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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핑계고 수다는 진심이야
독서 모임으로 만난 평범한 엄마들의 작가 도전기
미다스북스 | 부모님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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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는 우리의 장르입니다!’“읽고 쓰는 엄마들의 맛있는 독서 이야기!”

함께 읽고, 함께 쓰며
‘엄마’라는 이름 너머
더욱 단단한 ‘나’로 바로 서다

독서 모임 ‘다독다독’의 12인,
평범한 엄마들의 이토록 유쾌한 작가 도전기!


서울국제도서전의 연이은 흥행에 이어, ‘독서’에 대한 대중적 주목도가 날로 높아지는 현황이다. ‘병렬독서’, ‘북스타그램 운영’ 등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독서를 이어가는 ‘독서가’들의 유형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책은 핑계고 수다는 진심이야』의 공저자 12인은 그중에서도 ‘독서 모임’이라는 특별한 형태로 책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책은 초등학교 학부모 독서 특강으로 시작하여, <다독다독>이라는 이름의 독서 모임으로 모인 저자들의 특별한 인연을 담은 독서 에세이이다.

함께 읽고 쓴다는 공통점으로 만난 <다독다독>의 이야기는 점차 많이 읽는 ‘다독(多讀)’의 의미에서 나아가, 서로의 마음을 ‘다독다독’ 보듬어 주는 따뜻한 인연으로 이어진다. 각 장의 도입부에는 ‘나에게 다독다독이란?’이라는 공통 질문을 수록해, 12인이 품은 독서 모임의 의미를 따뜻하게 녹여냈다. 모임에 대한 저자들의 애정 어린 시선을 엿볼 수 있는 구성이기도 하다.

육아에 지쳐 마음 관리에 소홀했던 엄마들이라면 이 책이 전하는 이야기에 깊은 공감과 큰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엄마들의 작가 도전기가 궁금하다면, 지금이 바로 『책은 핑계고 수다는 진심이야』를 펼칠 시간이다. 12인 12색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수다에 진심’인 엄마들의 특별한 독서 이야기에 빠져 보자.

새롭게 시작하고, 나아가고,
회복하며 성장하는 엄마들의 이야기

각자의 고유한 빛깔로
다독다독, 보듬어 주며 나아가는
다정하고 따뜻한 여정


‘다독의 ○○’이라는 공통 키워드로 담아낸 저자들의 이야기 속에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꿈을 키워 나가며, 변화하고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잘 녹아 있다. ‘책 읽는 엄마’라는 하나의 공통점을 통해 모였지만, 그로부터 파생된 각자의 이야기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만큼이나 무궁무진하다. 엄마라는 이름 너머, 비로소 ‘나’로 바로 서게 된 12인의 이야기는 따뜻하고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새롭게 무언가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 육아와 가사에 지쳐 마음을 돌보지 못한 엄마들이라면 이 책이 전하는 이야기가 더없이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이 계절, 『책은 핑계고 수다는 진심이야』와 함께 광활한 페이지 속 여정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지은
초등학생 5학년, 2학년 두 아들을 둔 엄마이다.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전업주부가 되었다. 매일을 특별한 일 없이, 반복되는 하루로 흘려보내다가 2021년 큰아이의 담임 김진수 선생님을 만났다. 멘토가 되어 주신 밀알샘, 김진수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학부모 독서 모임 ‘다독다독’에서 활동하며 제대로 된 독서법을 배웠다. 독서 후 짧은 끄적임을 시작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쓰기 위해 잊고 지낸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를 찾아가며 한층 더 성장하게 되었다.언제나 곁에 있다는 생각에 가족들은 물론, 자신조차 챙기지 않는 엄마의 마음을 시로 담았다. 행복할 때도 힘들 때도 있지만, 엄마의 마음이 단단하다면 사랑 넘치는 가정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리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맞이하는 사계절 또한, 이전과 같이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알게 됐다. 하루하루 쉼 없이 바삐 살아가는 엄마들이 자신을 사랑으로 들여다보며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amako5120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lowingcloud_s

지은이 : 임선효
인생은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걸음으로 만들어 가는 여정이라 믿습니다. 작은 배움 앞에도 마음을 열고 진심을 담아 하루를 살아가려 합니다. 아이의 기억 속에 근사한 어른으로 남기를 바라며 지금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김소희
제 이름처럼 '밝고 빛나는 인생'을 살고 싶은 김소희입니다.

지은이 : 이헌영
책장을 넘기며 내 마음도 한 장씩 펼쳐졌습니다. 읽다 보니, 나도 꽃처럼 피고 있습니다. 전직 어린이집 교사이며 딸 둘의 엄마입니다. 답답했던 일상에서 책을 통해 새로운 꿈을 찾았습니다. 배움이 있는 길을 걸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김윤주
이른 나이에 엄마가 되어 아이보다 철들지 못한 나만의 세계에서 아이를 아프게 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엄마라는 사람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누나의 아픔 덕에 엄마의 보살핌을 조금 더 누릴 수 있는 두 형제와 스스로 멋진 삶을 살아내고 있는 첫 아이에게 감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지은이 : 정유정
하얀 도화지 위에 첫 선을 긋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때로는 두렵고, 때로는 서툴렀지만, 그 모든 과정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소중한 시간임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또 다른 선을 긋습니다.

지은이 : 장의주
나만의 속도로 걸어온 삶, 이제 책을 통해 다시 나만의 길을 그려가는 중입니다.

지은이 : 김예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2013년생과 2018년생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책을 읽고 일상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씨앗이 한 그루의 나무가 되고, 여러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일상에서의 작은 도전과 경험들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듭니다. 세상에 재능을 나누는 일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현재에 집중하고 오늘도 나만의 씨앗을 심으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지금은 ‘하오마마’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에 삶을 기록하고, 유튜브 채널에는 중국어 콘텐츠를 나누고 있습니다. 블로그https://m.blog.naver.com/haomama_88유튜브https://youtube.com/@haomama_chinese

지은이 : 이슬비
두 아이의 엄마이자, 책과 운동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작가입니다. 육아에 집중하며 잊고 살았던 '나다움'을 새벽 시간의 독서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시 찾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몸을 돌보고 마음을 단련하며, 부모로서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금의 나를 솔직하게 담아내며, 비슷한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과, 글을 통해 연결되길 바랍니다.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ealthy_reading85블로그https://m.blog.naver.com/rain_sb

지은이 : 김선경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을 품은, 아직은 어른아이.부모가 되어서야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깊이 고민하게 됐습니다.책을 통해 어른의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고, 독서를 하며 삶의 의미를 고민합니다.

지은이 : 정민례
노란빛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꿈꾸며, 두 공주와 함께 매일을 물들여 가는 엄마입니다.

지은이 : 최서영
아들 셋의 엄마로 살며 전환의 순간을 기록해 온 에세이스트입니다. 읽는 삶에서 쓰는 삶으로 건너온 뒤, 육아와 여성의 성장기를 글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첫 저서 『이리저리 헤매도 괜찮습니다』로 혼자가 아닌 함께 쓰는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환경 동화, 그림책 시리즈를 기획 중입니다.

  목차

추천하는 글

프롤로그

운명적인 만남, 다독다독多讀多讀

1부: 새로운 시작
1장 다독의 씨앗 내 안에서 싹틔우다 _임선효
1. 매일이 처음이어서 매일이 배움이다
2. 경계 너머 나를 만나는 시간
3.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

2장 다독의 시작 단단한 뿌리를 내리다 _김소희
1.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2. 내 마음속에 정말 악마가 있나 봐요
3. 내 가슴속에 행복의 태양이 빛나는 거 같아요

3장 다독의 영향 책이 온 날부터 _이헌영
1. 작은 책 한 권이 일상을 바꾸기 시작했다
2. 책장을 넘길 때마다, 조금씩 괜찮아졌다
3. 책 속에서 찾은, 다음 이야기

4장 다독의 꿈 나에게 주는 최고의 사랑 _김윤주
1.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2. 엄마의 책은 늘 같은 페이지
3. 엄마는 장래희망 있어요?

2부: 나아가는 과정
5장 다독의 길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준 독서 _정유정
1. 책을 잃고 나를 잃다
2. 책을 통해 벽을 넘다
3. 책을 읽고 꿈을 꾸다

6장 다독의 여정 그 속에서 이뤄낸 성장 _윤지은
1. 외로운 애주가가 책을 펼친 이유
2. 나도 작가?!
3. 쫌생이, 나누는 삶을 꿈꾸다

7장 다독의 속도 느리지만 나만의 흐름대로 _장의주
1. 걸음이 느린 아이
2. 고요한 제자리걸음, 뜨거운 준비
3. 출발선 앞에 서다

8장 다독의 인연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_김예화
1. 내 안의 빛을 깨우다
2. 숨겨진 빛을 마주하다
3.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다

3부: 회복과 성장
9장 다독의 치유 나를 찾아가는 회복의 시간 _이슬비
1. 길고 긴 밤, 상실 속의 나
2. 치유의 새벽, 회복 속의 나
3. 빛나는 아침, 성장 속의 나

10장 다독의 변화 책 한 권, 인생 한 걸음 _김선경
1. 육아서 때문에 책과 담을 쌓았다
2. 꽃길을 밝혀주는 이정표
3. 변화의 길을 걷다

11장 다독의 비상 회복의 쉼표 _정민례
1. 떨어지는 낙엽의 마음
2. 물을 먹으며 돋아나는 새싹의 기쁨
3. 나만의 설렘 <노란숨책방>

12장 다독의 도전 그 안에서 나답게 살아가다 _최서영
1. 읽는 소녀, 세상을 만나다
2. 쓰는 엄마, 자신을 만나다
3. 만드는 작가, 세상과 마주하다

에필로그
인생의 해피엔딩을 꿈꾸세요?
아니요,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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