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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
부크럼 | 부모님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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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흔들린다. 사소한 말 한마디에 쉽게 가라앉고, 별거 아닌 일에도 온종일 신경을 곤두세우며 애를 태운다. 괜찮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하나도 괜찮지 않았던 날들, 어설프게 웃으며 스스로를 안심시키려 했던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던가.그런 날들을 지나며 우리는 숱한 시련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여기까지 왔다.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못한 불안과 외로움을 품은 채 속으로는 수없이 무너지면서도 결국에는 다시 하루를 살아 냈다. 그러니 크고 멋진 무언가를 이루지 않아도, 눈에 띄는 성과가 없어도 그저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버텨 온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충분히 잘해 낸 것이다.그래서 누군가는 꼭 말해 주어야 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당신은 분명 잘하고 있다고. 그 모든 시간과 걸음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이 책은 그런 당신에게 건네는 조용한 박수이자, 마음 깊이 보내는 뜨거운 응원이다.큰 행복만 좇는 게 아니라 오늘 당장 나에게 소소한 행복부터 찾아 주자. 지는 노을을 바라보고, 소중한 사람들과 더 진솔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며, 좋아하는 것을 틈틈이 해 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자주 만나자. 지금 이 순간도 나에게 온전한 인생일 수 있도록. - <하루하루 지워져 간다> 中
가끔은 거대한 세상과 커다란 인연들 속에서 나의 무력함을 인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만 흘러갈 수는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언젠가 그것이 결국 나를 위한 길이었음을 깨닫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 <아등바등 말고 받아들이기> 中
가끔은 그냥 다 내려놓고 흘려보내며 ‘그러려니’ 하며 사는 것이 스스로를 위한 삶이기도 하다. 한 번뿐인 인생인데 아프고 부정적인 감정만 느끼며 살기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까. - <감정은 지나가고 나는 남는다>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예원
봄과 가을의 한강을 사랑하고, 지는 노을과 은은한 달빛에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 사람.자주 무너지기도 하지만 주저앉지는 않는 사람.이 세상 모든 무너지는 마음들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싶고,그 마음들 옆에 서서 버티는 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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