토를 넓힌다. 아테네가 회복을 염원하던 암피폴리스를 비롯해 피드나, 금광의 도시 크레니데스 등을 차례로 손에 넣고, 델포이 신전을 둘러싼 신성 전쟁에서 공을 세워 그리스 패권을 굳힌다. 그의 오래된 꿈은 페르시아 정복이었고, 어린 알렉산드로스는 비범한 자질로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다. 과연 부자의 원대한 꿈은 에게해를 넘어 현실이 될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 40권_알렉산드로스와 위대한 원정길신들의 축복을 받은 알렉산드로스는 아버지 필리포스의 뜻을 이어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다. 전투 중 집중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친위대장 클레이토스의 구원으로 위기를 넘기고 영광스러운 첫 승리를 거둔다. 이어 고르디온에서 '세계의 지배자만이 풀 수 있다'는 전설의 매듭까지 풀어내며 자신감을 더한다.
한편, 페르시아 왕 다레이오스는 알렉산드로스를 꺾기 위해 대군을 이끌고 이소스 평원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의 기세에 밀려 가족까지 버린 채 도망치고 만다. 전투 후 알렉산드로스는 포로가 된 왕족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막대한 전리품을 장군과 병사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어 부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굴욕을 맛본 다레이오스는 복수를 다짐하며 이전보다 훨씬 큰 군세로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지막 결전을 준비한다. 과연 알렉산드로스는 이 전투에서 승리해 페르시아를 무너뜨리고 대제국의 꿈을 완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