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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전우치? 2
독수리섬의 비밀
딸기책방 | 3-4학년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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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의 모습을 한 슈퍼히어로 전우치가 옆집으로 이사 온다면 어떨까? 도술을 부리는 장난꾸러기, 정의롭지만 삐딱하기도 한 전우치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상상에 빠진 작가는 고전 소설 속 주인공을 불러내 평범한 아이 석이의 옆집으로 이사를 보냈다.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진다.

무엇이든 척척 해결하는 전우치와 아직 작은 어린이일 뿐인 석이지만, 마음이 통한 둘은 금방 단짝이 되었다. 든든한 전우치가 있으니 아슬아슬한 모험도 석이는 언제나 신난다. 자신을 믿어주고 도와주는 석이가 있으니 위험천만 모험도 전우치는 즐겁다. 전우치의 비범함과 석이의 평범함은 서로에게 힘이 되고, 둘은 날마다 펼쳐지는 도전과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헤쳐 나간다.

  출판사 리뷰

고전 속의 K-히어로, 우리들의 친구로 찾아왔다
아이의 모습을 한 슈퍼히어로 전우치가 옆집으로 이사 온다면 어떨까? 도술을 부리는 장난꾸러기, 정의롭지만 삐딱하기도 한 전우치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상상에 빠진 작가는 고전 소설 속 주인공을 불러내 평범한 아이 석이의 옆집으로 이사를 보냈다.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진다. 무엇이든 척척 해결하는 전우치와 아직 작은 어린이일 뿐인 석이지만, 마음이 통한 둘은 금방 단짝이 되었다. 든든한 전우치가 있으니 아슬아슬한 모험도 석이는 언제나 신난다. 자신을 믿어주고 도와주는 석이가 있으니 위험천만 모험도 전우치는 즐겁다. 전우치의 비범함과 석이의 평범함은 서로에게 힘이 되고, 둘은 날마다 펼쳐지는 도전과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헤쳐 나간다.

생생한 캐릭터들이 겪어내는 신기한 모험
한국 고전소설 속 전우치 설화를 동심으로 재해석한 《안녕, 전우치》에는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펼쳐간다. 디지털로 그려지는 만화가 대부분인 요즘, 한 장, 한 장 종이 위에 정성껏 그려진 캐릭터들은 한층 더 생생하고 따뜻하다. 어린이들의 소소한 고민으로부터 새로운 차원의 우주공간을 누비는 모험에 이르기까지, 사랑스럽고 발랄한 캐릭터들을 따라가다 보면 금세 공감되고 몰입하게 된다.
수백 년을 살아온 전우치는 하얀 머리칼을 지녔지만, 장난꾸러기 어린이로 살아가기에 쭈뼛대는 까치머리를 가졌다. 도술을 사용해 나쁜 놈들을 골려주지만, 친구들에겐 더없이 다정한 마음을 보여준다.
또 다른 주인공 석이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어린이 모습 그대로다. 부모님의 오해 때문에 억울할 때도 있는 아이, 하루쯤은 칫솔질을 하지 않고 지나길 바라는 아이, 부모님이 다투면 너무 화가 나 집을 뛰쳐나갔다가도 아빠가 끓이는 김치찌개 냄새에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 감기가 걸려 열이 올라도 친구가 부르면 함께 나가 뛰놀고 싶은 아이…
1권 말미, 단짝 친구 사이에 새로운 친구가 끼어드니 그가 바로 산초다. 무술 고수 산초는 솔직하고 우직하다. 한결 같은 모습으로 전우치와 석이의 모험에 함께 한다.
이상하고 이상하지만 마음 착한 세 친구의 신기한 모험은 날마다 이어진다.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는 진짜 어린이 만화
석이는 슈퍼 히어로 전우치 덕분에 학을 타고 하늘을 날며, 호랑이 등에 올라 산을 넘고, 거북이의 도움으로 강을 건넌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세상 어디든 찾아갈 수 있다. 또 어린 나이에 소림사 최고의 무술 고수가 된 산초가 있어 곁을 지켜주니 어떤 위기 속에서도 든든하다.
신비한 능력의 전우치와 산초에 비해 놀랍도록 평범한 석이는 어떤 능력을 보여줄까?
전우치의 놀라운 도술에 이끌려 친구가 된 석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되는 모험을 통해 점점 자신만의 힘과 역할을 찾아낸다. 무엇을 하든 전우치를 믿고 응원해 주는 우정, 최선의 능력을 꺼내어 위기의 친구들을 돕는 용기,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들 덕분에 석이와 전우치와 산초의 우정은 더욱 단단해진다. 즐겁고 유쾌한 그들의 모험도 영원히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
특별함과 평범함은 서로 다른 능력일 뿐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사이좋은 친구 사이에 다르다는 것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
어린이 만화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어른들이 상실한 물음표와 느낌표를 보여줘야 한다. 그런 점에서 《안녕, 전우치》는 특별한 만화다. 어린이들은 물론 딱딱한 어른들 마음마저 뚫어내며 내면의 어린이다움을 끌어낸다. 말썽과 모험이, 어린이다운 상상과 현실이 무엇보다 물음표와 느낌표가 교차하는 어린이 모험 만화다.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안녕, 전우치?》
<안녕, 전우치>는 2007년 <개똥이네 놀이터> 첫 연재부터 수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단행본 《안녕, 전우치》 1,2권으로 출간되었고, 2015년에는 극장용 애니메이션 <안녕, 전우치! 도술로봇대결>로 제작되어 많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5학년 때 <안녕, 전우치>를 처음 만난 어린이가 이제 서른한 살 어른이 되었으니, 어느새 이 작품은 어린이 만화의 고전으로 자리하기 시작했다. 한 시대의 인기작품이 고전으로 자리하자면 매번 새로운 세대의 독자를 맞이하 그들에 대해 연구하고 변신해야 하는 것처럼, 어린이 만화의 고전이 되기 위해서 《안녕, 전우치?》도 새로운 시도를 해야 했다. 요즘 어린이들의 취향, 독서 환경과 방법, 독서 능력 등을 고려하며 책의 판형을 줄이고, 장정을 양장으로 바꾸었으며,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던 본문을 세 권으로 분권했다. 기존의 손 글씨는 가독성을 좀 더 높이자는 취지에서 타이핑 서체로 교체했다. 이런 노력으로 새로운 독자들이 전우치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우리에게 해묵은 것이 세계인의 시선에서 새롭게 해석되고 ‘K’라는 문자가 문화적으로 소구력을 갖는 시대가 된 만큼 ‘K-히어로’ 전우치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 만화
《안녕? 전우치》 1, 2, 3권은 각각 딸기책방에서 기획한 ‘만화 보물섬’ 시리즈 중 한 권이다. ‘만화 보물섬’ 시리즈는 아이와 부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만화로 구성되는 만화 문고다.
인터넷에는 공짜 만화가 흘러넘치지만, 정작 어린이에게 권할 만한 만화는 많지 않다. 어른들과 함께 보는 만화가 아이들에게도 즐거움과 쾌감을 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화 보물섬’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를 중심에 두고 창작된 것으로 부모와 교사들이 안심하고 권할 수 있는 만화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는 꿈과 휴식, 어른에게는 추억과 즐거움을, 가족에게는 대화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어린이 편에 서는 만화가 하민석
하민석 작가는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 짓고 그림 그림기를 좋아했다. 만화가가 된 지금도 날마다 이야기에 둘러싸여 그림을 그린다. 좋은 이야깃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 하고, 이야기를 멋지게 표현하기 위해 혼자 공상하는 시간도 아끼지 않는다. 《이상한 마을에 놀러 오세요!》 《기동물기》 《탐정 칸의 대단한 모험》 《출동! 미스터리과》 등을 쓰고 그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민석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어린이 만화를 그리는 하민석 작가님은만화 『안녕전우치?』, 『탐정칸』, 『출동미스터리과』 등을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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