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지은이 : 천수현
사람에겐 언제나 돌아갈 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걱정 없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한다면 힘들 때마다 걸음을 돌려 돌아갈 수 있겠죠.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이 : 허은지
저의 낭만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이 : 이진화
책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순간, 비로소 살아 있음을 느낀다. 글 속에서 나를 본 것처럼,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거울이 되기를. 글을 쓰는 순간, 나는 가장 나다워진다.
지은이 : 원영란
날 때부터 드문드문 빈칸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내내 그것을 채웠다가, 덜어냈다가, 어떤 때는 다 쏟아버리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그대로 빈칸이 되어도 이전과 똑같은 빈칸은 아니라서, 흔적을 남겨 두기로 하였습니다.
지은이 : 조민정
이번 생이 끝이라면 무엇보다 '나'로 살고자 합니다. 의미 없고 허무한 감정의 소비도 없이. '나'로서 살아낸 날들이 쌓인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이 : 노태영
글을 쓴 노태영입니다.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려 합니다. 끝없는 상실의 시대를 겪고 있는 인간이, 글로서 저항하려 합니다. 이 미약한 저항 끝에 이해가 존재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은이 : 양지수
쉽지 않은 인생을 살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다. 힘든 이들의 삶에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글로 위로가 되어주는 내가 되고 싶다.
지은이 : 백지민
인간과 비인간을 소재로 하여 그들 사이에 놓인 굴곡진 간극에 대한 이야기를 구상합니다. 성장과 퇴보의 개념을 벗어난 ‘선택의 스펙트럼’을 탐색하는 작가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지은이 : 차은원
그 무엇보다 강렬하고 고요한 울림을 글에 써 내려가는 사람입니다. 제 글을 읽고 마음껏 울고 마음껏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잊고 지내던 감정을 다시금 조용히 건네드리고 싶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